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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찜, 아구찜 맛집인 어가 방문기! 

 

연휴를 맞이해 간만에 부모님 모시고 해물찜 먹으러 왔습니다. 

이곳은 2호점입니다.

1호점에서 조금 올라오면 있는 곳이에요. 개인적으로 넓직해서 이곳을 그냥 먼저 온답니다. 

 

토요일 오후 5시즘 도착하니 자리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제가 나갈 때인 6시 즈음에부터... 대기표 뽑고있더라구요. 매주 같지는 않을거지만 인기 많은 곳이니 참고하세요.

 

 

 

느낌?을 보여주려고 찍은건데 돌아와서 보니 왜 찍은지 모르겠는 사진....

어가 글자 밑에 오픈된 주방이 보입니다. 

 

메뉴판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물찜 vs 아구찜인데. 사실 제가 쓱 보니 반반 정도인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해물찜에 아구도 좀 들어가서.. 갈때마다 항상 해물찜 먹습니다 ㅎㅎ

 

간단?한 메뉴판 입니다. 

밑반찬입니다. 그냥 간단?하다고 보시면되요 

 

 

무려.. 소 사이즈 해물찜입니다. 4인 가족인데도 딱 배부르는 사이즈입니다.

물론 저희 가족이 엄청 많이 먹는 집은 아니어서..조금 잘드신다 해도 중 사이즈면 충분할거 같습니다.  

아구도 들어있구요. 여러가지 해물.. 밑에는 떡도있습니다. 

사실 많이 맵지는 않습니다. 외국인들이 와도 먹을만한? 달콤한맛 + 조금 매콤한 맛 

약간 싱가포르에서 먹었던 칠리크렙이 생각나기도 하고.. 

 

 

 

 

++ 해물전

밀가루 뿐 아니라.. 해물 많은거 보이시죠?

저희는 먹다 남아서..^^; 집에 포장해가서 안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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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유명한 DJI에서 나온 osmo pocket 사용후기입니다.

OSMO 짐벌도 유명한데요. 이번엔 짐벌기능을 추가한 동영상 에 강점이 있는 영상 촬영 기기도 나왔습니다. 

 

폰으로도 연결해보고 그냥 들고도 다녀보고

많은 고민을 해봤으나 최종적으로는 Osmo pocket 전용 휠 만 끼고 사용중..+ 필터 등등을 넣고다니기 위한 파우치 하나

폰을 끼고 하는것 자체가 오스모의 최대 장점인 간편함을 손상시키는 것이기에..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초라..한가?

 

 

 

짐벌 보호가 중요하기에 캡을 구입했다. 

 

 

 

이렇게 짐벌 헤드 보호를 위한 캡을 쓰면 공식 캐이스에 들어가지 않는다...흑흑

간단한 장점과 단점은 다음과 같다. 

 

장점

1. 무지 간편하다

상당히 가볍고 손에 쫙 감기는 사이즈. 어디서든 편하게 촬영이 가능하다. 

 

2. 스마트폰에 비해 야간촬영 결과물이 좋다.

 아무래도 픽셀 크기가 커서그런거 같다. 생각 이상의 고퀄이 나온다..ㅎㅎ

 

3. 사진도 괜찮다. 특히 파노라마, 3x3 mode의 경우 쓸만하다. 

 

 

단점

1. 엑티비티한 환경은 그다지.. (초점이 좀 느리다 - FW 업데이트로 아주 좋아진 수준이다만 쓰기에 아쉽다)

이런 용도로 만든 카메라는 아닌걸로 보이고. 만약 그런걸 원하시면 당연히 엑션캠으로 가야만 함.. 

 

2. 애플스러운 악세서리 구입필요..

다행스럽게도 중국 타 업체에서 악세서리들이 좀 나와서..(ND필터, 광각 랜즈, 액정 커버, 파우치 등등)

그럼에도 공식 악세서리는 끔찍하게 비싸다. 

다음 4가지를 할인해서 135000에 판매중인데 솔직히 조종 휠만 있으면 된다. 

액정 오른쪽을 휠 처럼 사용이 가능한데.. 상하로밖에 안움직인다...(짜증) 

조종 휠 × 1
무선 모듈 × 1
액세서리 마운트 × 1
32GB 삼성 microSD 카드 × 1

마운트는 고프로 등과 같은 영상을 위해서 필요한데.. 그런 환경을 위해 만들어진 물건이 절대로 아니기에.. 사용하면 실망감만 클것이고...

 

3. 화각

2와 연결될수도있는데 영상 화각이 조오금..작다. 아주 신경이 쓰일정도는 아니지만 조금 아쉽다. 광각 렌즈라고 인터넷에 파는게 있지만 그걸 끼면 일반 폰카 수준으로 각이 넓어진다. 

 

4. 음질

이것도 2와 연결.. 아무래도 기기가 작다보니 마이크도 작을수밖에..

그래서 아래 usb-c로 마이크를 연결하면 되는데.. 그 젠더가 정품은 53,000 이다. 그냥 다른 usb-c to 3.5mm input 용을 구입해서 사용하면 된다. 

 

그렇기에 가볍게 일상 기록을 위한 용으로는 가장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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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 IT 거대기업들이 사업다각화에 속도를 내며 기업을 키운 핵심사업들까지 손보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이야기하고 싶은 건 Facebook, Apple, Google, Amazon 4가지 회사입니다. 
4가지 회사 모두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인데요. 모두가 핵심 사업에서 위기에 부딪치자 새로운 활로를 찾고있다고 합니다. 

 

미국 의회에서도 맹 공격을 당했던 마크저커버그 facebook 창업자면서 CEO는 블로그를 통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앞으로 사적 의사소통 플랫폼이 지금의 공개형 서비스 보다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믿는다."  

작년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그야말로 "반값" 까지 떨어질정도로 위기를 겪었는데요. 

 

 Facebook의 성장은 바로 많은 회원들의 일상정보 수집입니다. 이용자 개인정보를 수집, 광고에 활용하는 비즈니스 모델에서 신뢰가 무너지자 자연스럽게 비즈니스 모델까지 붕괴될 수 있지요. 게다가 좋아요 수만 조작하게되면 가짜 뉴스도 아주 빠르게 전달이 되는 플레폼으로 이미지가 추락되었습니다.   

 

 최근 실적발표에서 마크 저커버그는 "소셜네트워크보다 비공개적인 왓츠앱이나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공유하는 사진, 비디오, 링크가 더 많다. 매일 보내는 메시지가 약 1000억개에 이른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렇기에 공론의장보다는 사적대화를 중개하는 메신저 역할에 집중하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기존 산업인 facebook. instagram 의 광고보다 메신저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있다는걸 보여줍니다. 바로, 가상 화폐 지급 서비스 출범을 위한 금융업체, 온라인 거래상 물색에도 나선 것으로도보입니다. 한국의 카카오톡이나 라인, 중국의 wechat  같은 시스템을 준비중인걸로 보입니다.

 애플은 회사를 세계 최고 기업 반열에 올려놓은 아이폰이 판매부진에 빠지자 애플리케이션앱과 엔터네인먼트 상품 판매에 집중하면서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려 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뉴스 구독 서비스와 애플tv플러스를 내놓았습니다. 

아래는 최근 발표한 1분기 실적발표 재무재표에 있는 내용입니다. 

iPhone, Mac등 정통적으로 애플을 일류기업으로 만들어준 아이탬들의 매출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분기별 판매에서 나오는 매출은 감소하고 있으나, 서비스 부분 매출이 증가하고있다. 

 여기서 4번 항은 Airpots, Apple TV, Apple Watch, Beats, HomePod, iPod touch와 등등 악세사리를 뜻합니다. 

5번 서비스는 스트리밍 서비스 (음악, 뉴스구독, 애플 tv plus 등등) . Apple care, Apple Pay 등을 뜻합니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은 사업다각화에 심혈을 기울이는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무려 10년 이상 자율주행차에 공을들였고, 요즈음엔 wifi 풍선을 띄워서 인터넷망을 이용하겠다는 기술 개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벤처 투자는 덤이구요. 하지만 2019 1분기 재무재표를 보면 아직도 대부분의 매출은 광고에서 오고있습니다. (84.5%) 다른 사업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규모에 비해 매우 미미해서.. 다각화 준비가 제대로 되고있는지... 조금 의심이 들긴합니다. 

 

아마존은 참..대단한 회사입니다.

약 12년전부터 시작한 클라우딩 컴퓨팅 사업은 지난해 아마존 영업이익의 60%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식료품,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준비중입니다. 뭐 전자상거래는 단연코 넘버원이구요. 

엄청난 ...주식이다. (미래는 과연??)

여기서 궁극적으로 봐야될것은 기존에는 따로 사업을 하던 각각의 회사들이 지금은 서로의 사업영역을 침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존이 광고 영역에 침범하면서 구글 페이스북에 타격을 주고있고, 구글과 페이스북은 전자상거래를 준비중이고, 아마존, 구글은 하드웨어를 시도하면서 애플에 타격을 주고, 애플은 영상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아마존과 겹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미 iOS로 익숙해진 많은 고객을 확보한 애플의 경우 콘탠츠,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확장하는건 쉬워보입니다. apple music의 경우 성장세가 엄청나서 기존 일등이던 스포티파이를 긴장하게 만들고 있지요. 이만큼 사람들은 한번 편해진 tool을 쉽게 안바꾸는 경향이 있는데.. 딱 드러나는거 같습니다. 

 미국의 경우 facebook 메세지앱을 잘 쓴다고는 하는데 중국과 아시아 쪽에 이미 차지하고 있는 wechat등을 밀어내는 기초자원이 부족해 보입니다. 인스타그램-> 개인 메세지앱 으로 연결 시킬수 있는 동력이 뭐가 있을까 고민이 됩니다. 

 구글은 사실 가장 우울한 상황같은데요. 반독점법으로 여기저기서 얻어맞고 다니고 있고.. 스마트폰은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주고.. 그럼에도 가장 강력한 검색엔진을 갖고있고 수많은 데이터를 구글을 통해서 제공하는건 가장큰 이점이긴 합니다. HW로 연결할수만 있다면 가장 강력한 회사가 될거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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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프라인 출시한 레고 디즈니 미니피규어 2

바로 달려가서 한박스 구입하였습니다.

공식홈페이지에는 5개 넘게 구매는 안되고

그마저도 동일한 피규어가 랜덤으로 온다고 하기에.. 

 

소문에는 한 박스를 사도 두 세트가 안들어있을수 있다고 했지만

다행스럽게도 두 세트가 들어있었다. 그래서 친구와 사이좋게 나누고...^^

한 세트를 집으로 모셔왔다. 

 

설명서 사진

총 18개의 피규어가 출격했다. 

 

 

시즌1에도 있었지만 시즌2도 미키 미니가 등장했습니다. 

당연한건가.,.

얼마전에 출시했던 증기선 윌리 버전의 미키, 미니입니다.

그런데 그 피규어와는 조금 다른데요. 소품, 모자 정도? 

흑백이어서 그런지 더 레트로한 느낌이다. 

 

시즌1 미키,미니와 함께

사실 시즌1이 훠어얼씬 귀여워서리..그래도 필구 미피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고봉은 디즈니성 미키,미니인듯) 

 

 

스쿠루지와 도날드의 조카들.. 듀이 루이 휴이 

개인적으로 시즌2에서 제일 맘에드는 조합..ㅎㅎ

조카들 너무귀엽다.

어려?서그런지 다리를 접을수없다..ㅋㅋ

 

시즌1 도널드, 데이지와 함께

시즌1 있는사람이라면 무조건 입양해야됩니다. 

 

다람쥐 구조대의 데일과 칩입니다.

웃는 모습을 보면 나도 미소가 지어지는..그런 피규어입니다 

 

 

겨울왕국이 등장했다

 

겨울왕국이 등장했습니다. 역시 가장 인기있는 케릭터이기도 하기에.. 등장하는게 당연한걸수도

안나와 엘사입니다. 투페이스가 적용되어 있는데..(윙크하는 모습과 평상시 모습이 둘다 인쇄되어있습니다)

윙크한 것과 아닌걸 둘다 해봤습니다. 취향따라서 머리를 돌리시면 될듯..

 

 

 

곧 개봉할 알라딘의 인물입니다. 시즌2에서는 자스민과 자파가 출시되었어요.

자스민은 그냥 저 얼굴 하나더군요. 옆에 있는 자파도 투페이스

자스민은 뭔가 덩치가 있네요..ㅋㅋ

 

 

헤라클레스와 하데스

 

 

 

셀리와 젝스켈레톤

이건 별로...감흥이 없다.

사실 영화 본적도 없어서리..^^;

 

 

 

 

에드나 모드와 프로존!

시즌 3즘되면 인크레더블 다 등장하지 않을까요??

 

 

 

집앞에 모두 모아봤습니다. 

시즌1을 갖고계신분들이라면 무조건 사야되구요..ㅎㅎ

아닌 분들도 모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얼렁 시즌 3도 등장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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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 주변을 다니다 우연히 들어간곳이다. 

사실 맛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간건 아니고..

우연히 그 주변을 지나다가 밥시간이 되서 뭐먹지 하고 서성이는 도중..

다른 가게들은 한산한데 유난히 여기 강촌숯불닭갈비만 사람이 북적거려서 가보기로 결정했다. 

저녁 5:30 조금 이른시간이었지만 한자리 빼고 가득차 있었다. 그 자리를 딱 가게되서 lucky  한 날이었다. 

 

밑반찬은 뭐 특별한게 없다.

아니 거의 없다고 봐야된다.. 쌈무 조금, 마늘 조금, 깻잎 조금.

계란+간장조림?은 오래된건지 그릇 바닥에 붙어있고

그마저도 하나 더달라고하니 리필은 한번뿐이라고 이야기해주셨다. 

상추라도 있었으면 좋았을걸 싶었지만, 

여기 서비스는 뭐 이래도 장사 잘되나보다 싶었다.

그만큼 맛있겠지뭐...하며 먹었다.

 

직접 구워주셔서 좋았다.(알고보니 이건 처음 시켰을때만 구워주신다..)

둘이 갔기에 그냥 2인분을 시켜봤다. 숯불 닭갈비는 3대에 12,000. 총6대를 직접 구워주셨다. 

일단 불이 무지무지무지무지 뜨겁다. 여름이면 땀 범벅이 될듯. 그게 맛의 비결일까 싶기도 하다. 

 

다 구워주시고 난 후 비주얼. 

 

적절히 매콤한 닭가슴살에 매콤한 소스를 찍어 먹으면 된다. 정말 부드럽고 맛있긴 했다. 

 

그래서 1인분을 더 추가하고 먹으려고 했는데...

추가는 스스로 구워야된다고 했다. 

뭐 그러려니...서비스는 뭐... 이래도 장사잘되니 ㅎㅎ

2시간이상 앉아있지 말라는 문구랑 연결이 된다. 더 시키지말라는건 아니겠지 설마.

그래도 어깨넘어로 본걸로 많이 뒤집어가며 잘 구워먹었다.  

 

후식으로 먹은 열무국수는 식초국수느낌.

그래도 약간 매운걸 먹고 난 이후인지 먹을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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