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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이나 워드 작업 할 때 영어 한글 자동변환을 수정하는 방법입니다. 


가끔 문서 작업중에 영어로 써놓으면 자동으로 한글로 변환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잘못 쓴 글자의 경우 변환이 되면 반갑긴 하지만 되려 글씨가 이상하게 써지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TOEFL이라고 입력하는데 TOE리 라고 계속 써지는등등..^^;


해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파일 - 옵션 - 언어교정 - 자동 고침 - 한/영 자동고침 체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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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이폰 데이터 옮기기 방법! + 아이폰 공장 초기화 방법!


2년간 쓰던 아이폰 7을 이제 이별하기로 하고

미국에서 사온 아이폰 XS를 쓰기로 결정했다. 256 GB 를 대략 130만원에 구입했다. ( 비싸긴 하다......)


현지에서은 XS max 가 더 인기가 있어보였다. 아무래도 X랑 비슷한 이미지여서 그런지 그렇게 새롭다고 사람들은 느끼는게 없나보다.


오랜만에 폰을 사게된거라 데이터를 어떻게 옮기는지 좀 공부가 필요했다.


다음 두 단계만 진행하면 ok!!


1. 파일 - 기기 - 구입 항목 전송




2. 백업


우선 아래 파란색으로 표시한 스마트폰 아이콘 클릭




백업 옵션을 정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컴퓨터에 저장하고 + 아이폰 백업 암호화를 하는게 좋은것 같다.

(증권사 은행 앱 등 을 위해서 공인인증서를 다시 넣을 필요가 없다고 한다.)


이렇게 기존 폰의 백업을 완료하고

유심을 새 폰에 꽂고 동작을시키고 진행하다보면 다음과 같이 이전 폰과 블루투스로 연결이 된다. 

로그인을 하면 자동으로 데이터 전송 시작.. ( 좋은세상!!)

진행하다보면 백업 위치를 정해주는 곳이 나오는데 컴퓨터 백업을 선택하면 새 아이폰을 아이튠즈에 연결해달라고 뜬다.

자연스럽게 연결하면 자동으로 백업된 데이터를 저장해오면서 완성!


기존 아이폰을 초기화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폰에서 간단하게 설정이 가능하다. 

설정 - 일반 - 재설정 -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앞으로도 잘 부탁해 내 새 핸드폰! 아이폰 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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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산층이 살수있는 iPhone 개수가 줄어들고 있다??

신기한 관점의 글이 있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2007년에 비해서 2018년도에는 중산층이 살 수 있는 아이폰 개수가 절반수준으로 줄어들었다.

빅맥지수 같은 느낌의 자료인걸로 보이는데.

2007년은 아마도 아이폰 2G? (3G는 2008년 3Gs는 2008,9 년이라..)

2018년은 iPhone XS Max 512GB 기준이니 가장 비싼 핸드폰.

핸드폰 가격이 비싸졌다는걸 보여주고 싶은건지, 


그시절 폰은 16GB수준인데 용량은 32배정도 늘었고

수많은 기능과 AP, 카메라 성능 등등

물론 아이폰 특히 맥스가 비싸진건 fact지만

어쩌면 애플은 지금 클라스?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건가??

그래서 한국에서 잘 먹히는걸수도 있겠다.


Source : .phoneare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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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폴립 제거한 수술 후기입니다. (성대 결절 - 성대 양쪽에 혹, 성대 폴립 - 성대 한 쪽에 혹..인것 같다)


약 1년간 달고 있던 성대 폴립을 드디어 제거하게 되었다. 


언제부턴가 목이 쉰상태로 잘 낫지 않아 이비인후과에서 성대쪽을 확인 해보니 오른쪽 성대에 물혹이 한 개 보였다. 


내가 치료받던 이비인 후과에서는 가만히 목 관리를 해서 폴립이 없어지는걸 바라셨건만..


꽤 오랜기간 다녔으나 성대의 물혹은 그대로 존재하고.. 의사분 왈. 요새는 음성치료로 폴립이 사라지게 치료하는게 대세라고 하셨다. 


역시 병원은 여러군데 가보는게 중요한 것 같다. 다른 병원 가보니 없어지기 어려운 부위라면서 제거할 걸 추천해주셨다. 


말하면서 자주 부딛히는 곳은 없어지기 어렵다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큰 병원에서 해야되는 수술이지만 큰 수술은 아니라고 하셨다. 대학병원에서 진료 받고 날짜 잡고.. 진행하게 되었다. 


대학병원 전문의 선생님도 이 부위는 없어지기 어려운 부분이라 제거 수술을 해야된다고 하셨다. 


입원은 2박 3일 (수술전날 입원해서 수술하고 그 다음날 퇴원하는 일정으로 진행 됨)


수술시간은 대충 30분 수준. 하지만 전신 마취로 진행하게 된다. 했는지 안했는지 모를 정도로 간단한 수술이고


비용도 그렇게 큰 수술은 아니었다. 


하고난 후에는 당일에는 목에 이물감이 조금 느껴진다. 


성대 수술은 수술 이후에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혹을 제거하면서 성대부분을 조금 더 잘라내고 새롭게 회복되는걸 기다려야 되기 때문. 


수술 이후 2주간 대화금지. 심지어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것은 성대에 더 안좋은 영향을 주기때문에 절대로 대화 금지. 


물은 최대한 자주 마셔주고. 다양한 기호식품도 끊어줘야 된다. 담배는 물론이고 


커피 - 성대를 마르게 한다. 우유 - 가래를 생기게 한다. 탄산 - 성대에 자극을 준다. 


무리한 운동도 금지. 헬스 같은건 목에 힘을 주게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병가를 추천해주셨지만.. 그럴수 없는 상황이라 퇴원하고 그 다음날 부터 출근하게 되었다. 


일하면서 말 안할라니 보통 힘든게 아니었다. 메신저 + 후배 도움 으로 겨우 일을 진행했다. 


원래 말 없는 성격인데. 이렇게 답답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역시나 건강이 최고구나를 다시금 느끼게 됨. 


2주간 묵언수행 후 말을 하게되니 성대에 힘이 잘 안들어가는게 느껴졌다. 그래도 말을 할수 있다는것에..ㅠㅠ


2달 동안 재발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2달 후 다시 검사를 하기로 했다. 그 동안 큰소리 지르기, 노래하기는 금지. 대화는 가능하다. 


목 무리하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건강하고 좋은 생각만 하며 살아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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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의 일환으로영어도 배우면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게 어떤게 있을까 고민하던중에

MOOC (온라인 공개수업) 라고도 하는 이것을 들어보면 어떨까 싶어서 사이트에 들어가보았습니다.


먼저 회원 가입..

아이디 뭘로하지 고민하려는 순간 구글이나  facebook아이디가 있으면 자동으로 연동이 되기에

구글과 연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바로 제가 로그인한 구글 아이디가 떴고


계정 선택하니 바로 edX로 부터 메일이 왔습니다.

아래를 누르면 이제 아이디가 activate 된다고 하네요


이제 무슨 코스를 들어볼까 고민하는 중입니다.

프로그램 코딩도 좋을것 같고.. 새로운 분야인 law도 좋을거 같고..

우선은 그래도 가벼울것 같은 management를 하나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마케팅 관련 강의입니다. 


아래와 같이 간단한 설명도 있습니다.

공짜인데 강의를 들었다는 인증을 받으려면 약 16만원 정도 내야되는걸로 나옵니다. 

저는 인증 받을 필요가 없으니 바로 등록했습니다. 



강의의 좋은점은 바로 영어 스크립트가 있다는 점인거 같습니다.

영어듣기능력과 지식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부지런히 들어보고 다른 과목도 도전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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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CFA level 3 후기입니다.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30초반, 이공대 어쩌면 금융관련 base는 전혀 없었던 사람입니다.

(주식,부동산등 재태크에만 미쳐있습니다 ㅎ)

미혼이라 기혼자보다는 조금 여유가 있었을수도 있습니다..


2017년 level 3을 실패하고 한동안 다시는 안보리라 하던중.. 


갑자기 뭔가 해보자고 결심하고 2018년 1/15 부터 다시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었습니다. 


작년 성적표를 보면 essay, item set 모두 적당히 못봤던게 실패의 원인인걸로 분석하고.. 


(band 8로 찍혀있었습니다. 사실 시험끝나고 나올때는 붙을줄 알았었습니다..)


시험공부때 계획표를 참고해보니 

대략 5월 초까지 정규 인강을 다들었고 5월부터 정리하면서 final review를 다 들은걸로 되어있네요.

E사에서 들었습니다. 


목표로는 다음과 같이 정하고 시작했습니다. 

1. 강의 다 듣기

2. 7년치 essay 기출 다 풀기

3. test bank 다 풀기


야근으로 유명한 회사에 다녀서.. 평일에 시간 내는게 정말 어려웠지만

회식때 술먹는것도 최대한 피하고 

강의 한 두개는 꼭 듣고 그날 바로 들은 내용을 요약노트로 만드는 것 까지 완료하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주말은 정규 듣는중에는 대충 6개 이상씩은 꼭 듣고 요약한거 같습니다.  


슈웨이져만 봤고 alternative만 CB를 보고 공부했습니다. (강의때 사용하셔서..ㅎ)


Essay의 경우는 윤리 같이 안나오는 과목등을 제외하고는 keyword 위주로 공부했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문장을 서브노트에 같이 써놓고 같이 외워줬구요. 

그리고 계산, 맞는거 고르는 것 등은 객관식이나 별 차이가 없기에 자신감을 갖고 푸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정규강의 들을때도 슈웨이져 대충 공부했다고 이해했다 넘어가지 마시고 꼭 문제를 풀어주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개인 IPS는 처음 문제보면 맨붕이..무조건 직접 써보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셔야 나중에 final review,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식공부하다가 이 시험 어떨까 싶어서 처음 들어온게..화근이되서..^^;

몇년간 날씨좋은 봄날을 느껴보지도 못하고 지나왔지만

마켓 전체를 보는 시야와 금융권이 이런곳이구나(?) 정도 어렴풋이 느껴보고 

여러 훌륭한 강사님들을 통해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게되었습니다. 


 성적표 포멧이 약간 바뀌었다.

대략 상위 10% 수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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