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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부터 2008년까지 전 세계인을 소득 수준에 따라 100개 분위로 세웠을때 실질소득 증가율이 얼마인지 나타내는 표이다. 이 모양이 코끼리 모양과 비슷해서 코끼리 곡선(elephant graph) 라고 한다. 


각각 percentile은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구성되어있다고 한다. (세후 기준!)


  • A family (of four people) living on $3K a year was at the 55% percentile (3000$로 살아가는 가족 -55%)
  • A family living on $30K annually would be at the 80th percentile (30000$로 살아가는 가족-80%)
  • A family 160K a year would put you into the global 1%. ( 160,000 $로 살아가는 가족 01%)
차트를 보면 지난 20년간 하위 50%정도는 성공적으로 증가한것처럼 보인다. 그도그럴것이 중국과 인도의 성장으로 많은 사람들을 빈곤속에서 걷어낸건 fact 이긴 하니깐.  세계대전이후에 국제  trade가 활성화 되면서 교역 능력을 갖춘 최상위층과 중간계층이 큰 성장을 하게된것이다. 사실 하위 50%는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부를 갖고있었기에 %로 환산해서 소득을 계산하면 크게 증가한것같은 효과도 있을거니. 그걸 감안해야 될거같다. 
상위 1%는 뭐.. 그간 자산 증가를 봐도 당연한 결과이다. 

그런데 75~95% 사이는 오히려 성장하지 못하고 감소하였다. 저 구간은 OECD 중산층 수준인걸로 보이는데. 대부분 평범한?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저 구간에 위치했을것이다. 돌이켜본다면 세계화가 중산층의 삶을 상대적으로 악화시키고 슈퍼리치들과 가난한 사람들의 성장을 도운 꼴이 되는것이다.  평균적으로는 모두가 성장한것처럼 보이나 평균에도 함정이 있다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 

이러한 사실을 정치인들부터 시작해서 인식하고 바꿔나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모든 사람에게 실질적인 소득증가를 어떻게 하면 가져다 줄 수 있을지. 
value-added job을 어떻게 늘릴것인지. 
순환 구조등의 재벌들이 갖고 있는 부를 어떻게 정리해서 risk 없이 처리할지.

개인은 어떤 마음을 가져야 될까? 
금융 자산에 대한 건전한 투자, 절약, 세상이 바르게 돌아가도록 투표하기 , 등등이 생각난다. 


Hustle. Finally, Thomas Friedman made it very clear that the World is Flat (affiliate link). We have the pressure, privilege, ability, curse, freedom, and mission to prove our value through our words and deeds.  It is a gig economy. The days when the government, the company, the “anything” would provide you entitlements are gone / going away.

Gratitude. For me, there is a real lack of thankfulness in the world. Overall, no one actually got poorer during the last 20+ years, which is an accomplishment. Also, if you look at the elephant chart, look at the poorest among us. The people who like on $2 a day. Those folks were living on $2 a day in 1988, and now they are living on $2.40.

Any thoughts? Wonder if this was as thought-provoking for you, as it was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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