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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리안의 소울푸드 바쿠테!

그중에 단연 송파 바쿠테가 가장 유명하다.

이미 체인점도 여러군데 있어서 가까운곳으로 찾아가면 됩니다. 

본점은 클락키에 위치해있고 차이나타운, 오차드로드에도 있습니다.


저는 차이나 타운의 지점에 방문했습니다. 나름 깔끔한 쇼핑몰 안에 있습니다. 


바쿠테는 돼지갈비를 오랜시간 고아서 만든 우리나라의 갈비탕이라고 보면 됩니다. 맛은 사실 갈비탕이랑 같은 맛은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마늘+ 후추가 더 들어가서 칼칼한 맛으로 느낌이 온다! 실제로 마늘 + 갖가지 허브 향신료를 넣고 끓인다고 한다. 싱가포르인들의 보양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으나 한국인은 이정도면 충분해 보임..

여기서 중요한건 갈비탕이기에..^^;

남자분은 큰걸 시키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미슐렝 가이드에 있다고 광고하는 내용입니다. 




대 사이즈 바쿠테 입니다. 

그릇은 그렇게 안크고.. 

국물이 칼칼한게 한국에 오랜시간 떠나있으면 자연스럽게 그리워지는 그.. 기분을 체워주는 느낌입니다 ^^



단연 밥도 같이 시켰습니다.

말아먹으면 딱입니다 ㅎㅎ

더워서 콜라도 한잔..

그리고 점원분이 돌아다니시면서 수시로 국물을 리필해주십니다. 어떤곳은 한번만 해준다고 들었지만..

따뜻한 국물을 리필해주시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




따로 물티슈는 안썼는데..

싱가포르는 물티슈 사용하면 돈을 받는곳이 종종있더라구요..

사용하면 돈을 내야되는??

서비스가 아닌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물어보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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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창이공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싱가포르 기념품을 조사해봤습니다. 


기념품을 못사고 급하게 오는 경우가 있는데 공항에서 구할 수 있는 기념품들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싱가포르에서 대부분 구입하시는게 카야잼, 타이거밤, 스타벅스 컵,텀블러 등등인거 같은데

이런거는 공항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페어마켓

터미널2 지하에 있습니다.

나름 큰 슈퍼마켓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부엉이 커피, 타이거밤, 과자 등등 구입이 가능합니다. 킨들 해피히포는 없습니다..ㅠㅠ



한국라면도 있어서..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칠리크랩맛 라면도 있더라구요




스타벅스

터미널 2 출발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형, 컵, 텀블러 등 구입이 가능합니다. 다른 시내 매장이랑 있는물건이 동일한걸로 보입니다. 저도 여기서 컵 구입..ㅎㅎ



컵에 멀라이언 그려진게 색깔이 더 이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텀블러는 뭔가 오래 쓰기 어려울것같아서 컵을 구입했습니다. 



졸귀탱 멀라이언 인형..





야쿤토스트

터미널 2 출발층에 있습니다. 

카야쨈 한개 짜리, 두 개 짜리 모두 있습니다.

지인들 선물을 여기서 구입했는데 알바가 웃더라구요..ㅎㅎ 이렇게 여러개 사가는 손님을 처음본건지...^^;




공항에 무지도 있지만.. 

이건 뭐 싱가포르 브랜드는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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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중 싱가포르 슬링을 마시기위해서 방문한 Long Bar입니다. 


평일 오후3시즘이었으나

내 앞에 15커플은 대기중이었다. 대부분 연령대가 높은.. 어르신들 ^^;

가시는 분들은 미리 참고하셔서 미리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내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긴(?) bar가 하나 있고 그 뒤에서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 주십니다. 




싱가폴 슬링을 제공하는곳은 많으나

원조는 바로 이곳 레플스 호텔에 위치한 Long Bar 입니다. 

지금 레플스 호텔이 공사중이라..

다른곳을 구경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컸지만 (어떤분들은 그래서 비싼 가격이 돈아깝다고 하기도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이곳의 싱가포르 슬링 한 잔을 위해서 오는건 강력히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맛있기 때문입니다..ㅎㅎ

level33 에서도 마셔봤는데 알코올맛만 강하고..

이곳은 그렇게 강하지는 않고 과일맛과 등등 상큼한 맛이 강한 칵테일입니다. 

목마른 상태에서 들어갔더니.. 거의 원샷할뻔....

그래도 알코올이 있어서 여러잔 마시면 취할가능성이...ㅎ

그리고 이곳의 특징은 땅콩을 제공합니다. 바로 저 주머니에 있는게 땅콩.



땅콩은 이렇게 바닥에 부스러기를 던지며 먹는게 또 Long Bar의 전통^^



위치는 다음과 같이 city hall 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레플스 호텔2층인데 공사중이라.. 근처에가면 long bar 이정표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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