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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적인 부담이 큰 쪼랩 벼락거지여서 ㅠㅠ 어쩔수 없이 구독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홈페이지 로그인 하고 NBA 리그패스를 끊으려고 여기저기 찾아보았는데. 

이상하게 버튼이 없었다. 헉

알고보니 이메일을 써야된답니다.. 허허

 

홈페이지 맨 아래 보면 Customer Support란 버튼이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catagory는 NBA league pass 클릭

 

 

들어가보면 아래오른쪽에 cancelling 이 있습니다. 여길 클릭해보면 자세히 방법이 나옵니다. 

 

홈페이지에서는 저 here 버튼을 누르면 이메일을 쓸수있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간단하게 아래처럼 메일을 작성했습니다. 

나 리그패스 끊었는데, 구독 유지를 하고싶지 않어 등등... (코로나 바이러스 핑계 - 경기 중단되고 난리도아니었지요) 

뭐 가격이 비쌉니다 등등으로 해도 될거같습니다. (The price is so expensive!)

 

Hello!

I purchased a nba league pass:regular season+playoffs subscription.
However I did not intend to maintain my subscription. Because of covid-19, I think it's not necessary to maintain league pass subscription. I was unable to find a way to unsubscribe so I submit a request from here.
Thank you.

 

답변은 하루 지나서 바로 왔습니다. 

연속으로 구독하면 할인이 있는데도 그만 구독할라고? 하면서 마지막으로 유혹하는 모습...

 

 

Greetings,


Thank you for contacting NBA League Pass support

We are sorry to hear that you do not plan to continue with your NBA League Pass subscription for the 2020/2021 season. We would like to remind you that if you opt-out now, you will miss out on next season’s start of season discount, which is reserved for our auto-renewed customers. If you decide that you do not want to continue with your League Pass access as next season approaches, you can always reach back out to cancel your account. Would you like to keep your auto-renewal turned on for now?

Best regards,

 

그래서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 제 뜻을 전달했습니다. 

 

Hello!

Thanks for your quick reply.
I do not want to continue league pass access for the next season.
Thank you!

 

이렇게 보내고 나니 구독 해제를 해주었습니다. 

가입은 쉬우나 탈퇴는 힘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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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보고싶은 언론사들을 편하게 필터링이 가능하다고 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사실 보고싶은 뉴스만 보고 사는것도 좋은..바람직한 행동은 아닌것 같지만

특히나 이상한 가짜뉴스 등을 주로 쓰면서 아님말고 식의 기사를 쓰는 나쁜 언론사 뉴스는 

다시 꼴도보기 싫은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여러 포털이있지만, 

그 중에서 구글이 깔끔하게 필터링이 되는것 같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뉴스는 주로 이곳에서 보게 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하지만 초반엔 노가다가 필요함..)


1. 구글 로그인 후 구글 뉴스에 접속


https://news.google.com/topstories?hl=ko&gl=KR&ceid=KR:ko


2. 필터링 하고싶은 언로사의 기사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점세개가 나옵니다.

클릭해서 기사 숨기기를 누르면 다음부터는 해당 언론사의 기사는 보이지 않습니다. 


아래는 하나의 예시입니다..^^; 



하지만, 계열사들은 숨겨지지 않기 때문에 모두 찾아서 기사 숨기기를 해야됩니다..




혹은, 원하는 뉴스 팔로잉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뉴스 검색창에 원하는 언론사를 검색후 팔로우 버튼 누르기.


이것도 하나의 예시입니다..^^; 


참고로 구글 뉴스 앱도 있는데 설정한 내용은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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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구입!! 이미 다 날라가고 산 기분도 들지만.

그래도 실거주 한개는 진리라기에...


주식은 구입했다고하면 아무말도 안하는데 집은 구입했다고하면 하나같이 축하한다고 말해준다. 

그만큼 한국인에게 실거주 한채는 많은 사람의 열망이 아닐까 싶다. 

뭐 요샌 전세도 공개입찰 한다는 말도안되는 상황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으니.. 


집은 고민을 안해야 지를수있다는데, (+ 각자마다 자신의 집이 있다는데)

얼떨결에 잔금까지 치르고 등기까지 하게되었다. 많이 고민하면 못산다고 하는데 정말 맞는거같다 돌아보니. 


지금 시점의 핵심은, 임대차 3법으로 

실거주 매매는 아주 힘들고 (aka 아주 비싸고) 갭투자 급매 물건이 아주 가끔 나오는 타이밍이다. 

대략 가격은 어지간한 지역에서 실거주와 갭투 물건 사이에 몇 천정도는 차이나니. ( 참 뭐 같다 )


미친듯이 돌아다니며 집도 많이 봤는데, 계약금 쏜다고하면 하나같이 매매를 보류하는 집주인들이 많았다. (서울, 경기)

그만큼 지금 불붙은 상황이었고. 한텀 놓쳐야 되나 싶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상황에 딱 맞는 물건이 나왔다. 


먼저 나는 전세 만기가 1년 가까이 남은 상황이었고, 

때마침 만기가 비슷한 물건이 급매로 나와서 그날 밤에 가계약금을 쏘고 계약을 진행했다. 

지금은 임대차 3법으로 등기 기준으로 6개월 넘게 남은 집만 내가 실거주 협의가 가능하니 반드시 확인해야 된다. 



계약일


준비물 : 도장, 신분증, 이체준비


처음이어서 뭘 준비해야되나 찾아봤는데. 대부분 별 생각없이 진행하는걸로 보였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등기부등본. 대부분 부동산에서 미리 등본 출력해두신다. 

등본에서 매수자 이름, 본적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대출 여부 확인, 아파트 동 호수 제대로 된건지 확인을 반드시 해야된다. 

통상 집가격의 10%가 계약금이고, 가계약금을 뺀 나머지를 서류 확인 후 입금해주면 된다. 

복비도 지금 이야기하자. 물론 잔금일에 이야기해도 조금 빼주시지만. 확실한게 좋다면!


그 이후, 


자금조달계획서


(이게 아주 그지 같았다.)

그래도 다행인건 증빙서류 대부분 집에서 출력이 가능했다. 

부채증명서의 경우 평일 저녁 8시까지만 출력이 되었다. (은행마다 다르겠지만 비슷할 듯)


기재 항목

 증빙 자료

 자기자금

 금융기관 예금액

 예금 잔액 증명서

 주식, 채권 매각대금

 주식거래내역서, 잔고증명서

 증여, 상속

 증여-상속세 신고서, 납세증명서

 현금 등 그 밖의 자금

 소득금액 증명원, 

 부동산 처분 대금

 부동산 매매계약서, 임대차계약서

 차입금

 금융기관 대출액 합계

 금융거래 확인서, 부채증명서, 대출신청서 등

 임대 보증금

 부동산임대차계약서

 회사지원금, 사채, 기타 차입금

 차용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


* 갭 투자 물건은 세입자 임대보증금을 제외한 나머지 돈에 대해서만 자금조달 계획서를 작성하면 된다. 

  즉, 추후에 주담대로 돈 갚고 들어갈거에요. 이런거 필요없음. 

* 부모님께 차용을 하는경우 차용서를 증빙자료로 첨부하고 관련된 이자를 납부한 증거가 남도록 해야된다. 특수관계인 법정이자는 4.6% !!

  그리고 이자가 일정 액수를 넘어가면 부모님이 세금을 납부해야되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으니 그 점도 감안해야 한다.

  2억 조금 넘는 선이라고 알고있다. 

* 성인의 경우 10년간 5천만원까지 증여세를 내지않는다고한다. 그래도 신고를 진행하고 증빙자료 첨부하는게 맞는 방향. 

* 이건 "계획서" 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조금 달라져도 괜찮다고 한다. 나중에 소명이 필요하면 하면 되고. 

* 가능한 현금은 안하는게 맞아보인다. 누구라도 의심할듯. 

* 개인적으로는 전세 -> 반전세로 변경하면서 자금을 마련했어서 지금 살고있는 집의 임대차 계약서도 함께 증빙하였다. 

* 신용대출은 따로 적을수 있게 칸이 있다. 누구는 쓰지말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은행에서 입증해주는게 가장 확실한 증빙이 아닐까 싶어서 

  솔직하게 썻다. 물론 1억 미만으로. 갭투를 신용대출 없이 하는것도 엄청난 능력일듯한데. 그럴 사람이 있을까싶다. 

* 예금 잔액 증명서는 계약금 쏘기 직전날로 뽑아서 냈다. 


잔금일


준비물 


1. 주민등록등본 (주소 같으면 1통, 다르면 2통) - 세대원 포함, 주민등록번호 모두 공개

2. 가족관계증명서 (총 2통) 본인기준 , 주민등록번호 모두 공개

3. 도장 

4. 매매계약서원본

5. 신분증

6. 이체준비 (한도를 확인하자 반드시. 은행 뛰어가기 싫으면..^^) , 현금 (복비 등)


역시나 등기부는 다시 확인해야된다. 그 사이에 무슨일이 일어났을수도 있기 때문!


취득세


대부분은 카드로 가능하다. 법무사를 통해서 하는 경우 카드로 제출한다고 이야기하면 그에 맞춰 전자납부번호를 보내주신다.

그 번호를 가지고 위텍스(wetax) 에 들어가 번호를 쓰고 카드로 지불하면 된다. 앱으로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나는 컴퓨터로 접속해서 빠르게 끝내버렸다. wetax 들어가보면 어떤 카드사가 무이자 이벤트를 하는지도 알 수 있다. 이때 취득세는 카드로 가능한데 그 외의 부대 비용은 불가능하니 미리 여분의 현금을 준비해놓는게 좋다. (법무사비도 제법 비싸다...^^;) 카드사마다 특별히 한도를 열어주는 경우도 있다는데 지나치게 큰 경우 막히는 경우도 있다고하니 반드시 미리 전화해서 확인해놓아야 한다. 2주택자부터 취득세가 엄청 비싸지는데, 유주택자 부모님의 세대원으로 있다가 집을 구입하는 실수?를 하는경우도 있다고하니 등본은 반드시 먼저 확인해야된다. 

생애최초의 경우 취득세가 싼 경우도 있지만, 조건이 아주 까다롭다. 혹시 모르니 미리 확인해 보고 준비하면 좋다. (대부분 상관은 없을거같다..요새 집이 너무비싸서리) 


나중에~


등기

대략 일주일 후에 날라온단다. 부동산으로 날라오게 해놓고 직접 가질러 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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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결혼 준비할때는 정말 돈 아끼고 싶었던 마음이 컸어서..(부동산 문제가 컸다..지금 더 커졌지만)

1년전 가졌던 마음과 지금 돌아봤을때 후회하는 것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을 위해서....

일단 기본 마인드는 아낄건 아끼자. 쓸건 쓰자 가 좋습니다^^


TV

신혼집이면 작은 평수로 시작할 확률이 높고 해서 큰 TV가 부담이실수 있지만

TV는 10년 이상 쓸 확률이 높고, 요새 TV는 인터넷 접속이나 app사용에 아주 최적화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당분간 새로운 플렛폼이 생겨날거 같지않습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좋은걸로 사이즈는 65 이상으로 보는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LED냐 LCD냐는 사실 구분하기 힘들거같다. 

콘솔게임을 하신다면 그에맞는 화질을 꼭 사십시오!


청소기

저는 S 무선 청소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물걸레 키트는 잘 안쓰게됩니다. 뭔가 돌면서 걸레질을 하는거 같지만 시원찮지않습니다. 

그냥 밀대 하나 구해서 슥슥 밀고다니는중..^^;

흡입력이 좋긴하지만 이상하게 해드부분에 먼지등이 묻어있는게 나중에 다시 바닥에 나오게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D가 이상하게 모터 파워 이상으로 무언가... 청소가 더 잘되는 느낌이 분명히 있습니다. 

충전 키트에 깔끔하게 여러가지 꽂아놓을수 있는게 좋습니다.

만약 다음에 산다면 D를 살거같습니다. 그리고 집이 넓다면 로봇청소기..............


에어드레서

만약 정장을 입는 업종에 종사하신다면 사용해도 좋을것같습니다.

한가지 좋았던점은 회식후 고기냄새 빼는건 최고라는것..

아무래도 저는 회사에 옷을 대충입고가다보니... 사용빈도가 떨어집니다. 

겨울에 패딩은 한번씩 돌려줬습니다. 가격대가 제법 나가니 판단해서 사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침대

직구로 좋은 메트리스를 싸게 잘 샀습니다. 사이즈가 이스턴킹? 이어서 침구류가 조금 비쌌던거 말고는 아주 만족한다.

가능하면 큰 침대로 넓게 사는걸 추천한다. 그리고 가능하면 여러 침대를 많이 누워보시고 결정하세요. 

인테리어 용으로 침대 헤드를 구입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보여줄일도 없고해서 저는 안샀습니다. 앞으로도 안살거같습니다. 


건조기

그냥 사십시오. 가능한 큰걸로. (이불이 돌아가는 크기)


식기세척기

이전에 봉사활동갈때 식기세척기를 쓰려면 거의 설겆이를 하고 사용했던 기억이 있었어서 별로라 생각했는데

요즘 식기세척기는 정말 좋더군요. 가능하면 큰 사이즈로 구입하면 좋습니다. (전세집이면 위치 고민을 좀 해야되지만..)


옷장

장을 꼭 짤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요샌 조립식으로 간단히 행거들을 만들수있는게 많은데

그걸로 충분해보입니다. 제가 장을 짰어서...하는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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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pple 공식 홈페이지)


iPhone 12, mini, pro, pro max를 발표했는데 실망했다는 분들도 많았지만 (충전기, 이어폰 없애고 환경보호??????)

저는 그래도 드디어 5G를 iPhone에서도 사용가능하다는게 크다고봅니다. 

그 덕분에 대다수의 많은 apple 유저들이 기기를 변경할걸로 예상하고있습니다. 


기본사항

 

12 mini

12

12 pro

12 pro max

디스플레이 5.4 OLED 6.1 OLED 6.1 OLED 6.7 OLED
픽셀 2340x1080 2532x1170 2532x1170 2778x1284
해상도 476ppi 460ppi 458 ppi
방수 및 방진

최대 6m, 최대 30분

무게 133g 162g 186g 226g
Ram

4GB

6GB

A14 Bionic


가장 큰 자이점은 Ram 이라고 봅니다.

물론 Apple의 경우 나름 최적화가 잘 되었다고 보고있어서.. 4GB여도 충분하다 보지만...^^; Pro의 강점은 ram이라고 볼 수 있지요

무게의 경우 Pro 라인은 스테인레스 스틸, 나머지 두개는 알루미늄이어서 나오는 거라고 봅니다. 


카메라 스펙

 

12 mini

12

12 pro

12 pro max

울트라와이드카메라 f/2.4 13mm f/2.4 13mm f/2.4 13mm f/2.4 13mm
와이드카메라(1.4um) f/1.6 26mm f/1.6 26mm f/1.6 26mm
와이드카메라(1.7um) f/1.6 26mm
망원카메라(4배줌) f/2.0 52mm
망원카메라(5배줌) f/2.2 65mm
OIS 와이드 와이드 와이드, 망원 망원
센서 시프트 OIS 와이드
라이다 스캐너 v v
Apple ProRAW v v


Pro 라인의 경우 Raw 파일을 편집 가능하다는게 큰 점이라고 봅니다. 어떤 앱을 이용해서 이용할지는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DSLR의 강점중 하나가 raw 파일을 가지고 편집을 한다는 것입니다. Raw의 경우 손실되는 데이터가 거의 없기에 가장 많은 색상 정보를 갖고있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LiDAR 기술이 야간에 초점을 얼마나 빠르게 해줄지, 야간 사진에 어떻게 도움을 줄지 등등은 확인이 필요해보입니다. 좋다면 Pro 카메라에 강점이 아주 크다고봅니다. 


베터리

12랑 12 pro는 동일하네요. 

브라질의 통신사에서 이야기한 베터리 크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mini : 2227mAh 12 : 2815mAh 

mini의 경우 베터리가 조금 아쉽기는 하군요. 


 

12 mini

12

12 pro

12 pro max

동영상 재생 15시간 17시간 17시간 20시간
스트리밍 재생 10시간 11시간 11시간 12시간
오디오 재생 50시간 65시간 65시간 80시간



가격

역시 애플 처럼 애매하게 만들어놓았습니다. 12를 사기엔 19더하면 프로가 가능해서..^^;


 

12 mini

12

12 pro

12 pro max

64G 95 109    
128G 102 116 135 149
256G 116 130 149 163
512G     176 190


제 생각에는 가볍게 들고다닐분들은 mini가 좋을것 같고

카메라기능을 잘 쓰고싶다면 pro 라인을 눈여겨봐야될거같습니다. 

그리고 1차출시국이어서.. 해외직구를 꼭 해야될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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