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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통화도 가능하고 음악도 틀어주고 동영상 검색도 해주면서 쇼핑도 가능하고..


이 모든 것을 음성을 인식해서 해주는 스피커.


스마트 스피커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애플이 음성인식 비서 시리를 탑재한 스피커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6월 5일에 열리는 WWDC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물론 애플은 기존의 절대강자인 아마존에 도전하는 입장입니다. 


사실 다른 정보들이 없어서 어떤 모양의 스피커가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세계 최고의 음성인식 시스템이라고 하는 Siri 를 이용한 스피커는 어쩌면 또 새로운 도전이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아마존과는 다르게 스마트폰 시장을 잡고있는 애플이기 때문에 그로부터 시너지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질세라 아마존도 새로운 스피커를 공개했습니다. 


아마존에서 새롭게 선버이는 스피커인 애코 쇼 (Echo Show) 를 살펴보면


기존 스피커에서 새롭게 터치스크린이 추가된 제품입니다. 


터치 스크린이 있어서 영상을 보거나 화상통화 가사 송출 나아가서 스마트홈 까지 다양한 솔류션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튜브 영상을 틀어달라고 명령하게되면 기기에서 직접 영상을 실행시켜줄수도 있고 일정 시간마다 전등을 키고 끌 도 있게 저장할 수도 있고


그리고 알렉사 app을 통해서 화상통화나 감시 카메라도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의 경우에는 facetime은 아이폰 끼리만 가능하지만 아마존 제품의 경우에는


앱만 깔려있으면 어떤 스마트폰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마트 스피커회사가 Amazon Music 이라는 스트리밍 서비스에도 관심을 갖는것도 어쩌면 당연해 보입니다. 


물론 아마존 뮤직뿐 아니라 스포티파이 등 인터넷만 된다면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인터넷 쇼핑을 더 용이하게 해줄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아마존은 온라인 쇼핑에 극강인 업체이기 때문에


훨씬 쉽고 편리한 쇼핑 솔류션 제공을 무엇보다 가장 높은 우선순위로 생각할 것입니다. 


가격은 229.99 달러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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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버거 먹고싶은데 줄서시다가 지치신 분들 

강남점에서 줄서지마시고 동대문지점으로 오세요

이제 동대문에서도 쉑쉑버거를 먹을 수 있습니다. 


강남점과 청담점이 이어서 동대문 두타에 3호점 쉑쉑버거가 생겼습니다.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옛날 생각나서 쉑쉑버거를 먹어보고자 동대문까지 갔습니다.

강남점은 아직까지도 사람이 줄 서 있는데 동대문은 사실 그 정도는 아니었었기에..

지나가다 우연히 보고 다음에 꼭 와서 먹어야지 하다가 드디어 도전했습니다. 

저녁시간즈음에 어느정도 웨이팅이 있긴하지만 강남점에 비하면...아무것도 아닙니다.



미국에서도 비싼 햄버거였고 그래서 많이 먹어보진 못했지만 ㅜㅜ

그래도 한국에서도 즐길수있게 된것은 참 좋았습니다.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한 분은 안에서 메뉴시키는쪽에 줄을 서시고 다른 분은 자리를 잡는게 좋습니다. 


역시 기본 쉑쉑버거가 제일 맛이 좋은듯 ^^

그리고 현지 친구가 꼭 바닐라 쉐이크와 함께 먹으라 했었어서..

저는 바닐라 친구는 초코 쉐이크를 시켰습니다.

초코는 좀 많이 진해서 개인적으로는 바닐라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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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서 인도 카레요리가 먹고싶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발견했습니다. 

아그라(agra)는 이태원에서 유명한 카레 요리 전문점인데요. 이태원에만 있는줄 알았던 아그라가 코엑스에도 있었습니다. 

주말이어서 그런지 대기인원이 조금 있었습니다만 잠깐 기다리고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뭔가 신비스러운 인도 분위기입니다. 

장식이나 조명이 나름 분위기 있습니다.




커플 세트를 시켜보기로 합니다.

브레드 중 1개 선택 + 커리 중 1개 선택 + 탄두리 치킨 half + 클래식 난 1개 + 라이스 1개 + 라씨 중 1개 선택 + 소프트드링크 1

이렇게 구성해서 39900입니다. (그냥 계산시에 50400원)




@ 허니 망고 브래드

이름이 왜 브래드인가 했는데 아래 바닥에 또띠아 같은 빵이 있습니다.

그 빵위에 야채와 망고 등을 쌓아서 먹는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전 귀찮아서 따로 먹긴했지만 ㅎㅎ 





@난

그냥 클레식 난이었지만 버터향이 있어서 고소해서 좋았습니다. 

허니버터난이라던가 다른 종류의 난도 궁금하긴 했습니다. 

가격 추가하면 변경이 된다고는 합니다 ㅎㅎ





인디안 치킨 커리입니다.

설명에는 현지향이 강하다고 되어있었어서 걱정을 했었으나

한국인 입맛에 아주 딱인 요리였습니다.

아주 조금 매운맛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밥입니다.

색깔이 약간 노란게 향신료가 섞여있는걸로 보입니다.

향은 그렇게 강하지 않았습니다. 




@탄두리치킨

모든 인도 커리 전문점에 메인요리로 장식하고있는것이 바로 이 탄두리 치킨입니다. 

인도 전통 향신료에 숙성시켜서 화덕에 구운 요리 입니다. 탄맛도 적고 간도 적당해서 무리없이 먹을 수 있는 요리입니다. 




2인 세트이지만 거의 테이블을 꽉 채울정도로 정말 푸짐하게 차려집니다. 

라씨랑 음료수까지 마시면 그야말로 배가 빵빵 터지기 직전까지 갑니다..ㅎㅎ

4만원 돈으로 맛있게 즐길수 있는 음식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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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CEO가 투자한 키티호크에서 새로 개발한 플라잉카 프로토타입을 타고 호수위 4.5 미터 상공을 5분간 비행하고 착륙장으로 성공적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고 광고하고 있지만 키티 호크가 개발한것은 하늘을 나는 자동차보다는 물위에서 날 수 있도록 설계된 초 경량 항공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바닥에 부착된 작은 프로펠러들의 힘을 이용해서 공중으로 차를 띄우는 원리로 제트스키와 비슷한 방법으로 운행하기 때문입니다. 


 공개된 프로토타입에는 8개의 소형 프로펠러가 달려있으며 활주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도록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두 손으로 조작이 가능한 컨트롤러로 방향을 틀거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 기기는 미국 연방 항공청 (FAA) 규정에 의하면 초경량 기기로 분류가 되어 따로 면허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911 테러에 민감한 미국인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조금 미지수이긴 합니다.


 키티 호크란 미국 노스케롤라이나 주에 있는 소도시로 1903년 12월 17일 라이트형제가 처음으로 비행에 성공한 마을입니다. 회사이름은 이 도시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구글 CEO 레리페이지는 1년전 1억 달러를 투자해 라이트형제처럼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는 플라잉카 스타트업을 설립했습니다. 


 신기한 것은 100달러를 내면 3년간 유효한 멤버십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제공하는 것들을 살펴보면 여러가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나중에 완제품이 나올 때 2000달러를 할인을 해주기도 합니다. 과연 얼마나 인기를 몰지는 모르겠으나 회원까지 모을 정도면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회원가입에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Flyer Discovery Membership





우버도 비행 택시 사업을 위해서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소형 비행기를 준비중입니다. 수직이착륙은 VTOL이라고도 합니다. VTOL은 Vertical take off and landing의 약자로 종종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정부규제에 막혀있긴하지만 만약에 시행된다면 약 70km 거리를 18분정도에 이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터나 건물 옥상에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빌딩 옥상의 헬리콥터 착륙장이나 공터에서 비행 택시를 호출하면 콜택시처럼 서비스를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사람이 운행하도록 준비중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자동 주행으로 전환해서 더 운영비를 낮출 계획이라고 합니다. 듣기로는 미국 댈라스에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며 두바이에서도 2020년 두바이 월드 엑스포 기간에 맞춰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영화 속에서나 꿈꾸던 나는 자동차가 점점 실행되고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첨언하자면 구글은 원래 우버투자자였으나 구굴 모기업 알파벳의 자율주행부문 업체 웨이모가 우버를 상대로 소송 중인 웃지못할 상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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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들과 직장인들의 필수 영어 시험 오픽 서베이 팁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냥 무작정 OPIC 시험장에 가신다면 당황하시기 쉽습니다. 왜나하면 은근히 survey에 체크해야되는 숫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냥 내가 좋아보이는 것들만 체크하면 어려운 문제들이 종종나오기 일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항목 들을 확인하고 가시는게 필수입니다. 



OPIC survey 항목은 홈페이지에서 샘플테스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홈페이지는 이 곳을 클릭하세요






먼저는 자신의 신상 관련 질문입니다. 

다음과 같이 백수로 가시면 됩니다...ㅜㅜ

조금 기분 나쁘신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이것은 복잡한 문제들을 skip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회사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학생때 힘들었던 점 등등 많은 문제를 준비해야되는데 

그것보다는 다른 예상 가능한 질문들에 초점을 맞추는게 효율적입니다. 

아 그리고 채점자는 내가 어떤 항목에 표시했는지 알 수가 없다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문항에대한 대답을 할 때 직장에 다니고있다, 학생이다 등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셔도 문제없습니다. 






다음은 여가활동입니다. 4번부터 7번문항까지 최소 12개 이상을 골라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비슷한것을 묶어서 어떤 주제가 나와도 비슷하게 답을 하겠다 라는 생각을 갖고 미리 준비해야합니다. 영화, 공연, 콘서트는 비슷하게 준비할 수 있는 주제입니다. 최근에 본 영화, 최근에 가본 콘서트 등등을 미리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외국영화나 외국 가수 내한 공연 등으로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공원가기는 나중에 나올 운동과 엮을수도 있습니다. 



취미나 관심사는 문제가 좀 세부적으로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한가지만 고르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근데 주식 관련해서 일을 하고있어서 한가지 더 추가했습니다. 모든 질문에 재태크와 관련해서 답을 이어나갈 수 있거든요. 


수영 자전거 조깅 걷기를 하나로 생각하시고 골라주세요. 간단하게 어디서나 운동할 수 있는 것이라 다른 돌발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공원에서 자전거 타기 , 주말에 자전거 타기 등등 말입니다. 그리고 남자분들은 농구나 축구 같은거 골라주시고 친구들과 만나면 주로 이런 운동을 한다 식으로 풀어가셔도 좋습니다.


마지막 7번입니다. 이것은 무조건 집에서 휴가 보내는걸로 가는게 좋습니다. 출장과 여행은 세부적으로 어려운 질문이 종종 나오기 때문입니다. 


물론 돌발 질문이 종종 나오기는 하지만 이렇게 최대한 겹치는 항목들을 선택해서 준비하시는 것이 효율적으로 좋은 점수를 획득하기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오픽 웨이버 제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간단하게 150일에 한번씩 25일 안에 시험을 두 번 볼 수 있는 제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오픽 시험의 특징은 시험을 보고 25일 이후에 다시 시험을 볼 수 없습니다. 매일매일 시험을 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취입니다.

아무래도 영어 말하기 능력은 25일 만에 늘기 어렵다고 판단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150일에 딱 한번은 25일 이내 시험신청이 가능합니다. 150 일은 마지막 시험 친 날 기준입니다. 

추천하는 것은 최대한 열심히 공부하고 점수가 나올거 같다는 감이 오면 바로 시험치고 결과 나오자마자 바로 한번 더 신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해서 최대한 빠르게 효율적으로 시험을 신청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열심히 공부한다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


모두들 좋은 점수 받으셔서 오픽 졸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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