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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7 가격은 나라별로 어떻게 차이날지 궁금해서 조사해봤습니다.


작년 10월에 아이폰 6s 도 궁금해서 조사해봤었는데요. 


아이폰 6s 찾아보시려면 클릭하세요.


환율은 2017년 3월 27 기준 환율을 적용했습니다.


언락폰 기준이고 칼라는 블랙기준입니다. (사실 색깔별로는 가격차가 크지 않으니 ^^;)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어느정도 수수료가 조금 붙을수 있으니 감안하시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 칸은 외국통화 기준이고 아래는 환율 적용한 원화 가격입니다. 


결론적으로 한국 가격이 거의 최고 비싸네요 ㅠㅠ


일본, 홍콩, 미국 ,캐나다 등으로 여행가실때는 하나 구입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iPhone 7

iPhone 7 +

나라

32G

128G

256G

32G

128G

256G

한국

     920,000

   1,060,000

   1,200,000

   1,090,000

   1,230,000

    1,370,000

일본

      72,800

      83,800

      94,800

      85,800

      96,800

      107,800

1008.16

   7,339,405

   8,448,381

   9,557,357

   8,650,013

   9,758,989

   10,867,965

중국

        5,388

        6,188

        6,988

        6,388

        7,188

          7,988

162.28

     874,365

   1,004,189

   1,134,013

   1,036,645

   1,166,469

    1,296,293

홍콩

        5,588

        6,388

        7,188

        6,588

        7,388

          8,288

143.2

     800,202

     914,762

   1,029,322

     943,402

   1,057,962

    1,186,842

싱가포르

        1,048

        1,218

        1,388

        1,248

        1,418

          1,588

798.46

     836,786

     972,524

   1,108,262

     996,478

   1,132,216

    1,267,954

호주

        1,079

        1,229

        1,379

        1,269

        1,419

          1,569

849.06

     916,136

   1,043,495

   1,170,854

   1,077,457

   1,204,816

    1,332,175

영국

          599

          699

          799

          719

          819

            919

1397.86

     837,318

     977,104

   1,116,890

   1,005,061

   1,144,847

    1,284,633

독일

          759

          869

          979

          899

        1,009

          1,119

1208.06

     916,918

   1,049,804

   1,182,691

   1,086,046

   1,218,933

    1,351,819

프랑스

          769

          879

          989

          909

        1,019

          1,129

1208.06

     928,998

   1,061,885

   1,194,771

   1,098,127

   1,231,013

    1,363,900

미국

          649

          749

          849

          769

          869

            969

1112.5

     722,013

     833,263

     944,513

     855,513

     966,763

    1,078,013

케나다

          899

        1,029

        1,159

        1,049

        1,179

          1,309

834.43

     750,153

     858,628

     967,104

     875,317

     983,793

    1,09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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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계의 현주소

 monblanc summit collection, Tag Heuer Connected



시계 산업이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업체들은 스마트 워치를 통해서 위기를 돌파하려고 한다. 기술 잡약형의 산업이었던 고급 시계 시장이 점점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위스와 독일 등의 명품시계 제조사들이 잇따라 스마트워치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기계식 시계의 판매실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위스 시계산업협회에 따르면 2016년 스위스의 시계 수출 규모는 약 2245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2720억원 수준인 1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스마트시계 시장도 썩 좋지는 않다. 업계 1위였던 fitbit은 구조조정을 진행했을 정도로 위기를 겪고 있다. Fitbit은 글로벌 웨어러블 업계 1위인 스마트밴드 제조업체이다. 심박 수 체크 등 현대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스마트시계로 자리를 잡았으나 판매 부진을 겪고 있다. 영국 경제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fitbit의 우디 스칼 신규사업개발총책임자와 팀 로버트 부사장이 물러났다고 전했다. 분기 매출이 20%나 감소하자 책임을 지고 사퇴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 뿐 아니라 직원을 6% 감원하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애플 워치나 삼성 기어도 그다지 만족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지는 않다. 우선 애플 워치의 출하량이 2015년에 비해서 2016년도에 약 100만대 감소했고 (기존 1160만대) 삼성은 기어를 공짜로 나눠주는 마케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스마트시계 시장에 진출하는 고급시계브랜드 들은 무슨 생각인 것일까?

그만큼 간절하다는 이야기일수도 있고 어쩌면 다른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중일 것이다. 그래도 차별점이 있다면 일반 스마트시계와는 가격대가 큰 차이가 나고 이것은 그들만의 독자적인 브렌드 레벨을 구축하고 있다는 뜻이다. 태그호이어, 몽블랑, 스와치 그룹 등등 모두가 한번쯤 차고픈 시계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으니 말이다


태그호이어는 커넥티드 모듈러45 (Tag Heuer Connected Moduler 45) 라는 스마트 워치를 선보였다. 신기하게도 인텔의 AP를 채용했고.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웨어 2.0이다. 블루투스, 와이파이, GPS, 모바일 결재용 NFC를 채용해서 광범위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끔 그리고 다른 추가적인 솔루션도 이용할 수 있게끔 하였다. 가격은 약 240만원 수준


 

독일의 몽블랑도 스마트워치인 몽블랑 서밋 컬렉션  (monblanc summit collection) 을 공개했다. 태그호이어와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웨어 2.0을 탑재하였고, 신기한 건 구글의 구글어시스턴스의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데 번역, 정보검색, 이메일 회신 등이 가능하다고 한다. 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탑재했다. 그리고 하단부에 심박 센서를 장착해서 피트니스 관련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디자인은 나름 아날로그 기계식 느낌이 나도록 꾸민 것 같다. 다른 스마트 워치들과는 다르게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주는 것 같다.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 기존 시계의 다이얼을 재현하였다. .

 

스와치는 아예 독자적인 스마트워치 운영체제 개발에 나섰다. 닉 하이에크 스와치그룹 최고경영자는 지난 16(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애플 iOS나 구글 안드로이드에 의존하지 않고 강력한 데이터 보호와 극도로 낮은 에너지 소비라는 '스위스'만의 대안을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개인적으로는 시계는 패션이라 생각했기에 웨어러블 기기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잘 뽑아낸다면 가능성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메인 시계 브랜드들이 도전한다는 것은 신나는 일이다. 괜찮은 제품이 나온다면 구입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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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과정에서 주변 환경 모니터링이 가능한 센서 내장 인공 과일 개발

 

스위스 연방 재료 과학 기술 연구소 EMPA가 과일 유통 과정에서 어떤 환경에서 유통되는지 모니터링이 가능한 인공 과일을 개발했다고 engadget 이 보고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던 것이 과연 식료품(과일, 육류 등)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유통되어서 내가 먹게 되는 것일까 일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바로 사람의 삶의 질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먹는 걸로 장난한다면 생명에도 지장이 갈 정도로 치명적이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과일 모양의 물체안에 센서를 내장시킨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engadget


이 인공 과일을 만들기 위해서 먼저 엑스레이로 실제 다수의 과일을 투시한 후에 평균 모양을 만들어 내고 3D 프린트로 모양을 제작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 탄수화물과 폴리스티렌 수지와 물을 이용해서 내부를 채웁니다. 물론 사람이 보기에는 인공적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실제 test 결과 아무런 영향 없이 데이터를 잘 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가격은 약 50 달러 수준으로 게다가 일회용이 아니라 여러 번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담도 적습니다. 지금은 과일로 출발하지만 나중엔 채소 그리고 센서가 엄청 작아진다면 쌀, 밀 등에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그리고 이 인공 과일과 같이 온 과일들을 동시에 인터넷에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세상도 머지않아 열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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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여행다니다 보면 꼭 그나라 음식점을 가게되진 않는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뜬금없이 독일 족발 요리를 먹으러 갔습니다.


 위치도 괜찮고,  리뷰도 좋았고 무엇보다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시드니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위치는 아래 구글 지도를 참고하세요. 

시드니 여행가면 열번은 더 갈  circular quay 에서 도보로 금방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음식점은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날씨 좋을때는 밖에서 맥주한잔 곁들여서 식사하기도 좋구요.


그냥 맥주만 한잔 하고 가는 현지인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음악 공연을 합니다. 저녁시간에 가니 독일 전통 음악 스타일의 음악을 연주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정말로 현지분위기를 물씬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직원들도 활발히 움직이고 친절하기까지해서 좋은 기억만 남은 음식점입니다. 



메뉴판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모듬 소시지 플레터 그리고 시그네춰 디쉬의 슈니첼을 시켰습니다. 





마실것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와인도 있고 다양한 맥주도 있습니다. 

그래도 독일 음식점이니 맥주를 골라보기로 했습니다. 

제 친구는 망고를 시켰는데 이렇게 맛있는 맥주는 처음이라면서 

하지만 전 과일들어간 맥주를 싫어해서 독일 맥주로 골랐습니다 ^^




항상 독일 소세지 요리는 아래있는 야채가 기억에 남습니다.

함께 먹으면 가장 좋은 조합입니다. 




 슈니첼은 맛이 참 독특하더라구요.

겉의 튀김의 바삭함과 속살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새로운 맛이었습니다.

게다가 맥주와의 조합은 환상입니다.

맥주없이 먹는건 느끼할거 같기도 합니다 ^^





저녁 먹고 나오니 저를 맞아주는 반가운 하늘입니다. 오페라 하우스도 보이구요

확실히 호주는 축복받은 나라인거 같습니다 ^^



이상 독일 음식점 munich brauhaus the rock의 review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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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JPEG 압축률을 35%나 높이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미지로 가득한 인터넷 세상에서 웹서핑 속도감을 빠르게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예를들어서 300 kb짜리 이미지 용량을 100 대로 줄였습니다.

JPEGJoint Photographic Experts Group 의 약자로 현재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이미지 파일 형식입니다.

압축의 원리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사람의 눈은 일반적으로 고주파의 명도 변화에서는 그 구별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고주파 성분의 정보의 많은 부분을 버리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압축률이 클수록 이미지의 손실되는 부분은 커지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퀄리티를 위해서 어느정도의 용량은 감수해야 합니다.

 

포브스는 구글이 원존 이미지의 화질 저하없이 파일 크기를 대폭 축소 할 수 있는 새로운 JPEG 인코더 guitzli를 공개했다고 전했습니다.

7년전만해도 평균 웹사이트 페이지의 크기는 700kb 수준이었으나 최근의 이 수치는 2300까지 늘어닸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은 수 년에 걸쳐서 웹페이지의 로딩 속도 향상을 위해 데이터 용량을 줄이고자 다양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예를 들어 JPEG 대신에 WebP 등 새로운 압축 방식을 선보였으나 JPEG, PNG 등에 밀려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2300 kb가 초고속 인터넷 망이 깔린 곳에서 접속하는 건 큰 이슈가 되지 않으나 아직까지도 그런 인터넷 망이 구축되지 않은 국가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이 인코더는 아직 초고속 인터넷 망이 안깔린 나라에 구글이 서비스 하는데도 큰 도움을 줄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이머징 마켓은 구글은 더욱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구글 자체로도 상당한 이익을 가져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세계 1위 검색 엔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광고 개재 등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웹페이지를 케싱하고 새로운 정보를 보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트레픽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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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토종 한국인인 이 저자는 일단 무작정 외우라고 이야기합니다. 영어 공부를 처음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지 물어보는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대답하는 답입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책, 어려운 문법책, 어려운 교재를 택할 필요가 없고, 토익 등의 시험을 치르기 위한 영어가 아니고 영어로 외국인들과 소통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기초 회화 책 한 권만 외워도 자신감이 붙고 외국인들과 간단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고 저자는 확신합니다. 여행가서 겪은 에피소드들과 외국인들과 소통한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을 재미있게 서술해 놓았습니다. 역시 방송국 PD의 힘인가 싶습니다. 책은 제법 두꺼웠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고 빠르게 읽어 갈 수 있었습니다.

사실 모든 사람의 책상 한편에는 거의 보지 않은 새 회화 책이 꽂혀있지 않을까?

저도 보니 단어암기 책, 영작문책 등등 상태가 아주 좋은 상태로 책장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게 보입니다,.

 

 

외우는 책을 선정하는 건 이왕이면 나열식의 회화책 보다는

스토리가 있는 것이 더 외우는데 덜 지루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바로 아래의 식입니다.

1.1 ^ 365 = 37.78

 

하루에 1%씩 증가한다면 1년이면 거의 38배가 되어버립니다

물론 증가한 양의 1%씩 더 증가한다는 건 아주 어려운 일이겠지만

갑자기 느는 속도가 빨라진다면 그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겠습니다

 

작가 분은 이렇듯 꾸준함을 강조해왔습니다

비단 영어 공부뿐만 아니라 인생사에 모든 게 그러겠지요?

 

 

그리고 기억에 남는 건 아래의 5가지가 언어를 익히는데 반드시 필요한 5가지 원리라고 합니다이걸 보니 막연하게 다가오는 언어 공부가 그래도 쉽사리 다가오는 게 느껴집니다

 

1 자신과 관련 있는 언어 표현에 집중하세요

Focus on language content that is relevant to you

 

2 첫째 날부터 새로운 언어를 도구로 의사를 표현하세요

use your new language as a tool to communicate from day 1

 

3 메세지를 처음 이해한 순간 무의식적으로 언어가 습득됩니다.

when you first understand the message, you will unconsciously acquire the language

 

4 언어를 배우는 것은 지식을 쌓는 게 아니라 육체적 훈련입니다.

Language learning is not about knowledge. But physiological training

 

5 정신적 육체적 상태가 중요하다

phycho-physiological state matters!

 

내 결심은 내 책상 옆에 꽂혀있던 영어 작문 책을 한 권 외워보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자투리시간이나 집에서 쉴때 꼭 하나씩 외울것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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