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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어벤져스 시리즈는 과학기술이라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정신, 영적인 영역을 열어주는 영화이다.


현실을 뛰어넘은걸로 모잘라 반대편으로도 뛰어넘는 마블영화들의 미래가 궁금하다. 


앞으로 나올 마블 영화에 새로운 확장을 암시하는 영화인것 같다.


이 두 가지가 합쳐진다면 시너지는 무궁무진할 것 같다


곳곳에 피식하게 만드는 대사들과 멕아담스를 보며 흐뭇하게 보면서도


유치한 스토리가 나를 힘들게하긴 했다. 


이상한 유머도 간혹 보이고 소름돋기도 했다. 아 이걸 어떻게 다보냐 싶은 걱정도 했었고..


하지만 CG 영상미는 장난이아니다. 명작인 메트릭스가 떠오른다. 


폭풍 야근했을 CG 팀에게 박수를 보내고싶다. 


아이언맨과 만나게된다면. 어떻게될지 상상하게되는 하루다. 


천재 의사에서 한순간의 사고로 자신의 손의 감각을 잃은 그는 


자신을 회복할수있다는 믿음하에 영적인 영역의 고수를 찾아서 떠나게된다.


자신을 최고의 의사로 그리고 부자로 만들어준 능력을 한순간에 잃게되니 자연스럽게 사랑도 포기하게되고 자신의 삶도 포기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타고난 두뇌를 이용해서 열심히 공부한 그는 이세계에 발을 디디게 되는데..


도르마무를 지치게 하는 끈기


참 쉽지않았을 리더의 모습도 생각이난다


내가 리더였다면 과연 어떻게 아래사람을 이해시키며 함께 목표를 이루어 나갈까? 


이러한 고민을 하며 이 리뷰를 마무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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