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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시내에서 먹은것중에 가장 맛있던 곳.

소문때문인지 한국인들이 은근히 있지만.. 뭐 그만큼 맛이있다는 뜻?ㅎㅎ

 

위치는 우붓 왕국에서 꺾어들어와서 조금만 걸어오면 된다. 

입구는 좁지만 안으로 들어오면 제법 자리가 있다. 

 

 

다른 음식도 맛있다고는 하지만

여기서는 립을 먹어야된다..

그리고 아쉬워서 사태까지 시켰다. 양은 립만 먹었어도 되었을정도..

그럼에도 사태도 맛있어서 좋았다. 

 

고양이도 내 자리를 찾아왔다..ㅎㅎ

 

먹고나서 본 익살스러운 동상 ㅎㅎ

 

폭립 2개, 사태 1개, 음료, 맥주 해서 2만원정도. 

여긴 여러번와서 드셔야될곳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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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은 검색해서 간건 아니고..호텔 셔틀이 내려준 곳에서 좀 걷다가 배고파서 들어간 곳이다.

그런데 뷰가 너무 이쁜거다.. 사람들 막 보라색 옷 입고 사진찍고있고..ㅎㅎ

약간 서양분들의 spot인것같았다. 

알고보니 따만 사라스와띠 사원 뷰의 레스토랑, 까페였던것이다. 

 

사원은 예전에는 없던 입장료가 생겼고 옷을 빌려주는것처럼 보였다. 

다같이 보라색 옷 입고 사진찍으면 신선하긴 하다만.. 굳이? 라는 생각이 든다. 

 

날씨도 맑고 오픈된 곳이어서 뷰가 정말 아름답다. 

사원도 이쁘게 꾸며져있고^^

 

발리에서 먹는 첫 식사여서..

아는게 나시고랭 미고랭 뿐이라 그것들 하나씩 시켜보았다. 

둘다 간이..생각보다 슴슴했고 (맛이 조금 아쉽다) 

맥주야 뭐 빈땅은.. 훌륭했다.

 

만약 사원 뷰를 즐기는거에 초점을 둔다면 식사보다는 간단히 맥주 or 커피를 추천함. 

 

장점 : 사원 뷰가 좋다. 오픈된 곳이고 그렇게 식당이 인기가 많은곳이 아니라 좋은자리 앉아서 뷰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단점 : 가격이 좀.. 맛도 좀.. 식당안에서 사원으로 들어가지는 못한다. + 가격이 좀...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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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번의 환승을 걸쳐

발리 덴파사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첫 일정은 우붓에서 시작이지만

늦은 밤에 도착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음날 오전에 출발하기로 일정을 세우고

공항에서 숙소를 잡았다. (사람들 이야기로는 우붓 안쪽을 밤에 가는게 조금 무서웠다..라는 리뷰도 있어서 안전하게 다음날 오전에 출발하기로 정했습니다) 

 

공항 출구쪽은 그렇게 크다고 느끼지는 않았고.. 나와보니 수많은 호객행위하는 택시들을 보니 괜한 걱정을 한거같다는 생각을하며 호텔을 찾았다. 그런데 첫날이어서 그런지 esim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지도가 동작하지 않아서 애먹었다..

 

공항에서는 따로 노보텔이라는 표시는 발견못했고 공항 호텔 이라는 표시를 보며 조금 걸어가니 호텔에 도착했다. 공항 나와서 스벅지나서 왼쪽으로 쭈우우욱 들어오면된다. 밖으로 나가면 찾기 더 어려워짐..ㅠㅠ

 

늦게 도착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우리가 예약한 방이 남아있지않다면서 스위트 룸으로 업글해주셨다. 발리 첫날부터 기분 굳!

3108호 였습니다. 구석이었습니다.

 

침실 넓고

 

욕조도 있고 + 샤워장도 있고 

 

필터 써봤는데.. 하루만에 조금 갈색으로 변하기는 했습니다. 

개미 등등은 전혀 없었습니다. 

 

거실도 떡하니 있는 방! 

 

조식도 포함이었는데요, 사실 먹을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1월이어서 그런지몰라도 과일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빵 + 커피 등으로 조식은 가볍게 넘기고! 

 

날씨도 좋고해서 근처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오 이건 뭔가 인스타그램에 많이 나오던건데.. 공항에도 있더군요 ㅎ

 

산책하다 돌아보니 노보텔 마크도 보이네요. 

 

수영장도 제법 크고해서 그냥 공항에서 스쳐지나가기엔 아쉬운 정도의 호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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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오리엔탈 방콕에서 3일간 지낸 후기입니다.

어디서 지낼지 알아보다가, 우연히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 호텔에서 3일숙박시 하루가 공짜인 이벤트를 하는걸 발견했습니다. 평소라면 가볼수 없는곳이라 판단했기에 에라모르겠다 하고 질렀습니다 ㅎㅎ

 

하얏트나 메리어트처럼 숙박을 많이하면 포인트 같은걸 적립해주는건 아닌걸로 보이지만, 그래도 회원 특전이 있다길래 가입을 해봤습니다.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2개 선택이 가능합니다만.. 사실 아침 2개 선택하면 끝이라.. (인당 count ㅠ) 

 

 성수기여서 그런지 따로 무료 Late Check-Out도 힘들다했습니다. 새벽 1시 비행기여서 걱정을 했지만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check out 후에도 방을 제외하곤 모든 서비스를 이용 가능했습니다. 짐 맡기고 수영하고, 헬스장갔다가 샤워도하고 호텔로 출발했습니다. 

 

채크인을 하고 지배인과 같이 방으로 이동합니다.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십니다. 좀 있다가 버틀러분도 들어오셔서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십니다.

어떻게 부르는지, 무슨 서비스를 이용가능한지, 불편한게 있다면 언제든 불러달라 하십니다. 이런 고급 호텔은 처음이어서 그런지..부끄러웠지만 잘 넘어갔습니다 ㅎㅎ

 

그리고 제가 사전에 예약한 무에타이 프로그램도 있으니 참고하라고 알려주십니다.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은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무료인것들도 제법 있습니다. 단체 요가, 운동 등인데

모두 괜찮습니다. 저는 무에타이와 요가를 해봤는데 모두 강력추천입니다. 

무에타이 프로그램과 예약 관련 후기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호텔에 도착하면 아래와 같은 무료 프로그램관련 설명이 있습니다.

체크인 후에 예약하시면 혹시 사람이 많아서 힘들수도있으니 호텔 예약하시면서 저처럼 미리 프로그램 종류를 알려달라 하시고 예약을 진행하시면 편합니다. 매 월마다 프로그램이 조금씩 변하는걸로 보입니다. 

 

웰컴푸드. 네스프레소 도 있고 트위그 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트위그 티백들은 한국으로..가져왔습니다 ㅋㅋ

얼음도 매번 만땅으로 채워주셨습니다. 

과일도 매일 변경되었습니다. 

깔끔하게 넓은 침대. 저녁에도 따로 정비해주십니다 당연히도.. 

제가 머문방은 디럭스 프리미어룸 입니다. (가장 기본..ㅋㅋ) 

뷰는 아시아티크쪽 이었습니다. 바로 옆으로는 르부아 호텔이 보입니다. 

가리는 건물이 없어서 뷰는 아주 훌륭합니다. 탁 트인 짜오프라야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The Dorm으로 유명한 르부아 엣 타워 건물입니다. 여기서 걸어갈만한 거리의 루프탑 바가 있으니깐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방문 후기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머물면서 보트는 대충 20번정도 탄거 같습니다 ㅎㅎ

보트는 건너편 호텔을 갈때나 사팍탄신 역을 갈때는 그냥 바로 보내주십니다. 마이리틀트립이나 클룩에 있는 왕궁투어 프로그램중에 사팍탄신 역에서 배를 타고 출발하는게 있습니다. 그거 신청하시고 편하게 가시면됩니다. 

 

아이콘시암만 시간이 정해져있습니다만, 보트타고 건너편 호텔로가서 조금만 걸어가면 아이콘 시암 건물에 도착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꼭 그 시간까지 기달려서 탈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아이콘시암에서 호텔로 돌아오는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밤에 타면 이런 느낌.. 유람선 따로 필요없습니다 ㅎㅎ

시원한 밤공기를 느끼며 배를 탈 수 있습니다. 

 

방에는 콘센트 뿐 아니라 USB 허브도 있어서 충전이 간편합니다. BUTLER 버튼도 있어서 층마다 상주하고 계신 버틀러께서 바로 오십니다. 그리고 안경쓰고있는 저를 위해서 안경닦는 천도 한개 준비해주셨습니다..

센스.. 이건 바로 기념품으로 챙겨왔습니다. 

 

스마트 티비인데도 넷플릭스가 안틀어져서..

문의를 하니 몇번 해보시다가 아애 그냥 애플tv를 가져다 주셨다..ㅎㅎ 

이걸로 넷플릭스도 한편 시청! 

만다린 오리엔탈의 가장 이쁜 공간이라고 해야될까..

실제로 결혼 준비하시는 분들이 이 앞에서 웨딩 사진을 찍으셨다 ㅎ

방콕에서도 유명한 핫플이 아닐까 싶다. 

센스있게 선 정리도 해주셨습니다. 

 

 

하루에 한개씩 명언을 가져다 주십니다.

이것도 다 모아서 기념으로다가 챙겨왔습니다. 

 

밤엔 로비도 라이브 콘서트중입니다 ^^

 

조식식사 분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ㅎㅎ

강가에 마련된 식당에서 뷔페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조식 후기는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숙박하는 곳 건너편에 헬스장과 Spa, 요리학교 등이 있습니다. 배를타고 건너가서 조금 걸어 들어가면 대나무로 꾸며진 길이 보이는데 바로 저 건물이 헬스장입니다. 안에 라커와 함께 샤워 + 간단한 사우나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헬스장은 당연 테크노짐 이고 러닝머신 과 다양한 기구들이 있습니다.

친절한 직원분들도 계시고, 기구 사용법등을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사우나 + 샤워장입니다. 아무도 없어서 찍어봤습니다. 

실제로 성수기였으나 사람이 많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저 혼자 전세내고 사용했습니다 ㅎㅎ

생전 처음본 꼬냑.. 이게 왜 여기있나 했는데 면도한 이후에 사용하는건가보다..

우와 엄청 시원하네. 알코올의 파워인가!! 

살다살다 이런것도 해보고..뿌듯 

물 나오는 곳 + 라임 워터도 있습니다. 

시원한 수건도 ! 

이곳이 메인 풀입니다. 건너편에 아이들이 지낼수 있는 작은 풀이 있습니다.

깊이는 대충 1.5부터 시작해서 2미터 이상으로 깊어집니다. 그래서 수영을 좋아하신다면 부력도 훌륭해서 수영하기 아주 좋습니다. 선배드는 무료이고, 룸넘버만 알려주시면 바로 세팅해주십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아이스크림도 하나씩 가져다 주셨습니다 ㅎㅎ

신문, 선크림, 과일 등등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이건 배타고 건너오면서 찍은 야경입니다. 만다린 오리엔탈, 르부아, 샹그릴라 등이 보입니다.

층이 높지는 않지만 그냥 깔끔한 호텔. ㅎ

1층 야외 식당은 많은 분들이 맥주한잔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고 계셨습니다. 

방콕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은 하루정도 머물면 참면모를 느끼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최소 3일정도는 머무르는걸 추천드립니다. 

 

이곳에는 방콕 3대 제즈바로 유명한 뱀부바도 있고, 미슐랭 레스토랑인 르 노르망디도 있습니다.

방문 후기는 링크로 남겨놓을테니 같이 확인 부탁드립니다! 

 

르 노르망디 방문 후기^^

뱀부바 방문 후기 ^^

 

그리고 근처에 안드레 라고 가성비도 좋고 맛도 훌륭한 식당이 하나 있습니다. 

안드레 방문 후기^^

 

이것으로.. 이처럼 즐길것도 많고 지낼수록 기분좋은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방콕 숙박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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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오리엔탈 방콕 호텔에 3일간 머물면서 경험한 조식입니다. 

Fan of M.O 여서 2개의 특전을 고를 수 있었는데 그냥 조식 2인으로 골랐습니다.

계산하는거 보니 가격이 제법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무료라서 안심하고 많이 즐겨줬습니다.  

 

조식 운영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월~금 : 07:00 ~ 10:30,  토,일 07:00~11:00

 

첫날은 일찍일어나서 그냥 일찍가봤는데 자리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식사는 7시부터 가능했고, 미리 계란메뉴와 음료를 주문 받으셨습니다. 이건 나중에 live station에 따로 가셔서 이야기하셔도되고 돌아다니시는 직원분께 말씀하셔도 가져다주십니다. 

다 맛있습니다. 그냥 하나씩 골라서 드시면됩니다. 

 

크리스피 에그도 맛있습니다. 야채도 조금있어서 양심이 찔리지 않습니다. 

여름이지만 이른아침이었어서 그렇게 덥지는 않았습니다. 강바람 맞으면서 아침 식사를 준비해봅니다.  

좀 오래 앉아있으면 조금 더울수있습니다만, 야외공기를 느끼며 식사하는 것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직원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게 보입니다. 

요거트 버터도 고급스러운 통에 들어있습니다. 

아침부터 마시는 샴페인.

진정한 휴가 아닙니까? 당연히 무료입니다.

샴페인은 Follador Prosecco 였습니다. 

 

코코넛은..개인적으로 그닥 ㅎㅎ그래도 앞에 로고가 이뻐서 하나 가져와봤습니다. 

 

 

빵 종류도 엄청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이 과일입니다.

특히 수박, 망고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전 2개만 집중공략했습니다. 

 

샴페인에 안주로는 과일. 이것이 방콕 life. 

토요일은 사람이 특히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11시까지 운영했지만 그시간대까지 전부 사람이 많았습니다.

여유있게 드시고싶다면 일찍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와이프는 스티키 라이스와 같이 도전..ㅎㅎ

한국와서도 그때 그 망고 맛있었다고 이야기할정도라..

또 가고싶습니다. 

 

갑자기 풍선 불어주시는 분 등장.

아이들은 밥먹다말고 갑자기 풍선받으러..ㅋㅋ

 

 

라이브 스테이션! 국수. 

그냥 순정으로 달라고 했습니다 ㅋㅋ 육수가 일품입니다. 

제가 머물렀던 방콕 호텔들은 전반적으로 조식이 괜찮았어서 비교하기 그렇지만,

드신다면 전혀 후회하실일이 없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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