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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 IFRA 3.03 EWS 34.96 ICLN 2.92 IEI 0.77 IEF 2.34 JNK 8.21

매수 : MANU 2ea PLTR 1ea SBUX 1ea IEF 1ea KOS 20ea KO 1ea VZ 1ea MSFT 1ea AAPL 1ea

 

한해가 점점 마무리가 되고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여서 미국장은 휴장이었고. 월 배당주는 내 채권 ETF들은 12월로 땡겨서 배당을 입금해줬다. (이걸보니 정말 한해가 가는것 같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특별성과급도 들어와서..매수하려했으나 휴장이어서 다음주에 포트폴리오 비중 조절하며 매수를 하려고한다. 다음주도 신나게 주식 쇼핑이 가능할것같아 설랜다. 이번주는 그래서 월급의 일부로만 이것저것 추매하였다. 그리고 이미 250만원 수익은 달성해서 최대한 과세하지 않는 범위에서 조정을 해보려고 한다. 연말로 가면서 소위 Contact 주식이라는 것들이 폭락하면서 + 고 PER tech회사들도.. 내포트 구성종목들도 괴리감이 제법 크다.  애플 +40%, PLTR -17.5%등등. 

 

다음주엔 한해를 정리하는 포트폴리오 공유와 새롭게 전략을 고민해봐야 될거같다. 특히 금(IAU)가 약간 계륵이다.

인플레이션 hedge 역할을 잘 못하는것같다. 이전과는 다르게 비트코인이 제도권으로 들어오고 있는중이어서 그런지 오히려 비트, 이더를 구입하는게 더 맞아보일정도다. 내년에는 이더리움을 금 대신 활용해볼까 고민중이다.. 인플 hedge는 다행스럽게도 VNQ(부동산 etf)가 잘해주고있다..^^; 

 

SBUX의 노동조합 관련해서. 임금이 정확히 어떻게 늘어나는지 재무재표를 보고 투자를 고민해보려 한다. 아직 숫자로 나온게 없어서 움직이고 싶지 않다. 아울러 내년에는 1,4,7,10월에 배당을 주는 배당주를 한종목 넣어보려한다. 내 포트는 상대적으로 그 달에 배당이 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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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입금 : KO 15.35

매수 : PLTR 1ea, SBUX 1ea

 

역시나 혼란스러운 한 주였다. 특히 자본의 쏠림이 심한 한주로 기억된다. 오를주식만 오르는..

배당주로 갖고있던 KO, PG등이 굳건하게 지켜주고 있지만 많은 기술주들이 크게 떨어지기도 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valuation 하락으로 연결되고 있는데..

사실 테이퍼링 이후 금리 인상은 정해져있지만 테이퍼링이 유동성 하락이 아니라 속도의 하락이기에

큰 걱정은 안하고있다. 

그리고 다음주는 월급과 성과급이 들어오는날.. 포트 정비를 해보려 한다. ㅎㅎ

KO 배당이 얼마나 오를지 정기적으로 확인해봐야겠다. 아직 홈페이지에 소식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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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입금 : JNK 8.14 IEI 0.71 IEF 1.94 MSFT 5.8

매수 : CCL 1ea

 

역시나 혼조세를 보이는 한주였다. 내포트는 전반적으로 회복되었다. 즉, 옴니크론 변이관련 이슈는 소강상태로 가고있다.

역대급 인플레이션 상황(6.8%는 태어나서 처음 본 숫자다..) 그럼에도 내가 가진 주식중에선 AAPL, PG가 역대 신고가를 찍으며 달려가는 중이다. 이제 MSFT가 더 힘내서 달려줄거라 생각한다. 이 두 주식은 점점 사기 힘들어질 주식이라 판단하고 있다. 자사주소각 + 배당증가.. 안살수없는 주식이다. 과연 내 연봉이 해마다 10%씩 늘까? 라고 생각하면 더더욱,,

PG는 코로나로인한 위생용품 판매 증가, 가격방어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주식이다. 일반적으로 소비재는 인플레이션에 힘든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서비스 주를 선택한다) pricing power가 있어서 가능한거같다. 이미 가격을 상향하고있다. 

양도세를 줄이는 효과를 보기위해 손실이 컸던 GILD를 매도하고 재매수하였다. 

 

CCL(카니발 - 크루즈) 한 주 추매해봤다. 얼렁 월급이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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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입금 : SBUX 7.91

매수 : CCL 2ea, KO 1ea, KOS 20ea, PLTR 4ea

 

옴니크론 변이의 발생으로 전세계가 긴장하며 상황을 지켜보는 상황이다.

이런날일수록 변동성이 커진다. 급등과 급락을 반복. 딱 회사의 가치를 바라보는것 보다 사람의 심리가 더 크게 반영되는 시장이다.

나는 그냥 상황을 지켜보다가 저가매수의 기회라고 판단되는 주식들을 몇개 매수하였다. 

많은 뉴스를 보니 변이가 많이 진행될수록 중증감염의 비율은 낮아질거라고 보고있고(전염성은 더 커진다) 결국 감기로 가는 길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남아프리카도 중증 입원비율을 보면 대부분이 백신을 안맞은 사람들이고. 

아무래도 CCL(카니발 - 크루즈) 같은 산업은 더 힘들수있겠다..ㅠ 그럼에도 1등회사는 버틸수 있는 힘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조금씩 매수해보려한다. 

그리고 IT 회사 중에 그야말로 떡락한 회사들이 많이 보이는데 미래를 바라보며 PLTR 꾸준히 사보고있다.. 돈이없어서 몇개 못사지만 ㅠ 현금 비중을 점점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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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PLTR 2ea 20.88

 

 좋은분위기가 지속되다가 추수감사절 바겐세일인지.. 금요일 하루가 아주 엄청났다. 아무래도 미국은 연휴라고 하는데 목요일 쉬고 금요일은 절반만 거래하다보니, 거래량이 적어서 발생한 이슈인거 같기도하다. 

 추가매수할 돈도 없었지만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이벤트일거라 판단하고 그렇게 크게 동요하지는 않았다.

리오프닝기대감으로 사놓은 CCL(크루즈 회사) 는 역시나 타격이 컸다. 그래도 아직 비중은 크게 담은게 아니니 점진적으로 매수해 볼 생각이다. 역시 위기에 빛을 발하는건 채권, 금 인가보다. 10년 국채도 장중 1.458%까지 내리면서 채권가격 급등을 견인했다. 

 내가 가진 많은 포트가 조정을 받았으나 지난주 금요일이랑 비교해보면 또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았다. 

그래도 내가 가진 기름은 타격이 컸다. ㅠㅠ

바이든 행정부가 전략비축유(SPR) 6천만 배럴을 내년 4월까지 방출하기로 했는데, 이게 크게 영향을 줄거라고는 예상 못했다. 사실 전세계 1일 원유 소비량은 1억배럴에 육박한데... 저거가지고 뭐가 있을까? 단기적인 이벤트라고 보고 우선은 hold하기로 했다. 기회가된다면 KOS, UCO는 추매해볼 생각이다. 

상대적으로 요새 하락세였던 PLTR만 조금 추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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