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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me 에서는 인터넷 페이지를 PDF로 바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센스있게 검색결과를 보고서로 넣으시려고 하시거나.. 저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툴에서 뽑아주는 보고서가 HTML로 출력이 되는데 이것도 PDF로 저장이 되서 아주 편합니다. 

우리 회사는.. PDF 변환해주는 홈페이지 접속이 안되서..(악성코드라고 생각하고 막아버림)


간단하게 더보기 -> 인쇄 -> PDF 저장 순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단축키는 ctrl + P 누르시면 인쇄 page가 나옵니다. 


다음과 같이 나오는데,

프린터가 연결되어 있는 분들은 프린터 기기가 떠있을겁니다.

별로 표시한 부분의 변경을 누르시면 PDF로 저장이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같은 경우는 가상 프린터로 PDF를 만들어야되지만 크롬은 바로 가능합니다.

이게 바로 센스..지요!


페이지도 설정이 가능하고, 레이아웃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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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3 까지 합격을 해도 charter holder 가 되지 않는다면

자격증 번호? 같은게 없어서 회사에 이야기하는게 조금 난감한 경우가 있다.


시험 합격 후 시간이 지나서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점수도 안남아있고...


방법을 찾아보니 협회에 메일을 보내면 된다고 해서 메일을 써봤다. 



Dear CFA Institute



Hello!


I want to have an electronic copy (PDF version) of confirmation letter to prove that I passed all three level of exams.

If you need additional information to proceed, please let me know.


ID : XXXX (이메일주소로 된 아이디)

CFA Institute ID: XXXX (숫자로된것)


Thank you very much!


Best Regards


주말에 보냈는데 그 주 화요일즈음 답변이 왔다. 

PDF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보면

이 분은 레벨 1,2,3을 다 패스했고 각각 level을 통과하면서 배운 내용들을 써주고 이것들을 잘 통과했다고 언급해준다..

그리고 1000시간 이상 학습을 했다고..(한국인은 이보다 훨 많지만..아무튼)

세부적인 성적은 따로 보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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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챙겨야 할 결혼식 식장 구하는 팁..

사실 대부분 남자들이 별 관심이 없을거지만 아래 정리한 이 정도만 알아가도 여자친구분이 아아주 만족할 것이다. 

한번 쭉 읽어보시고 상담할 때 몇개 잘 물어봐주면 이쁨받는 남자친구가 될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결혼 시장이라는게 참 불공정 마켓인거같다. 

재구매율이 현저히 떨어지고 거래소가 없기에... (주식만 생각하다보니 별 생각을 다한다 ㅎㅎ)

그럼에도 호구같이 하지 않으려면 남자들도 어느정도의 관심은 필요한것 같다. 

물론 결혼식장은 결국 여자친구분이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하면 된다. 

어찌되었던 주인공은 여자친구다.... 그냥 정해주면 그냥 예 감사합니다 하고 해도 무방하다...



이상하게 예식장 홈페이지의 가격은 엄청 비싸게 올라가있다.

사실 이것도 왜 이 짓거리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상담을 받으면 그 자리에서 할인이 들어간다. 홀 사용료도 할인 해주고 밥값도 조금 빼주고 등등

포토테이블, 행진 후 꽃뿌려주기 등등 서비스도 넣어주고 ..


여자친구분이 플레너를 통해서 한다면 

그 분을 통해서 상담 에약을 잡고 움직여야 혜택이 있을거다. 

각 지역의 몇 군데를 후보로 잡고 예약을 하고 그날 쭉 돌아보는걸로 하자.


상담받으러 간 기준으로 2,3달 후의 결혼식은 오히려 가격이 더 저렴하다. 아무래도 결혼을 취소하신 분들의 자리를 식장 입장에서는 급하게 구해야하니

홀 사용료를 아애 안받는 경우도 있었다. 급하게 결혼하는 분들은 여러 군데 발품 팔으면 오히려 더 싸게 가능한 경우도 있다. 

그리고 성수기 maybe 4,5월 9,10월은 1년 전에 무조건 다찬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솔직히 시간대를 조금 포기하던가 (12~14시 말고) 연휴 등을 구한다면 8개월 전에만 가도 있을경우가 태반이고 간혹 황금 시간대도 있다만 리스크가 있으니,  좋은 시간대와 성수기를 다 노린다면 1년전에는 넉넉히 가서 잡는게 좋다. 요새는 식장을 잡고 상견례를 하는경우도 많으니 어른들은 결혼식 장소 (ex 강남, 신도림, 종로 등등의 큰 범주)만 정해주시고 커플이 알아서 주도적으로 고르는게 좋다.


결혼식장에서 가장 중요한게 사람마다 차이가 물론 있겠지만 크게 다음과 같을 것이다. 

교통편,주차 // 분위기 // 식사 //


1. 교통편, 주차

1)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이 근처에 있는지

서울 경기 지역이면 대부분 역세권에서 하게될 것이다. 그게 아니어도 최소한 지하철에 셔틀은 배차해줄건데..

참석하는 입장에선 셔틀은 좀 부담될거 같긴하다. 

가능하면 지하철로 연결된 곳을 고르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2) 주차공간, 혼주 주차차량 몇시간 몇대?

대부분 혼주 주차는 크게 걱정을 안해도 되더라. 넉넉한 시간과 가능한 식장에서 가까운 곳으로 주차공간을 마련해준다. 

손님들 무료 주차시간 정도는 확인 해봐도 좋은데.. 뭐 나중에 청첩장때 다 알려준다..


2 예식장 홀 - 분위기


1) 버진 로드 높이, 길이

높이가 너무 낮으면 좀 분위기가 안나다고 생각하는 여자분들이 많다. 

남자들이 보기엔 그냥 똑같아보인다.........그래도 샌스있는 남친이 되려면 높이 괜찮아? 정도 물어봐주면 충분할거같다. 

그리고 길이가 좀 길어야 신부가 주목받는다고 한다.. 이건 왜인지 모르겠으나 그냥 그렇다고 이해하고 넘어가면 ...된다. 


2) 앞쪽 장식. 

사실 옆은 뭐가 있던 큰 상관이 없어보인다. 사진 찍고나면 앞 장식만 보이기에..

가능하다면 상담때 사진찍은 샘플을 보여달라고 하자. 

사진 잘나오는 배경인가 살펴보면된다. 

천장 높이, 샹들리에, 생화 꽃장식 등등.. 이쁘지? 정도 물어보면 여친님이 알아서 비교하실...


3) 식전 시간 간격 - 주례가 있다면 60분 좀 힘들수도있다. 

간혹 잔인하게 40분 정도 해주는 미친 스케쥴도 있지만..너무 나쁜x인것같다. 60분 이상으로 하는게 좋고

주례가 없다면 사실 60분이 충분히 여유있다..친구중엔 15분 끊는 부부도 봤다. 모든 사람이 만족한 결혼식은 처음봤다 ㅎㅎ

이전에 친한 형님 결혼하는데 뒷 결혼식 팀 술취한 할배가 와서 빨리꺼지라고 쌍욕을 박던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시간도 10분 남았었는데...

아무래도 좋은날인데 이런 사고(?)를 당한다면 엄청 짜증날수밖에..


3 연회장

1) 식사종류 - 한식, 뷔페, 양식

대부분 남자들은 맛있게 잘 먹지만...그래도 보자면 


한식이면 반찬 리필 여부 확인.

한식을 은근 걱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움직이기 귀찮아 하는 분들이 워낙 많고..

갈비탕은 맛이 없기 힘든 요리라.. 만족도가 은근 높다. 


만약 부페라면 투어 때 다음 정도를 확인하면 된다. 

주류 종류, 대부분 음료는 디스팬서로 알아서 먹게 두고 소주, 맥주 등을 준다. 생맥주 주는곳, 와인 주는곳도 있는데 그런곳은 아무래도 조금 비싸....긴함

음식 직접 요리하는걸 보여주는지. 튀김같은거 직접 옷 입히는지 냉동 그냥 튀기는지 정도만 봐도 견적 나온다. 

연회장 안에 화장실 있는지 확인. 


양식은 아무레도 고급 호텔일거라

퀄리티는 기본으로 나오니 통과..스테이크 싫어하는 어르신들이 있을수도..

사실 이건 비싸서 못하는거라 ㅠㅠ 가능하신 분들은 그냥 하시면 됨..


시식은 이상하게 대부분 다 계약 이후에 따로 예약을 하고 먹는 이상한 시스템이다..

(식사가 가장 중요한데 먼저 못 먹어 보는것도 웃기다 ㅋㅋ) 6명인지 확인하고 가자.

양가 부모님과 같이 가능한지 확인. 


가장 중요한건 식사하는 곳이 결혼식 시간 별로 분리가 잘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다른 결혼식 사람이랑 섞여있으면 인사하기도 어렵다. 

여기에 동선 꼬여서 동시간대 결혼식끼리도 섞이면 진짜 노답이다. 대부분 불만이 나온다면 밥이 맛이 없어서 혹은 엄청 복잡해서.... 이 두가지다. 


식탁은 4인용으로 쭉 붙어있는걸 좋아한다 대부분.

그런데 원탁인 경우도 많은데.. (사실 난 상관이 없는데..)

이걸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으니 확인 필요함.



돈계산이 제일 중요한데 다음은 꼭 계약하면서 확인하고 가야한다.

최소 보증인원 확인 - 보증 인원은 추후 식 2주전에 다시 확인하고 간다. 그런데 그때 최소 보증인원 아래로 수정은 불가능..

위 로는 가능. 그렇기에 최소 인원만 계약 때 이야기하고 추후에 올리는건 가능하다. 

부모님께 물어봐서 꼭 몇명 정도 올지 예상을 하고 식장예약을 잡도록 하자. 

- 대부분 개혼 ( 가족중 처음 결혼) 이라면 생각 이상으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너무 부담가질 필요는 없다. 


여기서 중요한게 보증인원이 몇 명부터 얼마나 할인이 되는지

1인 금액에 주류 음료 포함인지. 현금으로 할 때 할인이 가능한지 (간혹 천원씩 빼주는 경우있다) 그러면서 현금 영수증 가능한지를 꼭 물어보자. 

결혼식비의 대부분은 밥값이다. 

그리고 밥값계산은 결혼식 끝나고 남녀쪽 각자 손님것 들을 따로 계산하니 참고하시길. 


++ 동선 등 편의사항


1) 엘리베이터가 몇대가 있는지 확인. 엘레베이터에 직원 한 명 있는지도 확인하면 좋다. 줄도 잘 세우고 관리 해주시면 그래도 덜 난잡스럽다. 


2) 홀 - 연회장 - 신부대기실 - 폐백실 - 동선 확인 

홀 패키지라면 메이크업 장소도 확인. 아무래도 어른들도 메이크업 받을곳이니 너무 더러워 보이는곳은 좀 거르자. 


연회장과 홀을 세트로 묶어주는 곳을 하도록하자. 단독홀이면 배스트이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한 홀당 한 연회장 정도면 충분하다. (같은 층 바로 옆이면 최고!)

간혹 연회장 배정을 당일날 해주거나 하는 곳도 있는데 안내하는 직원이 어리버리까는순간

내 손님 다른 연회장 가기도하고 어르신들이 특히 길잃고 밥 먹는곳 못찾고 시장통이 되기 태반이다. 어르신들이 편리한게 중요해서.. 

직접 다녀보며 동선이 괜찮은 지 꼭 확인하자. 


3) 신부 대기실 - 넓을수록 좋고 화장실이 안에 있는지도 중요. 

대부분 의자하나두고 옆에 꽃 장식 조금 있는 수준인데 괜찮은 곳은 다른 사람들도 쉴 수 있는 의자도 있고 쾌적(?) 한 경우도 있는데

은근 중요한거 같다. 그리고 홀로 바로 들어갈수 있나 정도도 확인이 필요하다. 

신부마음에 드는 인테리어인지 확인 꼭 하고 갑니다. 

결국 여기서 사진 많이 찍으니...사진 샘플도 확인하면 굳


4) 폐백실 - 요새 많이들 안하는데 사진은 찍는경우가 종종 있다. 식장 바로옆이면 편한거 같다. 빌딩 같은데서하면 다른 층으로 가는 경우가 있는데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폐백실이 멀어서 갔다오니 친구들 다 가고 없으면 슬프다...


5) 서비스

현악3중주 라이브, 포토테이블 액자 , 플라워샤워, 도우미 비용(예도), 주례, 사회자 등등

간혹 양X치 같은 곳은 그날 가가지고 도우미비용 20만원 달라 등등 하는 경우가 있는데

싸우기는 귀찮고 하니 그냥 주는경우도 있다. 

이런건 사전에 꼼꼼히 확인하고 물어봐서 계약서에 박아놓자. 

상담 할 때 이런건 이상하게 한번 물어보면 서비스로 넣어주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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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가져다 놓기위해서 스마트폰 거치대를 찾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알루미늄 스마트폰 거치대도 만원돈이 넘어서 

고민하다가 한번 만들어보면 좋을것 같아서 남는 블럭들을 모아봤습니다. 

구글링을 대충해보니 테크닉 부품으로 많이들 깔끔하게 만드시던데..집에 테크닉이 하나도 없는관계로 블럭을 쌓아서 만들기로 결정!


첫번째로 중요한건 튼튼함. 폰이 쓰러지지 않게 잘 지지해줄것.

그리고 충천 선을 넣을수 있는 각도..


나름 폴스미스 스타일로 선을 넣어봤는데..브라운 계열 색이 더 많았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약간 아쉽지만.. 뭔가 튀는 느낌으로다가 블럭을 수정하면서 아래처럼 완성했습니다. 

가로 세로 모두 거치가 가능..^^



바닥을 추가하면 더 튼튼할것 같아서 초록색 바닥을 추가했고 

각도가 원만하다는 의견이 있어 피규어를 추가해봤습니다. 

각도 조절까지 가능하게끔 해주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 (허리 숙여주면 ㅎㅎ)

찬조출연 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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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커피 브루잉 과정 수업과 실습해본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드립커피를 마실수 있게되서 기쁘네요 ㅎㅎ


입문 강의에서 주로 괜찮은 제품들을 설명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필요한건 드리퍼, 여과지, 드립서버, 포트, 핸드밀 정도. 여기에 온도계나 계량스푼, 저울은 옵션!

아래가 제가 사용하는 세트입니다. 


아키라 A12 마이바흐 핸드밀

칼리타 102 도자기 드립퍼

칼리타 드립서버

폰타나 드립포트




드립커피는 사람의 손으로 직접 물을 조절해 가면서 추출하며, 그에 따라 기본 요소 - 물맛, 물의 온도, 커피를 간 정도, 필터의 종류, 물을 어떤 속도로 어느 정도 어떻게 부어 커피를 우리는가에 커피맛이 좌우된다 합니다.


아래가 칼리타 드리퍼의 특징이 보이는 사진입니다. 

칼리타 드리퍼는 구멍이 3개. 커피가 추출 될 때 물에 잠기는 시간이 길어, 과소 추출위험이 줄어들게된다.

그렇기에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좋은 드리퍼. 크기는 1,2인용이면 충분, 

재질은 플라스틱, 도자기 등등이 있으나 플라스틱보다는 도자기가 아무래도 더 좋다. 기본적으로 예열이 필요하지만 도자기는 열을 상대적으로 덜 받기 때문에 예열이 더 중요하다. 브론즈가 그래서 고급이라고한다. 열을 잘받아서..(허나 관리가 어려움 물을 조심해야되기에)


그리고 유명한게 하리오 드리퍼입니다. 하리오는 큰 구멍 하나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커피의 향과 산미를 즐길경우 하리오를 사용하고 깊고 진한 커피맛을 좋아하면 칼리타라고 하는데, 칼리타를 이용해서 일부러 조금 두꺼운 물줄기로 의도적으로 과소 추출을 하며 벨런스를 유지한다고 하는데..

이건 고수의 영역인듯..ㅎㅎ



드립서버가 있으면 커피 내리는 양을 볼 수 있어서 편한데, 계량컵?정도도 충분하다. 저는 주로 두잔을 내리기 때문에 이정도 크기의 드립서버면 충분할것 같아서 구입하였습니다. 



최대한 비슷한 맛을 내기위해서 조절해야될게 원두의 양이라고 합니다. 

원두 20g에 물을 추가해서 두 잔을 마시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잔에 원두 20 g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래가 바로 10g.

이렇게 두번 원두를 핸드밀에 넣어줍니다. 




원두를 가는건 분쇄기가 있으면 좋지만 아무래도 고가이기 때문에 집에서 소소하게 드립하려면 핸드밀을 추천. 

저는 아키라 마이바흐 핸드밀을 쓰고있습니다.  한번 갈은 원두는 보관을 오래할 수 없기 때문에 마시기전에 갈아서 먹는걸 추천합니다.


여과지는 아래처럼 접어줍니다. 빗금으로 표시되어있는데 각각 반대방향으로 접어주고

아래부분을 살짝 찝어주면 드립퍼에 딱 맞도록 되어있습니다. 




드립포트는 끝이 좁으면 됩니다. 즉, 가는 물줄기만 나오면 되는데 재질, 디자인, 브랜드에 따라서 가격은 천차만별.

입문자는 간단히 스테인래스재질에 씻기 편해보이는걸로 구입하면 됩니다.  

동으로 만든 드립포트가 물 온도 유지에 좋다고해서 인기가 있으나 무지 비싸고.. 관리도 어렵다


사이즈는 1.2리터 사이즈를 추천.

너무작으면 오히려 다루기 어려운 느낌. 요새는 드립포트가 가는 물줄기가 나올 수 있게끔 만들어진것도 나오는데 (ex 발뮤다)

아주 편하다고 한다. 발뮤다는 가격이 조금 나가지만 요새는 싼것도 많다. 


온도계도 있으면 좋으나 나중에 구입해도 좋다합니다. 가장 맛있는 커피온도가 92도.

참고로 전기포트로 물을 끓이고 포트에 물을 세번정도 행구면 그 온도가 된다고 합니다. 

어떤분은 끓는물의 기포가 가라앉을 즘이라고 하는데 찜찜해서 위에 방법을 사용합니다. 


아래와 같이 여과지를 올려놓고 뜨거운물을 부어줍니다. 이과정을 통해서 드립서버와 드리퍼를 예열해주고

종이필터향을 날려주게 됩니다. 그리고 내려간 물은 버려줘야 됩니다.



동시에 마실 컵도 예열을 해줍니다. 커피가 갑자기 식으면 맛도 금방변하기 때문입니다. 커피를 컵으로 옮길때 아래 물은 버려주면 됩니다. 




갈은 원두를 평평하게 되도록 여과지위에 올려줍니다. 




물 45g정도로 얇은 물줄기로 가운데 부분부터 골고루 부워준다고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과정을 뜸들인다, baking 이라고 표현합니다. 물길을 만들어 주는 과정이라 보시면됩니다. 드리퍼의 구멍 3개에서 모두 나오고 있다면 

뜸이 잘 들였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 일차 추출을합니다. 물 100g정도를 가는 물줄기로 안에서 밖으로 천천히 돌리며 붓습니다. 

가운데를 중점적으로 물을 부어주는게 중요한데 아무래도 가장 두꺼운 부분이기에 물이 잘 빠질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이렇게 2,3차 추출을 하게됩니다.

3차는 빠르게 내리기 위해서 조금 두꺼운 물줄기로 내려줍니다. 





이제 맛있는 드립커피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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