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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게임인 바람의 나라를 보면서 

많은분들이 넥슨 주식에 투자를 하고싶다고 생각하실거 같아 준비했습니다. 


한국에서 검색해보면

넥슨지티라는 주식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 회사는 바람의 나라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주식입니다.

서든어택, 모바일 게임 AXE를 서비스하는 회사입니다. 

게임부서중 하나를 독립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법인화해 주식상장한 기업으로 실제 넥슨의 자회사의 자회사의 자회사? 수준의 아주 작은 부분입니다.


진짜 본사는 제주도의 작은 본사(NCX)가 최정점이고 그 밑에 넥슨 제펜 (상장) 그 밑에 넥슨 코리아 ( 비상장) 그 밑에 넥슨지티 가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여기서 상장된 건 일본에 상장되어 있는 넥슨 입니다. 


그렇기에 바람의 나라 를 위해서 투자하고 싶다면 일본으로 계좌를 여시고 투자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지금 가격은 3만원 좀 넘는 수준인데, 일본의 경우 100주씩 매매를 보통 진행해야되니 300만원정도가 최소 필요하겠군요. 


이 과정이 귀찮다보니..

넥슨지티로 몰리는 기 현상이 발생합니다..^^;


가능하다면 자신의 투자 이유에 맞는 주식을 투자하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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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KOSPI, KOSDAQ가 있다면 미국도 대표하는 지수들이 있습니다.

개별 기업을 고르는게 어려우시다면 그나라 대표 지수를 따라가는 index ETF등을 투자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미국을 대표하는 지수들을 간단히 설명해보겠습니다.



1. S&P 500


Apple부터  Netflix 까지 사실상 미국을 대표하는 회사들의 지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계산법은 간단하게 500개 회사의 시가총액의 크기의 합을 숫자로 나타낸다 보시면 됩니다. 

KOSPI 계산법과 동일한데요 KOSPI도 시가총액이 큰 삼성전자의 움직임에 크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지수도 마찬가지로 시가 총액이 큰 회사의 움직임에 조금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세한 S&P500을 구성한 회사를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바로가기



2.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뉴욕 증권 거래소와 나스닥에 상장된 30개의 회사 주가를 이용해 계산하는 지수를 뜻합니다.

이 지수는 위의  S&P 500 과는 다르게 Price Weighted 를 계산하게 됩니다. 즉, 시가총액이 아닌 단순 주가의 평균값이 움직이는 걸 나타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가가 큰 회사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식 분할등의 이슈가 있으면 지수도 이상하게 계산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30개 밖에 없지만 아직도 널리 사용하는 이유는 역사가 길기 때문입니다. 1896년부터 자료가 있기 때문이죠. Dow Jones가 발행하는 wall street journal 의 기자들이 고르는 미국 대형 기업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Dow Jones 지수를 구성한 회사를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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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Nasdaq

미국 NASDAQ에 상장되어있는 주식중 가장 큰 100개 대형주의 시가총액 합을 index 로 만든 지수입니다. 

계산법은 S&P 500 지수와 동일합니다. 느낌은 우리나라 코스닥 느낌? 뉴욕 증권 거래소 (NYSE)보다 상장 조건이 낮기때문에 기술주들이 주로 이곳에서 상장합니다. 


자세한 나스닥 지수를 구성한 회사를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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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3분기는 정제마진 호황기.

올해 겨울까지 10 달러까지 무난하게 가지 않을까 싶다. 물론 국제 정세가 조금 불안해 유가가 흔들릴 타이밍이기도 하지만.!

또한 이러한 호재가 선반영 되어있을수는 있으나 배당 잘주는 정유사에 조금 가져가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되는 타이밍이다. 

에스오일, 이노베이션 등등..에스오일은 PER가 조금 높아보이고 이노베이션은 전기차도 투자중이라.. 이걸로 수익을 보기는 좀 어려워 보이고.

개인적으로 오일뱅크에 기대하는게 커서 30%넘는 비중으로 투자하고 있는 중이다. 


아래 클릭하면 정제마진 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참고하세요~

정제마진 사이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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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부터 2008년까지 전 세계인을 소득 수준에 따라 100개 분위로 세웠을때 실질소득 증가율이 얼마인지 나타내는 표이다. 이 모양이 코끼리 모양과 비슷해서 코끼리 곡선(elephant graph) 라고 한다. 


각각 percentile은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구성되어있다고 한다. (세후 기준!)


  • A family (of four people) living on $3K a year was at the 55% percentile (3000$로 살아가는 가족 -55%)
  • A family living on $30K annually would be at the 80th percentile (30000$로 살아가는 가족-80%)
  • A family 160K a year would put you into the global 1%. ( 160,000 $로 살아가는 가족 01%)
차트를 보면 지난 20년간 하위 50%정도는 성공적으로 증가한것처럼 보인다. 그도그럴것이 중국과 인도의 성장으로 많은 사람들을 빈곤속에서 걷어낸건 fact 이긴 하니깐.  세계대전이후에 국제  trade가 활성화 되면서 교역 능력을 갖춘 최상위층과 중간계층이 큰 성장을 하게된것이다. 사실 하위 50%는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부를 갖고있었기에 %로 환산해서 소득을 계산하면 크게 증가한것같은 효과도 있을거니. 그걸 감안해야 될거같다. 
상위 1%는 뭐.. 그간 자산 증가를 봐도 당연한 결과이다. 

그런데 75~95% 사이는 오히려 성장하지 못하고 감소하였다. 저 구간은 OECD 중산층 수준인걸로 보이는데. 대부분 평범한?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저 구간에 위치했을것이다. 돌이켜본다면 세계화가 중산층의 삶을 상대적으로 악화시키고 슈퍼리치들과 가난한 사람들의 성장을 도운 꼴이 되는것이다.  평균적으로는 모두가 성장한것처럼 보이나 평균에도 함정이 있다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 

이러한 사실을 정치인들부터 시작해서 인식하고 바꿔나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모든 사람에게 실질적인 소득증가를 어떻게 하면 가져다 줄 수 있을지. 
value-added job을 어떻게 늘릴것인지. 
순환 구조등의 재벌들이 갖고 있는 부를 어떻게 정리해서 risk 없이 처리할지.

개인은 어떤 마음을 가져야 될까? 
금융 자산에 대한 건전한 투자, 절약, 세상이 바르게 돌아가도록 투표하기 , 등등이 생각난다. 


Hustle. Finally, Thomas Friedman made it very clear that the World is Flat (affiliate link). We have the pressure, privilege, ability, curse, freedom, and mission to prove our value through our words and deeds.  It is a gig economy. The days when the government, the company, the “anything” would provide you entitlements are gone / going away.

Gratitude. For me, there is a real lack of thankfulness in the world. Overall, no one actually got poorer during the last 20+ years, which is an accomplishment. Also, if you look at the elephant chart, look at the poorest among us. The people who like on $2 a day. Those folks were living on $2 a day in 1988, and now they are living on $2.40.

Any thoughts? Wonder if this was as thought-provoking for you, as it was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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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중국에서는 다소 주춤하나 여전히 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출처 : 애플 인사이더

 

스위스 투자은행 UBS  자료를 보면 작년 전 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과 아이폰 점유율 수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YoY 란 Year on Year 라는 뜻으로 전년 대비 증감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자료는 UBS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아이폰의 판매량과 성과를 조사하기 위해 작년 12월 분기 시장 조사기관 가트너의 스마트폰 출하량 데이터를 분석한 것입니다. UBS 자료를 보면 미국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체 시장은 작년 128% 성장세로 돌아섰습니다. 그런데 아이폰은 전체 시장 성장률의 두 배를 웃도는 19% 를 나타냈습니다. 또 유럽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체 시장도 4% 아이폰은 16%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중국에서는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는데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작년 한해 9% 성장했으나 아이폰의 판매량은 오히려 19% 감소한 걸로 조사되었습니다. 중국의 뜨는 업체인 Vivo, OPPO, Huawei 등은 작년 말 시장 점유율을 대폭 끌어 올렸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중국 시장을 제외하고는 아이폰은 전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며 게다가 이 수치는 아이폰 7 의 출시효과가 제대로 반영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게다가 아이폰6 구매자들이 이제 차기 작을 구입하려고 할 것인데 앞으로도 애플의 판매량은 줄지 않을 걸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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