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붓 커피 Seniman Coffee

 

발리도 커피로 유명한곳이어서 여행기간동안 유명하다는 까페를 여럿 방문하였다. 

 

Seneman Coffee의 특징을 대략 설명드리자면, 

 

에어컨은 없음.. 

노트북키고 일하는 서양인들이 좀 있음. 말로만 듣던 워케이션이 이런건가.. 그저 부럽다! 

가격은 싸지 않음. 한국보다 조금 저렴 or 비슷한 수준

다양한 원두 + 라떼 +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음. 

원두만 구입 가능. 

 

Bali Origin 드립커피를 마셨고, fruity로 표현된 Bali Karana Tirta를 주문했다. 

 

 

가게는 그렇게 넓지는 않았다. 애매한 시간대인 4시즘 방문했는데 딱 우리 자리만 남아있었다.

운이좋았나?!

 

내가 주문한 커피를 내려주시는 중이다. 

옆에서 커피 내려시는 분은 계속 연습하시던데.. 이것저것 자기들끼리 토론하면서 마시고 계셧다. 

 

아이스로 준비부탁드렸고, 추가로 물을 더 주셨다. 진한경우 넣어마시라는 뜻으로. 

딱 맞아서 그냥 커피를 마셨다. 

 

디저트가 많이 준비되어있고, 딸기류가 많이 나가는걸로 보였다. 

 

원두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아 사서올껄.. 한국와서보니 그립다! 

 

전반적인 평은..

한번 쯤 방문 해볼만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