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인 의견이에요^^) 

 

#1. 

회사이름을 다음처럼 변경했다. Facebook -> Meta Platforms, Inc. 

티커는 12/1부터 MVRS 로 변경된다. 딱 뭔지 들어오지도않고.. 

메타버스 + VR + Social?인가.

일반적으로 이름은 나쁜 이미지를 좋게 바꾸기? 위해서 변경하는경우가 있었는데

뭐 새로운 의지라고 보인다. 

애플도 오래전 Apple Computer 에서 Apple.Inc 로 변경한 역사가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성공했으니.

그런데 사실 개인적으론 좋게보이진 않는다. 

 

이미 이 ETF에 이름도 뺏긴상태라.. 

메타버스 ETF 중 대장은 Meta ETF! (티커: META) 

그래서 VRS 등을 붙히며 이름을 지은거 같다. 

 

META ETF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투자는 좋아보이는데.. ㅎ

#2

기생적인 사업 구조. 자신들이 뭘 할수 없기에, VR이니 뭐니 하면서 여러가지 몸부림을 치는것이다. 

결정타는 Apple의 iOS14.5 업데이트.

이걸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업체가 기생하는 광고업체들이다. 

개인의 정보를 SNS에 줄것입니까? 당연히 안주지. 실제로 4%만 허락했다고한다. 

실제 내부 고발 이야기를 봐도 Facebook의 Target 맞춤 광고가 제대로 동작하는지도 의심이 되는데.

정보마저 못받는다면 어떻게 될까?

그리고 Facebook 은 매출의 98%가 광고에서 오는데 앞으로 매출은 어떻게될까?

그리고 대부분 소상공인이 광고를 맡기는데 Target 맞춤 광고도 못하면 누가 할까? 

그리고 Facebook의 광고 매출은 누가 먹게될까?

 

 

아래 차트 보면 고점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바겐세일 중인데, 

지금 이 회사는 너무 리스크가 큰 상황이라고 본다. 

문제가 있음 CEO라도 바꿔야되는데, 혼자 과반의 투표권을 들고있는 마당에.. 발생할 확률은 없지. 

 

 

 

 

 

 

 

반응형
반응형

"오래 앉아있어야 공부를 잘한다. "
항상 부모님께서 내가 학생일때 이야기 해주시던 말씀이다. 
하지만 나는 생각보다 끈기가 없었어서…(그렇게 내 방 책상에 앉아서 졸았나보다.)
그래도 공대를 잘 졸업하고, 어찌되었건 돈을 벌기 시작했고,
투자에 대한 공부도 하다보니 (CFA 는 큰 도움이 되었다 이런관점에서는!)  

오래 앉아있는게 투자에서 얼마나 중요한 덕목인지 깨닫게 되었다. 

그런데 투자에서는 오래 앉을곳을 보고 앉아야된다.
나도 공대를 나왔기에 취직을 그나마 잘 했을건데, 만약 지금은 사양산업인 곳을 졸업했다면?
안그래도 나약한 개미는 특히나 외부변수에 많이 휘둘릴수밖에없다. 

그래서 가능한 젊은시절부터 공부하고 준비해서 괜찮은 자리를 찾아서 자리잡고

흔들리지 않는 각자만의 Empire를 건설해야된다. 
내가 실행하는 습관? 철학은 다음과 같다. 

#1 소비습관을 바꾸자.
직장인들의 평생 근로소득은 어지간하면 정해져있다. (슬프게도.. 다른사람들 대비 큰 폭으로 소득이 클 확률은 적다.)
S전자만 봐도 특히 반도체쪽은 해외박사가 아니면 임원달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2019년 기준으로 해외파가 30%가 넘고 석박이 60%이상이다. 앞으로 이 비율이 줄어들까? 
다른곳은 어떨까? 당장 공채출신이 임원이 될 수있을까? 외부의 훌륭한 사람 영입이 점점 늘어난다고 생각이 들지않는가? 애초에 공채가 없어지는 추세인데? 

지금 놀고있는 1억씩 받아가는  부장들을 보며 부럽고 짜증이 나겠지만, 우리는 그 사람 자리까지 갈 확률은 얼마나 될까? 

당신의 꿈을 짓밟으려는 의도는 없다. 하지만 현실은 알고 가야된다. 
누군가는 부모님 덕으로 편하게 살 수도 있겠지만, 그것마저 없다면?
꼰대같아 보이겠지만, 현실을 인식하고 미래의 나를 위한, 내 가족을 위한 투자를 준비해야된다. 
남에게 보이기 위한 소비보다 자신의 가치를 증가시키는 소비를 하자. 

#2. 미리 미국에서 자리를 오랫동안 잡자.
미국 시가총액 1등 회사인 애플의 경우 2021년 분기마다 $0.22 의 배당을 준다. 
지금 한 주 가격은 대략 $130선. 그렇다면 연간 배당수익률은 0.67%가 된다. 겨우????
과거로 돌아가보자면 2012년 한 주당 가격은 $15다. 만약 이때 산사람의 경우 연간 배당수익률은 6%다.
전세계 시가총액 1등인 회사에서 6%씩 당신에게 현금을 준다. (물론 세전이지만)
주가가 오른건 아애 말하지도 않았다. 대략 9배 상승? 
지금 망설이는 당신도 빨리 들어와서 자리를 잡아야 나중에 이런 높은 %의 배당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이 배당을 이용해서 재투자를 하면서 자산을 키워야된다. 그리고 어지간하면 미국 회사의 주식을 사야된다. 

 

그렇다면 왜 하필 미국일까? 물론 한국에서도 중국에서도 미래를 선도할 회사가 보인다면 투자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구조적으로 바라보자면 그 회사는 미국회사일 확률이 높다. 

가장 큰건 인구다. 구조를 보면 배이비붐 마지막 세대가 은퇴하고 있지만 그 5~10년지나면 지금 배이비붐 세대보다 더 많은 인구가 납세 핵심층으로 거듭나게된다. 

출처 : https://www.statista.com

그뿐아니라 분기배당(한국의 많은 회사들이 1년에 한 번 배당하하는데 대부분 배당락을 크게 쳐맞는다. 시장이 효율적이지 못한것!) , 명백한 과거데이터들이 존재하고, 투명한 회계에 성장하는 나라이다. 
미래를 선도하고있고, 소비가 살아있는 나라.

 

 

#3 적립식투자의 힘을 느끼자. 

 

단도직입적으로 매월 300만원씩 투자하면 은퇴 시 23~24억의 자산가가 될 수있다. 
300만원 30년간 5%복리면 은퇴시에 대략 23.9억. 여기서 국민연금, 퇴직금은 계산하지도 않았다. 
내가 가진 BA2Plus 계산기로 다음처럼 누르면 계산이된다.

N = 30, CF -36,000,000, I/Y = 5, PV = 0, CPT FV -> 2,391,798,510
물론 한달에 300은 정말 어려운일이다.

세금내고 생활비내고 300은.. 당장 대기업 들어가도 대리급?도 쉽지않은 저축액이다. 

 

저축액 줄여서 보자면, 
한달에 250이면 30년 후 19.9억
한달에 200이면 30년 후 15.9억
한달에 150이면 30년 후 12억

 

욕심이 생기지 않는가? 한달에 50씩 빠질때마다 30년후 자산이 3,4억씩 빠진다. 

특히 처음이 힘든일인데,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