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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애플 펜슬을 아이패드 프로에 고정하기 위해 스마트 커넥터 장착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애플 특허 전문 매체 patently apple 9일 애플이 차기 펜슬에 대한 특허를 미국 특허상표청에 신청했다면서 이같이 보고하였습니다.

 

Patently apple에 따르면 지난 201512월 제출된 이 특허 신청서는 애플 펜슬을 아이패드 프로의 스마트 커넥터 단자를 이용해 자석으로 고정하고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을 명시하였습니다.

 

처음 애플 펜슬이 등장했을 때는 혁신적인 아이템이라면서 칭찬이 자자했었으나 보관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감수하고 다녀야 했습니다. 충전할 때는 애플 펜슬은 캡을 벗겨 라이트닝 단자로 충전 또는 연결해야 하며 심지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따로 보관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들고 다니다가 고장난적이 있어서 마음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만약 자석으로 단자로 연결할 수 있게 된다면 따로 보관할 필요성과 분실 가능성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동시에 충전까지 하게 된다면 더 이상 펜슬로 인한 불편함은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애플 펜슬을 아이패드 프로에 고정하기 위해 지금까지 다양한 방법을 고려했으며 뚜렷한 방법을 찾지 못했었으나 지금 대다수의 사람들은 드디어 방법을 찾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시연 단계일 수 있으나 이정도 자세하게 묘사된걸로 봐서는 조만간 어쩌면 다음 시리즈부터 아이패드에 연결하는 애플 펜슬을 보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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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 Greek Street Food


저렴한 가격에 그리스 요리를 즐겨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멜번의 마지막날 간 그리스식 음식점

사실 그리스 음식은 처음이라 걱정 반 기대 반 이었지만


듣기론 그리스에서 호주로 이주한 사람이 많았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리스 음식이 나름 맛있다고 들은 기억이 있다. 


그래서 검색하고 구글 리뷰좀 참고하고 찾아간 곳이다. 

외국분들 리뷰도 아주 훌륭하다고 해서 평소에는 그냥 지나만 다니는 곳이었지만 도전해보기로 했다.


멜번 시내에서 강 건너면 바로 있는 곳이니 찾아가기도 쉽다. 

아래 구글 맵 참고하세요. 강건너 2층입니다 ㅎㅎ




다음과 같은 뷰를 보면서 먹을 수 있다.

주말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도 거의 없었고 게다가 화창한 날씨와 강바람이 아주 좋은 그런 

기분 좋은 날이었다. 

밖에서는 길거리 공연하는 음악소리도 들리고 새 지저귀는 소리와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름도 잘 모르는 음식들이어서

그래도 special 에서 고르면 실패하지 않을거라는 믿음하에

이중에서 골라보았다. 

Pancetta  , Frikase  라는 음식과 그리스 맥주를 시켰다. 




Pancetta  라는 요리이다 28.5 달러 ( 아래 사진)

보기엔 뭔가 탄 고기 덩어리 같은 느낌이지만>> 살짝 당황했었다.

그런데 이전에도 설탕올린 고기는 구우면 검게 그을린거 같은 모양이 나온걸 본 적 있는게 생각나서 그냥 넘어갔다..ㅎㅎ 민망할 뻔했다.


돼지고기위에 설탕을 둘러주고 구은 요리이다.

따로 소스를 찍을 필요없이 달콤한 설탕맛과 짭쪼름한 고기맛이 섞여있는 독특하고 맛있는 요리이다.

아래에는 감자튀김이 있고

쌈이라고해야되나 ㅎㅎ 배추위에 오이 토마토 등을 이용한 야채들을 올려준 쌈이 있다.






Frikase 라는 음식이다. 

바깥은 양고기와 느끼하지 않게 만든 소스를 뿌려줬고 

안에 노란 부분이 밥이다. 카레향이 약간 났고 밖에 소스 + 고기와 같이 먹으면 조합이 아주 좋다. 






그래도 조금 허전해서 간식중에 하나 골라서 먹어보았다.

계피가루와 꿀을 뿌린 빵이라고 보면 된다. 

이건 너무 맛있어서 나중에 한국에서도 내가 만들어 먹으리라 다짐했던 음식이다. 

물론 아직까지 만들어 먹지는 못했지만. 





소중한 친구와 단 둘이 기분좋게 행복하게 식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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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디스플레이상에서 지문 인식이 가능한 전자 단말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이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에서 홈 버튼을 없애고 사용자가 단말기 스크린 상의 어느 곳을 터치해도 지문을 인식해 지문인식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 커진 화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홈 버튼을 없애야 된다고 내부적으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홈 버튼을 어떻게 구현할지도 궁금합니다. 지금 존재하는 assistive key를 이용해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걸리적 거리는 부분이 생길 것 같긴 하지만 이 특허를 통해 짐작 가능한 것은 애플은 홈 버튼을 없애고 싶다는 것입니다.

 

20172/28 미국 특허청은 애플이 지난 1/27 출원한 터치 디스플레이에 지문 인식 센서를 내장하는 전자 단말 특허를 승인했습니다. 특허 제목은 (electronics device including finger biometric sensor carried by a touch display and related methods) 입니다.

사이트 : https://www.google.ch/patents/US20160216813

 

특허 내용은 간단하게 디스플레이 상에 지문 인식 센서를 내장해 사용자가 스크린에서 지문 인식을 통한 접근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출원서를 살펴보면 기존의 터치 아이디는 홈버튼 위에 만들어진 전용 지문 인식 센서를 사용했지만 이 특허는 지문 인식이 디스플레이 자체에서 수행 될 수 있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지문 인식을 하기 위해 사용되는 방법은 멀티플 레이어 스크린 설계로 여기에는 하나의 디스플레이 레이어 최소한 하나 이상의 투명레이어 또 다른 지문 판독 레이어가 포함됩니다.

 

디스플레이의 최 상단 유리커퍼 아래에 지문 인식 센싱 레이어와 지문 인식 센서 픽셀 어레이를 배치해 지문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lower 투명 절연체 레이어에 있는 지문 인식 센서 IC 에 전달해 디스플레이에 전기적 자극 없이 지문 인식이 가능하도록 구현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즉 이 인식 센서의 센싱 레이어 및 상호 연계 레이어 사이에는 투명한 전도성 트레이스를 가진 상호 연계 레이어와 투명 유정체 레이어가 포함됩니다. 이들은 적층 바닥에 있는 디스플레이 층과 맨 위의 투명 유전체 커버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워져 자리잡게 됩니다.

 

 

애플은 한 동안 다수의 특허를 받아놓았습니다. 지난달 애플은 손가락 위치와 사용자의 지문을 읽어내기 위해 적외선 발광체와 디스플레이 센서를 결합한 적외선 다이오드를 사용한 대화형 디스플레이 페널 이란 명칭으로 특허를 받았으며 이는 애플에서 인수한 럭스 뷰가 개발한 기술입니다. (luxvue) 지난 10월 발표된 또 다른 특허는 정전기 헨즈를 포함한 정전 용량형 지문인식센서에 대한 것으로서 지문 판독 정확성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정전랜즈는 손가락 접촉 표면과 정전 감지 어레이 간격으로 인해 생기는 전기장 효과 때문에 지문이 흐릿해지는걸 막아주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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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렌드에 따르면 201612월 애플은 포커스 트레킹 기술 특허인 Optimizing capture of focus stacks 를 출원했습니다. (US 20160360091 A1)

이는 라이트로의 라이트필드 파나소닉의 4k post focus 와 유사한 기술로 사진 촬영 시 피사체와 배경 거리 정보를 다양하게 촬영 후 초점 위치와 심도를 조절하는 기능입니다. 대부분 일반 카메라에서 사용하는 기술이었습니다. 애플은 카메라 특허를 통해 포커스 스테킹 시 렌즈 군의 위치와 움직임 저장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 했습니다.

 

자동 초점 후 렌즈 위치가 고정되면 카메라 알고리즘이 화면 내 모든 피사체를 담는 데 필요한 목표를 깊이 계산하고 이를 토대로 렌즈를 자동으로 움직여 화면 내 모든 피사체에 초점을 맞춰 촬영하고 촬영된 사진을 통해서 사용자는 사진의 초점을 임의로 바꿀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기존 다른 시스템은 일정 구간내의 초점거리 이미지를 모두 촬영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애플에서 특허로 낸 이 시스템은 target 값을 빠르게 구하고 그 부분부터 일정 구간만 이미지를 촬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이 기술은 약 2 초 정도 소요되는데 카메라 하드웨어와 연산 속도를 최적화 해서 일반 카메라 촬영과 비슷한 속도로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0.5 초 이내에 촬영 할 수 있다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재미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기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렌즈를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서 정확한 사진을 찍는 게 쉽지 않겠지만 렌즈를 빠르게 움직이고 멈추는 시간이 필요하고 가능한 여러 이미지를 촬영 해야 되는데 그러기엔 시간이 부족할 확률이 높다.

게다가 어두운 환경에서 일정 밝기 이상으로 이미지를 찍기 위해 셔터 길이가 늘어난다면 촬영 할 수 있는 이미지 숫자도 줄어들 확률이 높습니다.


아이폰 8일지 그 후속작에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다양한 카메라 솔루션에 관심을 갖고 진행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사실 7+의 듀얼카메라는 거의 실패로...)

소니사에서 발표한 Dram이 추가된 이미지 센서와 함께 개발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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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공상소설 이야기가 현실로 다가올 때가 있다.

20년전에 영화 속에서나 나오던 것들이 현실로 다가오는 등

누군가의 단순한 호기심 , 상상으로부터 현실로 실현되기까지

물론 지금 보면 덤덤하게 받아들여 지는 것이 많기는 하다만.


생각보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건 단순한 예측대로만 흘러간다면 재미가 없겠지만 뭔가 새롭고 신기한 item들이 다양하게 등장해서 감사하다.


 

요새 AR (Augmented Reality)가 화두이다. 나는 이것이 새로운 세상을 여는 하나의 획기적인 item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것도 Terminator 의 홀로그래픽 컴퓨터..혹은

Minority Report 에서도 보이곤 했던 기술의 일환이려나?

 

사실 AR이나 VR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실제 기사를 봐도

구분 없이 사용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었다.

허나 그 둘은 차이가 존재한다. VR은 사용자를 인공세계에 떨어뜨리는 것 이고

AR은 그와 반대로 실제 세계에 컴퓨터로 만들어낸 데이터를 가져다 주는 것이다.

 

VR이 신선하기는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현실을 벗어나려 하지 않고 있고

나도 현실이..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너무 현실적이려나)

 

실제로 많은 투자자들도 상품가치는 AR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Digi-capital이라는 AR/VR, Mobile, Game 관련 M&A를 전략적으로 컨설팅해주는 업체에 의하면

2021년까지 Mobile AR 로 인해 마켓이 108 B dollar 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http://www.digi-capital.com/news/2017/01/after-mixed-year-mobile-ar-to-drive-108-billion-vrar-market-by-2021/#.WJ20_m-LTIU

 

요새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포켓몬 고 도 AR 기반의 게임이다.

GPS 정보를 이용해서 실제 현실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몬스터들을 잡고 서로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게임이다.

 

게다가 새로운 채팅 앱이라고 부상하고 있는 Snapchat 같은 경우도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여 컴퓨터가 만들어낸 토끼 귀를 머리에 붙혀주거나

옷을 입은 것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그리고 구글은 스마트폰의 카메라에서 정보를 받아 번역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디스플레이 화면 안에 뜻을 번역해서 해주니 이것도 AR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겠다.)

Tango Project라고 해서 3-D 정보를 받아와서 그것을 처리해서 다양한 AR, VR 솔루션을 구축하려 하고 있다.

물론 현재는 데이터 처리량이라던가 베터리 등의 현실적인 이슈가 있긴 하지만..

 

괜찮아 보이는 아이템들

Ubimax - wearable computing solution

구글 글라스 같은 것을 이용해서 만든 solution 회사라고 보면 된다. 일반적인 상용화보다는 기업의 생산성 최적화 등에 사용하는 wearable computing solution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서 제조 공정하는 엔지니어가 실수하지 않도록 부품 제작 순서를 알려준다던가

의사를 위한 솔루션 등 다양하게 이용될 가능성이 큰 것 같다

http://www.ubimax.de/index.php/en/

 



창고 관리를 이런식으로 할 수 있으려나??



RideOn-

이스라엘 회사다.

고글을 이용한 AR solution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다른 rider들과 소통을 하거나 네비게이션

그리고 실제 스키를 게임처럼 탈 수 있도록 솔루션을 개발중 이라고 한다. 이거 대여하는 곳 있음 인기가 장난아닐듯?? ㅎㅎ


홈페이지 가보니 가격은 900 $ 비싸다는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다. 


스키를 한국에서밖에 못타봐서 위와 같은 이미지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만약 알프스 산맥에서 타게된다면 이 고글은 스키의 재미 + 편리함을 배가시켜 줄 것 같다



HoloLens (microsoft)

홀로그램을 볼 수 있게끔 하는 세트이다. 아마도 교육적인 곳이나 3D modeling을 하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게끔 app 을 개발할 것 같다.

음 가격은.. Commercial Suite 5000 달러구나 -0- 역시 상용화라고 하기엔 먼 가격이다. 옛날 컴퓨터 가격을 생각하면 또 그럭저럭 이해가 되긴 하지만..

현재 산업적인 용도로는 Aecom 라는 건설 firm 에서 사용하는 중이라고 한다.

https://www.rideonvision.com/new/

 




많은 solution이 개발되고 있긴 하지만 아직 초기 단계여서 그런지 가격도 비싸고 예측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기존 핸드폰을 뛰어넘는 스마트폰 아이폰이 등장하기도하고

전세계를 사로잡는 SNS가 등장하기도 하고

미래는 무슨 일이 어떻게 갑자기 변할지 모른다.

허나 이쪽방면에 많은 길이 있을 것 같은 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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