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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KOSPI, KOSDAQ가 있다면 미국도 대표하는 지수들이 있습니다.

개별 기업을 고르는게 어려우시다면 그나라 대표 지수를 따라가는 index ETF등을 투자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미국을 대표하는 지수들을 간단히 설명해보겠습니다.



1. S&P 500


Apple부터  Netflix 까지 사실상 미국을 대표하는 회사들의 지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계산법은 간단하게 500개 회사의 시가총액의 크기의 합을 숫자로 나타낸다 보시면 됩니다. 

KOSPI 계산법과 동일한데요 KOSPI도 시가총액이 큰 삼성전자의 움직임에 크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지수도 마찬가지로 시가 총액이 큰 회사의 움직임에 조금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세한 S&P500을 구성한 회사를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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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뉴욕 증권 거래소와 나스닥에 상장된 30개의 회사 주가를 이용해 계산하는 지수를 뜻합니다.

이 지수는 위의  S&P 500 과는 다르게 Price Weighted 를 계산하게 됩니다. 즉, 시가총액이 아닌 단순 주가의 평균값이 움직이는 걸 나타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가가 큰 회사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식 분할등의 이슈가 있으면 지수도 이상하게 계산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30개 밖에 없지만 아직도 널리 사용하는 이유는 역사가 길기 때문입니다. 1896년부터 자료가 있기 때문이죠. Dow Jones가 발행하는 wall street journal 의 기자들이 고르는 미국 대형 기업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Dow Jones 지수를 구성한 회사를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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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Nasdaq

미국 NASDAQ에 상장되어있는 주식중 가장 큰 100개 대형주의 시가총액 합을 index 로 만든 지수입니다. 

계산법은 S&P 500 지수와 동일합니다. 느낌은 우리나라 코스닥 느낌? 뉴욕 증권 거래소 (NYSE)보다 상장 조건이 낮기때문에 기술주들이 주로 이곳에서 상장합니다. 


자세한 나스닥 지수를 구성한 회사를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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