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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가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부분에서 최대 가입자를 지닌 사업자이지만 

최근에 월간 이용자 수에서 애플이 역전한걸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애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Apple Music은 미국에서 18새 이상의 어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라고 합니다. 



출처 : http://www.vertoanalytics.com/verto-index-streaming-music/


위의 표를 살펴보면 미국의 모바일 월간 이용자 수가 

애플이 40.7 M , 판도라가 32.6M, 스포티파이가 30.4M 명입니다. 

그뒤로는 아이하트라디오 , 사운드 클라우드, 아마존 뮤직 등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유투브 (아마도 유투브 레드를 뜻하는것 같다) 는 순위에 없을 정도로 미미한 수준인걸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동영상 컨텐츠가 상당히 많아서 그냥 듣고다닌다면( 광고 재생 없이) 어느정도 인기를 끌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동영상이다보니 용량 그리고 음질에 얼마나 신경썼을지가 미지수이긴 합니다. 


사실 유료가입자 수는 스포티파이가 애플보다 앞서지만 모바일 이용자에서 애플이 크게앞서고 있어서 미래 트렌드에 따르면 아무래도 애플쪽이 유리한건 사실입니다. 


apple music은 아이폰에 기본 설치되어있는 음악 앱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3개월 무료이용 프로모션을 통해서 출시한지 얼마 되지않았음에도 단방에 수많은 이용자를 확보하였습니다. 


애플 뮤직은 한달 8달러로 이용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인 멜론의 경우 단순 무한 듣기가 정기결재하면 6900 수준이니 조금 비싸긴 합니다만

한국에서도 서비스하고있어서 유심히 지켜봤는데 K pop 관련해서는 조금 의문표가 붙기는 하지만 

해외 음악을 많이 듣는 분들은 정말 강추 드립니다. 그리고 클레식도 상당히 좋습니다. 예전에 절판된 앨범들을 거의 구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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