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의 기억 저장소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될까요? 수 많은 한국인들이 질문해오고 고민해오는 내용입니다. 이 책의 저자분은 통역사로 활동중이신데 무려 4개 국어를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언어 고수가 되었을까요? 

 책의 내용은 단순합니다. 영어 공부에 대한 중요성과 자신의 경험들을 자세하게 써놓았습니다.

가장 핵심인 방법 .. 그래서 어떻게? 부분은 길게 나와있지는 않으나.. 핵심적으로는 일상 영어를 듣고 말할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습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일명 100LS 법이라고 합니다. L은 Listening. S는 Speaking

100번 영화나 영상등을 들으면서 말하는 연습을 하는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같은 영상을 반복적으로.

보자마자 와 이건 진짜 힘들겠구나 싶었지만 

여지것 많은 언어 학습법에 대한 책을 읽어 왔는데 거기서 말하는 모든 내용이 들어있는 방법이라고 보입니다. 

문법은 중요하지 않고 그냥 느낌으로 알아야 하는것, 언어 학습의 출발점은 읽기가 아니라 듣기라는 것. 듣기 -> 말하기 순으로 확장해야 하는 것.

등등..

먼저 가장 중요한건 간절한 목표를 정하는 것입니다. 내가 왜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가? 모든 사람마다 목표는 다르겠으나 간절한 목표 설정부터 확실히 해야 100 LS를 잘 해낼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 다음에는 드라마나 영화를 고르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상생활에서 크게 안벗어나는 것을 고르는게 좋다고 합니다. 작가님은 현대 로멘스 영상을 추천하였습니다. 직접 해보신것으로는 노팅일, 캐치미 이프유캔, 러브액츄얼리, 브리짓 존스의 일기, 노트북, 이프온리 등등이라고 합니다.

SF 영화 등등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아무래도 일상생활에서 잘 쓰지 않는 용어나 말투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100 LS 훈련에는 5단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단게 - 자막없이 그냥 보기

2단계 - 한국어 자막으로 내용 이해하며 보기

3단계 - 영어 자막을 켜놓고 보는데 들리지 않는 구간은 무한 반복하며 대사 받아적기

4단계 - 들리지 않는 구간을 반복해서 듣고 말하기

5단계 - 자막없이 97번 보기..(헉)

이렇게 10편의 영화와 드라마를 100LS 훈련법으로 훌륭한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적용하기 힘들 수도 있겠으나 앞에서도 이야기했듯 많은 언어 학습 관련 책을 통해서 봐온 내용과 비슷한 내용이다.  사실 이 책의 훈련법은 조금 무식한?면도 있긴 하지만..

일단 전 캐치미 이프유캔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드디어 루머만 무성했던 애플 스피커 homepod 를 WWDC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4인치 우퍼와 애플 A8 칩이 탑재된다고 합니다. 

가격은 349 달러로 기존에 이미 출시된 google home (130 달러수준) amazon echo (180달러 수준) 과 어떻게 경쟁력을 갖추고 나올지는 궁금합니다.

스피커 음질로 승부를 본다고하지만 이게 얼마나 일반 고객들에게 먹힐지는 두고봐야될 일입니다.

외국 기자들의 review 를 살펴보니 음질 수준이 아마존 애코보다는 좋아보이나 sonos의 play3 (300달러 수준) 보다도 그다지 좋지않다는것이 지배적인 의견입니다. 

아마도 기존 애플 장비의 팬들에게 우선적으로 어필하고 시장을 형성해나갈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러기엔 디자인이 그다지 이쁘다고는 생각이 안들지만....ㅎㅎ

다른 스마트 스피커와 큰 차별점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물론 siri라는 최고의 프로그램이 함께하고 있지만요. 

apple 측에선 12월에 미국, 영국, 호주부터 판매한다고 홈페이지에 공시한 상황입니다.

구글에서 검색결과를 클릭했을때 구글 창에서 검색결과로 이동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사실 이전에는 몰랐던 현상인데.. 포멧하고 크롬을 깔았는데 이전에는 몰랐던 불편한게 발견되었습니다.

구글에서 자료 검색하고 사이트를 클릭을 하면 구글 창이 없어지면서 그 사이트로 이동이 되는 현상인데요

새창으로 안열리고 검색을 다시하려면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던가 또 구글 사이트에 들어가는 번거로움..

찾아보니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이 되네요

먼저 설정에 들어가야 합니다

크롬 실행하고 오른쪽 아래부분을 보시면 설정이란 곳이있습니다.

설정 클릭하시고 검색설정에 들어가주세요

그리고 아래로 내려보시면 검색결과 여는 창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거기서

선택한 검색결과를 새 브라우저 창에서 열기에 check 하시면 됩니다.

간단하지요??

책속의 나온 단어들로 트랜드를 알 수 있는 구글 엔그램 뷰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구글 엔그램 뷰어는 구글 북스 라이브러리에 디지털화 되어있는 책 (약 천만권 이상) 을 검색해주는 뷰어입니다.

구글은 세상에 지금껏 존재한 책이 1억권이 넘는다고 생각하고있는데 그 책들을 전부 스캔해서 디지털화하겠다는 계획을 이전에도 발표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말도안된다 생각했지만 지금 엔그램 뷰어를 보면 가능하겠다 싶네요 ㅎㅎ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글 앤그램 바로가기

사이트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어를 검색해보면 이 단어가 영어로 된 책들에서 얼마나 자주 등장했는가 하는 빈도를 보여주는 그래프를 보여줍니다

아쉽게도 한국어 검색은 안됩니다. 그리고 아마도 저작권 문제 때문에 이렇게 단어 빈도 검색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 trend를 알 수 있는 강력한 툴이 있는건 참 감사한 일입니다. 

* 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이 검색도 가능합니다. 다음은 hope to를 검색한 것인데 hope to 뒤에 붙는 단어 중 인기있었던 것들을 순서대로 뽑아줍니다.

추가적인 활용법은 아래 링크를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엔그램에서 자료를 모아서 많은 논문이 나오고 있는것 같네요. 구글의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낱말의 생성과 소멸

모범택시와 일반택시의 차이점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중요한건 가격이겠지요? 

모범택시는 기본요금 5000으로 일반택시보다 2000원 비쌉니다. 

기본거리 3km에 164m 당 300원씩 추가요금으로 붙습니다. 

일반택시는 기본요금 3000원 입니다. 

기본거리 2 km에 142m 미터당 100원씩 추가요금으로 붙습니다. 

왜 모범택시는 모두 검은색일까?

운전사의 조건도 차이가 납니다.

일반택시 자격은 무사고10년이지나야할 수 있는 반면 

모범택시 운전자격은 이후로도 추가로 10년이 경과되어야 가능합니다. 즉 무사고 경력이 20년 이상이어야지 모범택시 운전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모범택시 운전자 분들은 안전운전하시고 상대적(?)으로 친절하십니다. 

전 그래서 출장오시는 외국인분들을 퇴근시킬때 모범택시를 불러서 호텔로 데려다주곤 합니다. 마음 편하게요 ㅎㅎ

그리고 큰 차이점은 모범택시는 밤에 할증이 붙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밤에 이용하시는것이라면 모범택시랑 일반택시랑 

가격차이가 그리 크지 않으니 이용시에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