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의 기억 저장소

VINITUS 방문기

간단히 요약하면 맛있고 가격은 양에비해 조금 비싼 편 그리고 친절한 편. 

중심가에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음. 

개그맨 권혁수씨가 방분한 곳으로도 유명한데 

덕분에...한국인들이 많이와서그런지 간단한 인사 + 설명을 한국어로 하는 종업원들이 있음.

현지의 분위기는 느끼기다소 어려울 수도 있음.... 시간대 잘못맞춰가면 90% 한국인이 점령하고있는걸 볼 수 있음ㅋㅋ 

특히 12시 조금이라도 넘어서 갔다간 자칫 잘못하면 가우디 투어하는 사람들이 대거 방문하기에..

대기하고 먹어야될수도있으니 가능하면 그 시간을 피해서 조금 일찍 혹은 늦게 방문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아래사진같습니다. 

바에서 먹을수도있고 자리에 안자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반드시 먹어야되는건 꿀대구

대구위에 카라멜 + 꿀이 위에 올라가있는 요리로 입에서 달콤한게 살살 녹음

최고의 음식입니당.

기분내려고 와인 한병까지 사사삭~

하나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쿨하게 가져와주심 ㅎㅎ

서울 한복판을 갈때마다 항상 주차장이 가장 큰 고민거리인데요.

그 중에 명동에 숨어있는 저렴한 주차장을 몇군데 찾아봤습니다. 

1, 명동역 흥국 빌딩 주차장 ( 주말 8000원)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주자동 43-1

승용자 전용 주차장 입니다. - 소나타 급 입차가능.

SUV 나 RV차량, 대형차량은 입차가 불가능합니다. 

2. 명동역 남산 센트럴 타워

주소 : 서울 특별시 중구 소공로 48 프라임타워

남대문 시장과 명동의 중간즘 위치한 곳입니다.

평일 야갼의 경우 5000원인데 이는 18시 이후 입차~다음날 07시 전 출차 조건입니다. 

기계식 주차장이어서 SUV 나 RV차량, 대형차량은 입차가 불가능합니다. 

3. 명동역 파인 에비뉴 주차장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저동1가

지하주차장이어서 높이 2.3 m 이하의 차는 입차 가능

오랜만에 미군 형님과 함께 먹는 식사

외국인 입맛에 딱 맞는 닭갈비 집이 있다 그래서 

오근내 닭갈비를 오게 되었다.

미슐랭 가이드 에 선정된 맛집이라니 기대가 더 된다. 

매장은 그리 넓진 않고

위치도 역 바로 앞이 아니라 조금 걸어야 되지만

닭갈비 냄새와 사람은 가득하다 ㅎㅎ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리가 솔직히..조금 비싼느낌도 없지않아 있지만

닭갈비가 저렴하니 패스. 

닭갈비 두개랑 라면사리 추가하기로 합니다. 

춘천 닭갈비 스타일 비주얼.

야채도 많고 닭도 제법 많이 있다. 다행다행 ㅎㅎ

그렇게 맵지 않은 소스.

덕분에 외국인 친구들도 아주 좋아하는 맛이다. 

열심히 저어주면 바로!

다음과 같이 맛있는 닭갈비 완성.

12월 9일 토플 시험. 한세대 시험장 후기입니다. 

토플 시험이 처음이어서 사실 그냥 분위기만 느껴보자고 간것이었고 모든게 신기해서 소감 공유차 포스팅합니다.

신청을 하고나니 다음과 같이 메일이 왔습니다.

Main Building 이라는 곳은 한세대학교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건물이더군요.

Test Center Name: Hansei University

Test Center Address
5F, Main Building, Hansei University,
30, Hanse-ro, Gunpo-si
GUNPO

Gyeonggi-do (South), 435-742

Korea, Republic of
Phone:

Reporting Time: 09:30 AM
Start Time: 10:00 AM
Test Date: December 09, 2017

한세대학교는 1호선 당정역에서 대충 10분정도 걸어가면 있었습니다. 역 주변에 주차장도 있고 학교안에도 주차는 문제가 없을거 같습니다.

그 앞에 편의점 같은건 안보였고..저는 역에 있는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먹을거랑 물을 사서 갔습니다.

정수기는 시험장 주변에 있던거 같았습니다.

9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앞에 20분이상의 사람들이 먼저와서 대기중이었습니다. 

대충보니 40명 정도 같이 본걸로 기억합니다. 먼저 자리에 앉아서 서약서 작성하고 (검은팬으로만 작성해야됨.. 다시쓰는 사람도 봄 )

보안검사?를 진행합니다. 이때 간단하게 스크립트 주고 목소리 녹음하고 스마트폰 등등 기기를 가지고 있는지 금속탐지기로 검사합니다.

이어폰, 자기 연필 등등은 모두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고 오로지 여권만 가지고 들어가게 했습니다. 자리를 배정해주시면 그 자리에 앉아서 진행하면됩니다.

연필과 종이는 자리에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소지품, 가방 등등은 시험장 옆 대기실에 따로 보관을 했습니다. 

시험은 거의 동시에 시작됩니다. 옆에 분이 헤드셋 볼륨을 크게하면 조금 저한테도 들려서 성가시긴 했으나 크게 신경쓰일 부분은 아닌거 같습니다. 

동시에 시작은 하지만 문제 푸는 시간과 쉬는시간등이 조금씩 차이가나서 Speaking 은 시작하는 시간이 사람마다 다르게 됩니다.

전 조금 빨리 한편이어서 그냥 보는데 그 뒤로 사람 지나가고 하면 신경쓰일 분들도 있을거같다 생각했습니다. 

약간 옆 자리랑 간격은 좁은편인거 같으나 둔감한 편이어서 크게 신경은 안썼습니다.

기념일 기념!으로 ㅋㅋ

남산 엔그릴을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남산타워위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처음이라 몰랐는데 지하 1층 엘레베이터 타는곳으로 가면...

엔그릴 예약자는 바로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는 티켓을 줍니다..(조금 미리가서 구경해도 될듯??어짜피 레스토랑 전망이 더 좋긴하지만 ㅋㅋ)

주말저녁에는 5~7시 7~9시로 운영하는거 같습니다

늦으면 손해니깐..가능한 빨리 가는게 좋습니다.

메뉴판은 다음과 같습니다.

커플석이라 와인 한잔과 후식 케이크가 제공됩니다. 

원래 안심스테이크와 채끝 스테이크를 시키려했으나 

종업원님이 둘이서 같이 한우 셀렉션 스테이크를 추천해줘서 그냥 그걸로 변경..

오른쪽의 사이드매뉴는 그냥 하나씩 드셔보시라고해서 그러겠다고..ㅎㅎ

처음 등장한건 에피타이저로 제공되는 굴 + 사과 스폰

가볍게 꿀꺽 넘겨주고..

맛있는 식전빵도 장미꽃과 같이 촬영!

저녁 5시전망입니다.

날이 좀 흐리긴했지만

산새가 참 멋지네요.. 이래서 예전 조상님들도 서울을 사랑했나 봅니다..ㅎㅎ

세라노 햄이라는 요리입니다. 

햄, 버섯, 야채가 조화를 이루는..

와인도 한잔 주십니다.

스파클링 와인 ..

사실 이름을 이야기해주셨으나 잘 기억이안나네요 ㅋㅋ

원래 와인이 포함된지 모르고있어서 하나 시킬까 말까 고민하던중에 주셔서 다행..

닭가슴살 요리

저 소스가 감자퓨레인거같은데

고소한게 오늘 요리중에 최고였던 기억..

전복 + 레디쉬 퓨레

소스 뿌려준게 뭔가 아티스트 느낌..ㅎㅎ

전복은 몸에 좋은거니깐~~

어느덧 해가 저물었습니다.

사실 5시 타임을 선택한건 야경 "도" 볼수있을거라는 생각에 한건데

성공한거 같습니다 ^^

메인 요리입니다.

고기 세덩이만 달랑 나오길래..ㅋㅋ

비쥬얼은 그닥이었지만 고기는 맛있게 잘 요리되었습니다. 

같이나온 버섯 콘소매가 고기랑 잘 어울렸습니다. 

후식!!

초콜렛 케익(?) ++ 커피맛 아이스크림

차는 커피랑 녹차를 선택가능..

난 녹차 ㅎㅎ

저 과자같이 생긴게 제일 맛있었음..브라운 슈가라고 불리던데..

달콤한게 ^^ 굳!!

이렇게 한바퀴를 다 돌고나면 어느덧 나갈 시간입니다..^^;

행복한 하루입니다. 

나이키 러닝화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베이퍼맥스 구입후기입니다. (스타일-컬러 # 849557-009)

7년동안 연구해서 만든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원래 사이즈는 245~50을 신는데 한치수 크게 신는게 좋다고해서 255로 구입했습니다. 약간 발볼이 좁은편입니다. 

간단한 소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는데 조금 불편하다. 그래도 허라취나 프레스토보다는 편하다. (발꿈치 부분도 잘 늘어나는 소재여서 그런지 발 집어넣기가 편함)

걸어다니고 런닝할때 발이 무지무지 편함.

특히 오래서서 일하는 직업의 분들도 신는것 강력 추천

농구같은 운동은 불가능할거같다. 

겨울엔 발이 조금 시리다...요즘 ㅜㅜ

약간의 굽이 있어서 좋다. 키가 작은 나에겐 소중한..

나이기 공식홈패이지 바송은 나름 센스있게 쇼핑백도 넣어주네요..

배송도 빠르고 괜찮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