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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I would like to explain the korean cultural thing hidden in the squid game. I believe it makes the squid game more fun! I will continue to update. 

9/30 - #1

 

1. Piggy-bank

You must have seen the scene where the prize money was put in to the pig-shaped barrel.

In the old days, many people used to put their money into a piggy bank.

I remember this red piggy-bank. I used it 30 years ago. 😊

It made of plastic or ceramics.  

There are many cute looking piggy banks these days.

I’m now using this cute piggy-bank. But the number of coins does not increase well.

 

In the old days, I used a lot of cash, so I had a lot of changes as well. However, because of the fintech, many people do not need to bring cash. It means do not make change. So many companies that made piggy banks went bankrupt. (It’s a sad story)

 

2. Future, Gift ??

As you already watch the Squid game, Lee Jung-jae as Seong Gi-hun (from Ssangmun-dong 😊) is a gambling addict who works as a chauffeur and lives with his elderly mother. The drama portrays him as an uneducated person and person who lost job as well.

In Korea, Future (from finance) and gift has the same pronunciation. Because of that he could not understand why the gift makes him beggar. So, he said “How much gift did you buy?”

 

3. No.067 

That’s the sad part cause many people could not feel the intonation of north Korean defector. As you may know, Korea is a divided country because of the Korean war. Because it has been divided for a very very long time, not only the ideology but also the culture is different. 

Also there are huge differences between the South Koreans and the North Koreans like the accent and the words. For example, North Koreans do not use English and try to translate to Korean language.

So foreigners will have a hard time recognizing this. It’s a bit disappointing because it’s a part where you can feel more fun than it is expressed through subtitles. I think it’s more different in English accent between the UK and the US.

4. The roses of Sharon have blossomed. - AKA red light, green light? 

The game and the rules we played in childhood are the same. If the player moves when tagger looks back, he is eliminated. Of course! we don't kill loosers...

 

They got tagger doll from the Jincheon Macha Town. 

Yea, it's hard to get there. Too far from Seoul. 

You can get information from the site http://machachehum.com/main/main.php

Yes absolutely.. you need google translator :/

 

마차박물관체험마을

어린이와 함께 하는 즐거운 체험, 마차체험마을, 프로그램안내, 체험커뮤니티 제공

www.machacheh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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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한국에서 인기없을 영화라는게 당연한 수식어일수도 있다.


기존 전쟁 영화에 익숙한 우리는 


총알과 폭탄을 피하고 적진에 홀로 뛰어가 적장을 죽이는 영웅의 멋진 모습에 익숙할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전쟁은 어떨까?


병사들은 단지 집에 가고 싶을 뿐이고, 


전쟁 중에 bgm은 당연히 있을리 없다.


이와중에 괜찮게 본 것은


1. 절대로 CG를 쓰지 않은 엑션


2. 정말 단순한 음악?을 한 한스짐머의 작품 - 이와중에 대포소리로 비트를 넣어준건 예술이다


3. 육군의 일주일 해군의 하루 공군의 한시간 을 섞어서 만든 .. 이러면서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잘 분배해서 멋진 스토리 라인으로 연결한것.


4. 영화는 픽션. 허나 그 픽션을 진짜처럼 만들기위해.. 다큐멘터리보다 더 다큐멘터리 같은 그런 영화.


5. 일반 사병은 안유명하다. 영화 배우도 마찬가지..


뭔가 기존 영화와는 다른 새로운 영화를 보고 나온 기분이다. 

어쩌면 이게 감독이 하고 싶은 영화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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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초 미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영화입니다. 미국에서 보다는 조금 늦은 시기에 한국에 개봉했지만 보는 내내 잔잔한 감동이 계속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배경은 미국과 소비에트 연방의 우주에서의 기술 경쟁을 치열하게 하는 때입니다. 허나 이 영화는 단순히 학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인종, 성별 차별을 극복하고 나사에서 성공적인 인물이 된 3인의 흑인 여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960년대에는 미국과 소비에트 연방은 우주 개발 경쟁을 하는 중이었습니다. 사실 사용 용도야 별게 없었을 수도 있지만 서로의 기술적 우수함을 뽐내기 위한 수단으로 누가 먼저 우주에 사람을 보내느냐가 큰 화두였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소련이 먼저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데 성공을 하게 되고 (유리가가린 – 1961412일 지구의 상공을 일주해 인류 최초 우주비행을 성공한 사람) 미국은 크게 자존심에 상처를 받습니다. 그 덕분에 NASASpace Task Group의 국장 알 해리슨과 직원들은 상당한 압박을 받는 중입니다.결국은 그녀들이 적재적소에서 일을 잘해서 미국은 결국 존 글렌을 궤도에 진입시키는걸 성공합니다.


 당시 미국은 유색인종은 화장실을 따로 쓸정도로 차별대우를 받고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인 세 여성은 모두 각자의 능력과 끈기 등을 통해서 차별을 뚫고 엔지니어가 되고 Supervisor가 되는 등 차별에 좌절하지 않고 끝없이 도전을 하게되고 성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인종 차별에 대한건 책에서만 보던 내용이라 나름 최고의 전문가들이 일한다는 나사에서조차 당연하게 되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깨어있는 리더를 통해서 하나하나 변해가는 모습에 리더의 소중한 덕목도 알 수 있었습니다.



To find the genius among those geniuses


 어쩌면 리더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능력있는 조직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도있 도와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이라는 강대국도 인종차별을 없애기 위해 누군가의 희생, 투쟁이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어쩌면 우리나라도 발전하는 과정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급속도로 발전해서 그런지 사실 의식적인 면은 자본의 양에 비해서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 않습니까?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이런 아픔을 통해서 성숙해진 것처럼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사회 전반의 아픔들을 잘 씻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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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 마이 팻의 이중생활 등등 잘나가는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 일루미네이션의 작품이다.

라라 랜드에 이어 '듣는' 즐거움을 가득 채운 뮤지컬 영화, 애니메이션. 물론 귀여운 케릭터를 보는 맛도 상당하다.


현실에 꿈을 저당 잡힌 채 살아가던 동물들이 오디션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스토리가 무척 단순하게 전개되지만, 노래에 100%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기분 좋은 배려처럼 느껴진다. 듣기로는 64개의 노래가 곳곳에 나온다고 하는데 영화 끝나자마자 누가 부른 건지 찾을 수밖에 없을 정도의 완벽한 퀄리티였다. 특히 pop을 좋아하는 나는 귀가 호강하는 두 시간이었다.


지친 현대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해주며 마음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수많은 노래들로 콘서트를 열어주는 기분이다. (어린 아이들도 많이 보는 애니메이션인데 너무 어른(?) 식의 해석인가.)


Plot은 단순하다. 많은 동물들에게 위기가 있었지만 결국은 극복하고 행복하게 마무리되는 내용이다. 누군가 에겐 가족의 문제 누군가 에겐 무거운 현실로 인해 꿈을 포기하고 사는 문제 누군가 에겐 돈의 문제 누군가 에겐 사랑의 문제 등등 어쩌면 우리 모두가 한번쯤 겪을법한 문제들을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한 팀 한 팀의 어려움을 알고 보니깐 뭔가 흐뭇하다. 나도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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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하고 아름다워 슬프기도 한 그런 영화

포스터에서부터 느낌이 온다. 황홀한 밤하늘 수놓은 별들 아래 자유롭게 춤추는 연인

아직은 철들지 않은 고집과 서툰 모습,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 각자 슬프지만 아름다운 결과

Here's to the fools who dream.

 

영화도 그렇다. 아름다운 색감과 귀를 호강시키는 멜로디, 음악. 훌륭한 배우들의 연기. 존레전드의 끈적한 보이스까지!

 

위플래쉬 감독이 만든 뮤지컬 영화. 알기로는 라라랜드 각본을 더 먼저 썼었는데 투자를 못 받아 

좌절감을 가지고 위플래쉬를 먼저 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영화에선 광기를 제대로 표현했던 것일까?

혹시 그 교수님께 마음을 투영시킨 것 일까!

덕분에 라라랜드는 작가가 원래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낼 수 있었을까?

그리고 확실히 jazz를 좋아하시는 분인 것 같다..

 

엠마스톤이 맡은 미아 . 정말 배우 본인이 아닐까 을 정도로 딱 fit이 맞는 역할이었다

서툰 사회 초년생부터 관록의 여배우까지 모든걸 소화 할 수 있는 그 녀

사랑에 빠진 순수한 소녀의 모습까지

정말 어려운 역할이었을 건데 

마음속으로 난 아카데미 주연상을 밀고 싶다..^^

특히 audition 보는 것은 최고의 scene 가 될 것 이다.

 

남자배우인 고슬링도 담담하니 참 좋았다.

특히 마지막 피아노 연주는 정말......옛 생각이 문득 .

하하 내가 남자라는 티가 팍팍나네..

아마 여자분들은 고슬링에게 남자분들은 엠마에게 빠진 겨울이 되지 않을까 싶다.

 

뮤지컬 영화라는 장르가 조금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비긴어게인의 플롯과 비슷해서 처음 보기에도 무리가 없을 영화다.

 

마지막 결말은 나는 참 좋긴 했지만 영화 끝나고 나오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당연히 그럴 수 있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훌륭한 영화가 단순히 결말 때문에 이야기가 나온다는 건 참 아쉬울 것 같다.

 

아무튼 전세계적으로 히트치고 다음 작품도 잘 나와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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