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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스테이크를 도전해보기로 결정하고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제가 일찍 저녁을 먹으려고 찾았는데..

다른 곳은 준비 시간이 있어서 하는 수 없이 갔습니다....





다음과 같이 스페셜 메뉴를 운영하더라구요.

인기있는 메뉴만 모아놓은 메뉴판을 따로 전달해줬습니다. 선택장애가 있지만 그래서 고르기 쉬웠던거 같습니다!

여기서 T-bone과 갈릭 + 랍스터 스테이크 세트를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나가죠?? 




간단하게 스프+ 셀러드 를 식전에 제공해줍니다.

그다지 맛있지는 않아요///-_-



T-bone 스테이크입니다. 미국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시켰는데 여긴 좀....

고기가 질겨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랍스타 퀄리티가 그다지 좋진 않아요.

그냥 스테이크에 서비스로 한쪽 주는 느낌..ㅜㅜ



나머지중에 이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스테이크 위에 마늘 말린걸 뿌려놓은건데요/

가장 먹기에 부드러웠습니다. 




큰 기대를 안하고 먹기엔 좋아보이지만

다른곳도 잘 알아보고 가시면 좋을거같습니다..(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그냥 한국에서 학생들에게 싸고 많이 파는 느낌의 가게였습니다. 

물론 가격은 그렇지 않았지만.



위치는 국제거리에서 스타벅스 맞은편 2층입니다! 

돈키호테에서 조금만 내려오면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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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첫 느낌! 


경영의 그루 피터 드러커가 말하는 프로페셔널이 뭘까? 2001년 1판으로 나온 이 책이 지금껏 회자되는 이유가 궁금하다.


02. 목차를 통해서


1장 새로운 사회의 거대한 변화

2장 지식 노동과 지식근로자의 생산성

3장 프로페셔널로서의 자기관리

4장 프로페셔널의 위한 몇 가지 기초 지식에서는

5장 자기실현을 향한 도전


지식노동이 keyword 일걸로 보인다. 지식노동자들의 프로페셔널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서술한걸로 보인다.


03. 앞으로는?


내가 회사보다 오래 일한다는 생각을 갖고 끝까지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기자신을 정기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평생 전문가로 살고 싶다. 


04. 누구에게 추천하나요?


미래가 고민되는 삶의 방향을 잡고싶은 직장인 프로페셔널한 삶을 살고싶은 모든 이


**간단한 줄거리와 생각


각 장마다 생각나는 점을 요약해서 정리해보았다.


1장 새로운 사회의 거대한 변화


지식 사회로 진입하는 과정에대한 역사적인 서술과 그 특징들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 사회는 일련의 혁명들을 통해 성장해왔다. 당장 기억나는것도 산업혁명생산성혁명 최근은 제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있다고 할 정도이니. 

 그로인해 부각된 것이 바로 지식 근로자 인데, 현 시대에서는 지식이 바로 경쟁력이다.  

1800년대 산업혁명을 통해서 우리는 대량 생산 체계를 가능하게 하였고 이는 다수의 노동자를 필요로 햇다. 따라서 빠른 생산이 가능할 수 있도록 빠른 시간내에 필요한 노동자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으며 이것은 소수의 숙련된 노동자에서 다수의 숙련노동자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1900년대 초 우리는 생산성 혁명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테일러"와 같은 선구자들이 작업분석와 동작분석을 통해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고 효율성을 극대로 일으키는 작업을 수행하였다.즉 지식을 작업에 적용하는 일을 수행한 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결국 한계에 부딪히고 만다. 사람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기때문이다. 

 

따라서 나온것이 경영혁명이다. 이는 2차세계대전이후 발생한 혁명으로 조직을 관리하는 기법과 혁신을 통해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안겨주었다. 같은 제품을 생산해도 효율적으로 만들거나 공급망관리를 잘해서 남들보다 더 싸게 공급해야 이길수 있는 싸움이 시작된것이다. 

 

이런 3개의 혁명을 거치며 소수의 숙련된 기술자 내지 전문가의 사회에서 누구나 지식을 얻으면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사회로 바뀌게 되었다. 따라서 지식이 바로 경쟁력인 사회가 도래했다.

 


2장 지식 노동과 지식근로자의 생산성


지식 노동자가 어떻게 생산성을 향상시킬지 또 어떻게 성과를 올릴지 방법론을 살펴보고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공헌에 초점을 맞춘다


 지식은 그자체로는 아무런 가치를 생산할 수 없다. 하지만 지식이 적용되기 시작하면 그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즉 지식이 가치를 생산할 수 있게끔하는것은 자본도 아니고 땅도 아니고 바로 지식 근로자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지식은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다. 게다가 지식 근로자는 육체 노동자에 비하여 그 수명이 길다. 기업의 평균 수명을 30년 정도로 예상한다면 인간의 수명은 그보다 배는 길다. 따라서 자신의 가치가 자신의 미래를 결정짖는다.

요즘의 이스라엘이 생각난다. 아이디어들이 모여서 스타트업회사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있다. 게다가 과감하게 창업을 지원하는 정부, 이 모든게 자원도부족하고 인구도 적은 이스라엘에서 

덕분에 나스닥에 상장한 외국기업 중 2등을 차지하고 있다. (1등 중국) 이처럼 지식 (아이디어)로 새로운 trend, wave를 만들 수 있다.


3장 프로페셔널로서의 자기관리


저자의 인생을 바꾼 7가지 개인적인 지적 경험을 나누고 지식 노동자가 일을 하며 반드시명심해야할 사항들을 역설한다. 드러커의 충고는 다음과 같다


1.목표와 비전을 가져라!

2.신들이 보고 있다. 완벽을 추구해야 한다

3.끊임없이 새로운 주제를 공부하라!(자신의 가치를 올려라)

4.자신의 일을 정기적으로 검토하라!

5.새로운 일이 요구하는 것을 배워라!

6.피드백 활동을 해라

7.어떤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가?


그리고 자기 개발에 대한 책임을 갖고있어야 된다.


4장 프로페셔널의 위한 몇 가지 기초 지식


지식 노동자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능력들을 설명해주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알려준다


여기서 나는 리더십에 대해 설명해주는것에 끌렸다. 

리더십의 본질은 일 책임감,신뢰이다. 

 모든 리더가 마땅히 가져야할 리더십의 자질이나 성격은 없다. 세상의 수많은 리더들을 살펴보아도 각자의 성격이 너무 판이하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순신장군, 수많은 대통령들 그리고 애플의 스티브 잡스등을 보아도 각자의 성격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하지만 이들의 공통분모를 유추해 보면 리더십의 요건을 찾아 낼수 있다. 바로 자신의 맞고 있는 일에 대한 명확한 정의, 그 일에 대한 책임감, 그리고 자신의 판단과 타인에 대한 신뢰감이다.  이러한 세가지를 잘 숙지하고 잘 실행하는 인간은 리더십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성격이나 기타의 것들은 그사람의 스타일이다. 하지만 카리스마의 소통 없는 일방적인 리더십은 지양해야 한다. 카리스마적인 리더십은 굉장한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독단을 통해 융통성을 발휘할 수 없게 되고 남의 이야기를 잘 수용하지 않아 적을 만들기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융통성도 떨어지는 문제가 생기니  문제를 잘 대처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을것 같다.

 

5장 자기실현을 향한 도전

지식 노동자가 지향해야할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생 후반부를 어떻게 준비할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고민해볼 것을 권하며 자기 계발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통해 자아 실현의 방향을 제시한다


 시간 관리나 지식노동자의 일에 대해서는 특별한 사람들만 성공할 수 있는게 아니라 누구나 습관처럼 숙련만 되어있다면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는 분야에서 성공할 것 이라고 한다는 것에 위로를 얻게 되었다. 특히 리더십은 일, 책임감, 신뢰라는 누구나 노력하면 가질수 있는 것들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하니 참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직장다니면서 공부하는 이 순간들 하나하나가 쌓여서 내 미래에 큰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하루하루가 지치고 힘들지만 미래를 위해서 진정한 전문가가 되기위해서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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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을 맨처음 사용하면 파일 다운로드 위치를 바꿀수없게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즉 다운을 누르게되면 무조건 다운로드 폴더로 파일이 다운이 되게끔 되어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C drive 용량이 거의 가득차서 파일 다운받기가 조금 곤란한 경우가 생겨서 변경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설정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크롬 실행후 다음 붉은 부분의 점 모양을 누르게되면 메뉴가 나오는데 거기서 설정 버튼을 클릭하세요

설정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쭉 내려보면 ...

안보입니다

아래 고급설정 표시를 누르셔야지 해당 메뉴가 보입니다.




다운도르 칸에서 다운로드 위치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본 설정으로는 다운로드를 하게되면 그냥 저장이 되었는데 

아래 체크박스를 클릭하게되면 다운로드 전에 파일 위치를 지정해줄수 있습니다. 

(맨 처음 뜨는 위치는 위에 설정하신 다운로드 위치 입니다)



이렇게 크롬 브라우저에서 파일 다운로드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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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자주 다니시거나, 업무상의 일로 비행기를 자주 이용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한 항공사를 자주 이용하다 보면 마일리지가 생기는데요. 마일리지로는 항공권을 예매하거나, 좌석승급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라운지 이용을 하실수도 있구요. 이때 사용하는 마일리지 양이 각각 다른데요. 오늘은 마일리지가 얼마나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여기서 중요한건 성수기에 갔다오면 1.5배가 더 드는데요..

참 아깝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래 표가 성수기 기간이니 피해서 예약하세요~ (2016,2017년)

미리 계획잡고 사용해야지 쓸수있습니다. 마일리지 자리가 여유가 많은게 아니기 때문에.




또 좌석승급을 또 많이들 하시는데요

제 생각엔 9시간 넘는 비행거리는 승급해서 가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효율적으로 사용하는것 같음^^)

이전에 미국을 비즈니스 타고 갔었는데 참 쌩쌩했던 기억이 나네요

일반적으로 미국엔 오전에 도착하게되거든요. 

그런데 이코노미타고 피곤하게 가면 정말 하루는 죽어 지내더라구요.



마일리지로 라운지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다들 쓰진 않겠죠 


마일리지 유효기간도 10년으로 기니깐

여러분들도 마일리지 잘 모아서 해외여행 공짜로한번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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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펫의 스승으로 유명한 벤저민 그레이엄은 현명한 투자자, 증권분석라는 저서로도 유명합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우량주 고르는 10가지 기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자산가치를 매우 중시했던 투자자입니다.
"시가총액이 순운전자본(유동자산-유동부채)의 2/3 이하에 거래되는 주식은 무조건
매수하라"는 그의 투자법은 이미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어쨋든 그레이엄의 종목선발 기준인 < 우량 주식을 고르는 10가지 기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레이엄의 우량 주식 고르는 10가지 기준> 
1. 1/PER > AAA회사채 시장수익률
 2. 현재 PER < (5년평균 PER) X 0.4
 3. 배당수익률 > (AAA회사채 시장수익률) X 0.67
 4. PBR < 0.67
 5. 0 < 주가/순유동자산 < 0.67
 6. 0 < 부채비율 < 100%
 7. 유동비율 > 200%
 8. 부채/순유동자산 <2
 9. 과거 10년간 EPS 연복리 증가율 > 7%
 10. 과거 10년간 순이익 < 0 횟수 2회 이하
1~5 번까지의 항목은 주가와 이익, 배당에 중점을 둔 수익성을 평가하는 기준입니다.
그리고 6~10번까지는 해당 기업의 리스크를 평가하는 기준입니다. 그레이엄은 이를 통해
수익성이 높고 리스크가 낮은 종목을 고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레이엄의 시대와는 달리 그레이엄의 우량 주식 고르는 10가지 기준을 모두 만족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10가지 항목 중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어떤 항목에 좀더
관심을 가져야 할지 한번 분류해 봤습니다
 
 
대략 10가지 기준중 7개 이상을 만족한다면 그레이엄의 가치주로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위기준 중 5가지 이상을 만족하는 종목을 찾기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만큼 위 기준이 엄격하기도 하거니와 그레이엄 시대와는 달리 터무니없이 저평가된 주식들이
 
많지 않다는 뜻이겠지요. 하지만 미국의 유명 가치투자 사이트 구루포커스에서 2004년부터 2010년
 
8월까지 (1), (3), (6), (7)번 기준만을 만족하는 종목들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 해본 결과
 
같은 기간 시장수익률을 93.6% 초과했습니다. 그레이엄의 중요한 몇가지 기준만 만족한다 해도
 
의미있는 결과를 낸 것이지요. 선별되는 종목을 골라 분석한 뒤 투자한다면, 그레이엄의 주장한 '잃지 않는 투자'에 좀더 가까워질 수 있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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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첫 느낌! 


요근래 유행했던 미니멀 라이프에 관한 글이려나?


02. 목차를 통해서


1부 물건

2부 몸

3부 마음


나를 둘러싼 영역들에서 어떻게 simple하게 살지 서술했을 것 같다.


03. 앞으로는?


심플라이프를 위한 action item을 세워서 실천하기로 했다.

우선 방 청소 부터


04. 누구에게 추천하나요?


미니멀 라이프, 심플 하게 살고싶으신 분

소중한 것에 집중하며 살고싶으신 분


**간단한 줄거리와 생각


 현대는 소비의 시대다. 그도 그럴 것이 비싼 옷을 입고 있고, 비싼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을 누구나 부러워하며 동경하고 있다. 세상은 그걸 강요하고 있다. 인스타그램만 봐도 그러한 허세 (허세가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가 가득하며 그걸 보며 많은 사람들은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다짐하며 좋아요를 누르곤 한다. 얼마 전 청담동 주식(?) 전문가라며 그를 따라다니던 사람들도 결국 그 사람처럼 호화로운 집에서 살며 명품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고 싶다는 마음에 쫓아다닌 것이니깐.

마트를 가도 대용량을 싸게 판다는 유혹의 문구에 우리는 필요하지도 않은 것들을 마구마구 구매한다. 당장 필요하지도 않은데도 말이다. 냉장고를 열면 이전에 사놓은 음식들이 가득하다.

이 책은 물건 몸 마음파트로 나누어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 무소유와 내적 아름다움을 지향하자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그리고 결국은 우리에게 Simple 을 강조한다.


 심플 - Simple


좋은 음식을 소식하고, 일찍 자고, 자주 운동하고, 좋은 책을 읽고, 좋은걸 배우며, 글을 쓰고

명상하고 청소하고 몸을 깨끗이 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고 매일 즐거운 일을 찾아내고..

이렇게 제한된 시간 속에서 말 그대로 좋은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simple life의 시작이다.


이렇듯 좋은 것을 적게 소유하고 오래 쓰는게 진정한 미니멀리즘이 아닐까?

가치있는 일에 내 시간을 더 사용하고 사람도 양보다 질로 사귀는 게 내 진심을 쏟기에 좋지 않을까?

 

많이 소유하지 않고 살아가는 삶이 이상적이다

하지만 그렇게 살려면 사고방식부터 바꿔야 한다

화려함보다는 여백을, 소음보다는 침묵을, 유행하는 것보다는 변치 않는 것을 좋아해야 한다

 

꼭 필요한 물건만 소유하려면 물건의 본질을 피악 할 줄 알아야 한다

본질에 충실한 물건일수록 품질이 높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기억하자

물건은 많이 가지는 게 아니라 좋은 것을 가져야 한다

 

적게 소유하되 제일 좋은 것을 소유하자

유행은 바뀌는 것이고 스타일은 남는 것이다

유행은 돈으로 사는 것이고 스타일은 스스로 지니는 것이다

유행은 눈길을 끄는 것이고, 스타일은 단순함과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지향하는 것이다

 

내 책장에 쌓여만 가는 다시 열지 않는 책들 책장이 가득 차 방 바닥에도 책이 굴러다니는 중이다. 어떤 책은 5년이상 안본 것도 있구나.

옷장에는 이전에만 입었던 옷들이 가득하고, 책상 위에도 필요이상의 물건들이 올라가있고

 

당장 이번 주에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나를 둘러싼 변수들을 줄여야 더 simple하게 주변의 소중한 것들에 반응할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이다.

이렇듯 좋은 것 들에만 반응하기에도 삶은 짧기에 -!



이번 주 action item

1.     중고책 팔기 – 알라딘 중고서점

2.     방 청소, 쓰레기 정리

3.     옷 정리 – 안입는 옷은 기부하기

4.     카드정리 – 쓸때없이 들고다니는 신용카드가 많다. 두 개로 통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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