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모어 커피 저울 (Timemore Black mirror scale)

가성비로 최고인 타임모어 저울 사용 후기입니다. 핸드 드립, 홈까페 에서 아주 인기 많은 저울입니다. 

중국 회사이지요 타임모어는 !

저울 뿐 아니라 그라인더, 주전자 등등도 아주인기가 많답니다. 

박스는 깔끔합니다. 

구성품은 설명서, 고무 받침대, USB-C port(충전용)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초반에 햇갈릴 경우를 대비해 다음같이 스티커가 붙혀있는데요. 사용법이 간단해서 금방 적응합니다. 

많은 분들이 소리를 끄고 싶어 하시는데 방법을 못 찾으셨다고 합니다. 왼쪽의 타이머 버튼을 5초 눌러주시면 소리가 꺼집니다.

검은색은 아래와 같이 숫자가 잘 보이는데 하얀색 저울은 숫자가 잘 안보인다는 말도 많습니다. 

디자인은 솔직히 하얀색이 좀 더 이쁜거같습니다.

끝판왕 저울중 하나인 아카이아 루나를 많이들 사고 싶어하실건데...

가격으로 비교해보면 거의 7,8배 비싸지요. 물론 반응속도에 조금 차이가 있긴 하지만 micro-b port를 쓰고 내장배터리라...

아무튼 타임모어 저울 써보고 정리해봤습니다. 

간단히 장점과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1. 10시간 동안 계속 사용가능한 베터리. USB C type 충전 가능

2. 0.5g ~ 2Kg 까지. 

3. 가성비로는 최고.

단점

1. 꺼져있을때 전원 버튼이 안보인다..^^; 

2. 영점 잡을 때 아주 살짝 반응이 느린 감...아카이아 루나보다는 확실히 느리지만. 이정도는 기다려줄만합니다. 

3. 터치가 지나치게?민감함. 안키고 싶을때도 살짝 건드리면 켜질정도. 

4. AS? 중국 제품이라 AS는 조금 힘들수도있습니다. 하지만 리셋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