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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티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큰 차이는 글로벌리스트부터 확 좋아진다고 보면됩니다. (조식포함과 4시 late checkout 그리고 업그레이드??)

 

티어를 획득하려면 다음과 같습니다.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면 1년에 60박을 숙박해야 글로벌리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기본포인트로 되는거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60박숙박이 훨씬 쉬우니..따로 이야기하지않겠습니다.

 

저는 2024년도를 글로벌리스트로 보냈습니다. 

그래서 휴가 등은 무조건 하얏트 프로퍼티를 이용했습니다. 

실제 방 배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두 가장 싼 방을 예약했습니다. (현금, 포인트, 숙박권)

과연 얼만큼 업그레이드를 받았을까요? 

1. 하야트 플레이스 교토 5일 - 프리미엄으로 업글
여기는 아애 체크인할때 글로벌리스트 방 업그레이드가 반드시 가능하지않다고 써져있었음. 가장 작은방 예약하고갔는데 나름 코너쪽에 큰 방으로 배정해주심.
물론 조식, 레이트체크아웃은 가능.

2. 알릴라 우붓 3일- 풀빌라 업글
3. 파크하얏트 부산 1일- 코너스위트 업글. 수영장 등등 무료
4. 파크하얏트 서울 1일- 디럭스 도심으로 업글. 수영장 등등 무료
5. 그랜드 하얏트 에라완 방콕 3일- 클럽룸
6. 그랜드하얏트 인천 1일- 스위트 업글 (여긴 갈때마다 해주심.. 굳)
7. 그랜드 하얏트 제주 1일- 스위트 업글 레이트체크아웃(한시간..ㅋㅋ 원래 무조건 4시까지인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8. 하얏트 리젠시 도쿄 2일- 고층 일반방
9. 그랜드 하얏트 도쿄 1일- 고층 일반방 - 조식당 이용하게 해줌.
10. 그랜드 하얏트 홍콩 3일- 고층 하버뷰 방.

요약을 간단히 해보겠습니다. 

하얏트 글로벌리스트는  레이트체크아웃, 조식 무료 정도만 확정이라 생각하고
방 업그레이드는 기분 좋은 이벤트라고 생각해야됩니다 ㅠ
스위트 업글은 의무가 아니기때문에...
그래도 최소한 좋은 전망있는 방은 주려고 신경써주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장점을 나름 생각해본다면, 
미국 출장이나 여행인경우 조금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리조트 피, 주차료 등등 save 가능)
레이트체크아웃이 좋은게 (특히 한국) 그 시간대에 수영장이 널널함 ㅋㅋ

이상하게 한국 호텔 수영장만 사람이 미어터짐........


그외에 알아둘 사항은,
1. GOH는 40박을 했어야지 생김.

시 이벤트로 60박을 안하고 글로벌리스트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40박을 안했으면 GOH 가 생기지 않습니다.

2. 조식 레스토랑이 따로있는경우 글로벌리스트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지 반드시 확인이 필요함. 일반적으로 클럽라운지만 무료로 제공이 되기때문에 괜히 다른곳에서 조식먹고 추가비용 들어갈 수 있음.

3. 간혹 리조트형 숙소의 경우, 레이트 체크아웃도 힘들 수 있음. (규정이 다름)
일례로 그랜드하얏트 제주는 카0노가 있어서 다른 정책을 갖고 있음.

 

4. 꼭 채크아웃을 직접 하고 나가시기를. (실수로 조식 가격 올려놓는 경우도 간혹 발생. )

 

5. 클럽라운지 있는 호텔을 가셔서 즐기시기를...ㅎㅎ 개인적으로 홍콩 그랜드하얏트 라운지가 훌륭했습니다. 


글로벌리스트로 1년 지내보고 느낀점은

꼭 호텔티어에 목숨걸필요가 있을까??? 생각하면.. no라고 답하고싶습니다.
그냥 클럽라운지 룸 예약해서 가면.. 거의 글로벌리스트와 유사한 걸로 보입니다 ㅎ

그리고 호텔 chain마다 장단점이 있어서...예를들어 유럽여행하려면 하얏트가 좀 애매합니다. 

미국은 엄청 많구요. 

무조건 같은 chain만 예약하고 가는 것도 별로일 수 있습니다. 

가고싶은 호텔 좋은 방 예약해서 다양하게 경험해보는게 인생 짧은데.. 더 좋을거같습니다. 

만다린 오리엔탈도 가보고 포시즌스도 가보고 메리어트도 가보고~

 

저는 앞으로 아멕스 카드를 이용할까 고민중입니다. 아멕스 카드 이용해서 FHR 크레딧으로 휴가때마다 예약하는것도 괜찮은 전략같습니다. 사실 1년에 몇십일씩 숙박하는게 쉽지는 않아서 티어 얻기가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참 어렵습니다.. 물론 출장을 많이 다니는 분들이면 무조건 해야될게 호텔티어 적립!! 메리어트 + 하얏트 둘다 평생 티어 갖고있으면 노후가 행복?할듯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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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타임 글로벌 리스트가 되려면 기본포인트를 1,000,000점 획득해야 됩니다. 

그런데 홈페이지나 앱에서 확인해보면 현재 잔여포인트만 보입니다. 즉, 내가 사용한 포인트는 차감된상태로 보여서 내가 기본포인트를 얼마만큼 적립했는지 알 수가 없다ㅠ 글로벌리스트의 경우 핫라인으로 연락해서 물어볼수는 있는데 아닌경우도 많을거라 어떻게 확인해야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 하얏트 공식홈페이지

 

하얏트에서는 일정기간마다 " 계정 요약 정보" 라는 메일을 보내줍니다. 

여기에 자신의 등급과 현재 포인트 그리고 라이프타임 기본포인트를 보여줍니다. 

 

여기서! 기본포인트라는것은 무엇일까?

기본 포인트는 정규 하얏트월드 서비스 및 상품에 대한 지출로 적립하실 수 있습니다. 즉, 숙박이나 룸차지로 식사한 것들 결혼식 등등 행사(인정되는 양은 다르다고 알고있음..)가 포함된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등급혜택으로 인한 추가 포인트 적립은 기본포인트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100달러짜리 방에 숙박하면 세금을 고려하면 110달러 이상 내게되겠고 이때 포인트는 100 * 5 = 500 base point를 받게됩니다. 한마디로 라이프타임 글로벌리스트가 되려면 이런식으로 20만달러 이상을 사용해야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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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일본과 홍콩을 방문했고 두 flagship store에 각각 가보고 느낀점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온클라우드 주주이고 (ONON) 재무적인 성장을 보이고 신발도 편해서 좋아합니다..ㅎ
이번 겨울에 시간이 나서 아시아의 flagship store인 도쿄와 홍콩의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간단한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쿄 온클라우드 매장 : 하라주쿠에 위치
- 오후에 가면 대기 1,2시간. 대부분 신발 사이즈가 있긴 하지만 간혹 없을 수도 있음.
홍콩 온클라우드 매장 : 센트럴지역에 위치
- 대기 없음. 물건 많음. (비쌈)

홍콩 매장내부 모습입니다. 한산..ㅎㅎ
도쿄 온클라우드 입구. 대기하는 시간에 찍어보았다.


일본은 미어터지고.. 홍콩은 한산한 이유는 가격에 답이 있습니다.
(한국은 공식홈페이지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 세금제외 )

cloudmonster 2 // 한국은 219,000 일본은 23,100 (900원 가정시 207900 ) 홍콩은 1590 (180원 가정했을시 286200)
cloud 6 한국은 189,000 일본은 18,700 (900원 가정시 168,300) 홍콩은 1190 (180원 가정했을시 21만 5천원)

홍콩도 환율이 많이올랐고 일본도 지금 상승추세여서 큰 메리트가 없어지고 있긴합니다. 만약 앤화가 천원정도되면 메리트가 없다고 봐야될거같습니다. (한국과 비교해보면 직접 보고 신어볼수있다 정도?^^;) 물론 한국에서는 구하는것 자체가 힘드니.. 그건 메리트겠지요.
 
 그래도 일본은 면세를 이용하면 조금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공식 스토어는 면세가 되지 않아 (자기들 정책이라고 함..) 다른 스토어에서 구입 후 면세를 이용하면 가격이 더 좋습니다. 물론 물건이 없을 확률이 많습니다.. 여러군데 가봐야되고 무엇보다도 중동애들과 경쟁해야됩니다..ㅋㅋ
down beat running, Atmos, Ishii sports, Alpen 등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시내에 꼭 있으니 근처에 확인해보시고 가시면 됩니다. 
 
한국사이트에 물건 있다면 그냥 구입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고
그게 아니라면 도쿄에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신발 신어보시고 여러 매장을 다녀보면서 물건 구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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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 항공 cx411 비즈니스석을 탑승한 후기입니다.
이 비행기는 인천에서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입니다. 시간대가 좋아서 이걸로 예약했습니다.
출발 오후 3시 인천(ICN) ~>~> 도착 오후 6시 10분 홍콩(HKG)

 

비즈니스 항공은 라운지부터 시작이지요. 
인천공항 1번 터미널에 위치해있고, 원월드라운지를 이용합니다. 짐붙히고 수속밟을때 티켓을 나눠줍니다.  
면세쇼핑하고 바로 라운지로 슝슝!


오후 한 시 좀 넘어서 들어간거 같습니다. 라운지는 아주 한적합니다! 개인적으로 바라던..모습입니다. 마티나 같은 라운지는 대기해서 들어갈정도로 사람이 엄청 많고 먹을것도 없고..아무래도 신용카드 서비스로 이용하는 사람이 엄청 많은것같습니다. 그래서 앉아서 쉬기도 힘든 라운지인데요. 여기 라운지는 한가해서 아주 맘에들었습니다.


매운게 땡겨서 바로 열라면 + 와인 조합



간단히 먹을 것과 잔치국수도 있었습니다 (제 입맛에는 안맞던..)

 

술 종류는 이정도고 맥주나 음료수는 냉장고에 들어있습니다.
저는 와인으로 달렸습니다. 비행기타서 마실 양은 남겨놓고..

제가 갔을때는 bar서비스는 세시 삼십분부터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이건 조금 아쉽..

컵라면은 진순, 열라면이 있었고 커피머신에서 뜨거운물을 받아서 먹으면됩니다.

드디어 비행기 탑승! 제 비행기 boarding시간이 되면 직원분들이 돌아다니면서 알려주십니다. 그때 맞춰 일어나서 비행기로 갔습니다.

메인만 셋중에 한개를 고를수있고 나머지는 모두 제공이 됩니다. 비빔밥이 그닥이라는 소문을 듣고와서 두번째 요리를 시켰습니다.  

시작전에 샴페인에 땅콩 먹어주고

무난한 맛의 메인요리였다. 사실 메인보다 발사믹소스에 찍어먹은 빵이 정말 맛있었다..^^;

일반석과 다르게 하겐다즈 맛을 고를수있는게..특권이랄까..(ㅋㅋ)물론 크기도 두배큽니다..

약간 구형?이지만 충천포트와 전원콘센트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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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여행간 기념으로 인기 많다는 온클라우드 신발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신주쿠의 Downbeat running이라는 곳에서 구입했고

여러군데 가보고 느낀점을 정리했습니다.

 

먼저, 외국인들의 인기가 엄청났습니다.
특히 중동이나 동남아 사람들의 인기가 대단해서 이들과 경쟁을 해야합니다. (가끔 중국인..)

구입은 많은 편집샵에 가보시면 됩니다. 
근처에 down beat running, atmos, ishii sports, alpen 등등이 있으면 일단들어가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면세는 가능합니다. 도쿄에 flagship store 가 있으나 대기가 심하고 면세가 안됩니다. 백화점에 있으면Guest card 도 추가 사용이 가능합니다.

옷을 구입하시려면 flagship store에 가셔서 예약을 해야됩니다. 저는 오후에 한번 방문했는데 2시간 대기라 그랬었습니다..ㅎ 

사이즈는 나이키와 유사합니다. (제 기준)

저는 한국에서 인기많은 클라우드 몬스터보다 클라우드 비스타라는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공식홈페이지 가격은 189,000원인데 면세해서 17,000앤에 구입했습니다. 환율생각하면 3만원 이상 저렴했습니다. 

깔끔하고 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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