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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은 검색해서 간건 아니고..호텔 셔틀이 내려준 곳에서 좀 걷다가 배고파서 들어간 곳이다.
그런데 뷰가 너무 이쁜거다.. 사람들 막 보라색 옷 입고 사진찍고있고..ㅎㅎ
약간 서양분들의 spot인것같았다.
알고보니 따만 사라스와띠 사원 뷰의 레스토랑, 까페였던것이다.
사원은 예전에는 없던 입장료가 생겼고 옷을 빌려주는것처럼 보였다.
다같이 보라색 옷 입고 사진찍으면 신선하긴 하다만.. 굳이? 라는 생각이 든다.
날씨도 맑고 오픈된 곳이어서 뷰가 정말 아름답다.
사원도 이쁘게 꾸며져있고^^
발리에서 먹는 첫 식사여서..
아는게 나시고랭 미고랭 뿐이라 그것들 하나씩 시켜보았다.
둘다 간이..생각보다 슴슴했고 (맛이 조금 아쉽다)
맥주야 뭐 빈땅은.. 훌륭했다.
만약 사원 뷰를 즐기는거에 초점을 둔다면 식사보다는 간단히 맥주 or 커피를 추천함.
장점 : 사원 뷰가 좋다. 오픈된 곳이고 그렇게 식당이 인기가 많은곳이 아니라 좋은자리 앉아서 뷰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단점 : 가격이 좀.. 맛도 좀.. 식당안에서 사원으로 들어가지는 못한다. + 가격이 좀...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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