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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친구가 선물로 준 레핀. ^^;

만들면서 느낀점...

손이 아프다. 아무래도 블럭크기가 미세하게 다르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조립할때 손이 아프다..ㅠㅠ

바닥이 뜬다. 어떤 분들은 바닥만 정품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나도 진지하게 고민중.. 약 3mm정도 떴는데 뭐 우선은 그냥 두기로 했다.

그래도 다행인건 번호로 구분이 되어있어서. (1,2,3 번 봉지) 

부품찾기는 수월했다. 어떤 레핀은 아애 구분이 안되있다고 했는데.. 백화점은 제대로 되어있었다.

간혹 부품이 없는 경우가 있다고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모두 잘 있었고.

레고와는 다르게 여분? 부품이 거의 안남는다. 


1층모습이다. 

아래 shop 표시 부분은 고무 막대기에 조립을 하는건데. 저 막대기가 좀 이상하다. 약간 더 긴거같다

자르면 근데 덜 휠거같아서 무서워서 가만히 두었다. 그래서 조오금 어설픈거 같은데.

그냥 통과..ㅎㅎ

깨알같은 에스컬레이터와 탈의실에서 감동받았다..ㅎㅎ






3층은 헬스용품을 파는곳. 

샹들리에 간지. 



옥상까지 마무리.

유리 청소하는분도 실을 어떻게..만들까 고민이 많았다.

길이가 좀 짧은거 같은 느낌. ㅎㅎ 저건 뭐 근데 집에있는 실로도 만들수 있을것같아서 우선 지금은 그대로 두기로했다.

깨알같이 버즈 출연시킴!



다른 정품레고들과 놓았을때 전혀 위화감이 없다. 단종된 모듈러는 하나같이 이쁜것 같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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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리안의 소울푸드 바쿠테!

그중에 단연 송파 바쿠테가 가장 유명하다.

이미 체인점도 여러군데 있어서 가까운곳으로 찾아가면 됩니다. 

본점은 클락키에 위치해있고 차이나타운, 오차드로드에도 있습니다.


저는 차이나 타운의 지점에 방문했습니다. 나름 깔끔한 쇼핑몰 안에 있습니다. 


바쿠테는 돼지갈비를 오랜시간 고아서 만든 우리나라의 갈비탕이라고 보면 됩니다. 맛은 사실 갈비탕이랑 같은 맛은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마늘+ 후추가 더 들어가서 칼칼한 맛으로 느낌이 온다! 실제로 마늘 + 갖가지 허브 향신료를 넣고 끓인다고 한다. 싱가포르인들의 보양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으나 한국인은 이정도면 충분해 보임..

여기서 중요한건 갈비탕이기에..^^;

남자분은 큰걸 시키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미슐렝 가이드에 있다고 광고하는 내용입니다. 




대 사이즈 바쿠테 입니다. 

그릇은 그렇게 안크고.. 

국물이 칼칼한게 한국에 오랜시간 떠나있으면 자연스럽게 그리워지는 그.. 기분을 체워주는 느낌입니다 ^^



단연 밥도 같이 시켰습니다.

말아먹으면 딱입니다 ㅎㅎ

더워서 콜라도 한잔..

그리고 점원분이 돌아다니시면서 수시로 국물을 리필해주십니다. 어떤곳은 한번만 해준다고 들었지만..

따뜻한 국물을 리필해주시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




따로 물티슈는 안썼는데..

싱가포르는 물티슈 사용하면 돈을 받는곳이 종종있더라구요..

사용하면 돈을 내야되는??

서비스가 아닌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물어보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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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급 그랑 크뤼 - 1855년 공식 보르도 포도주 분류법

총 5개의 와인이 있다. 


샤또 무통 로쉴드 Mouton Rothschild - 레이블이 다 다른 와인 -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최고급 와인 브랜딩에 성공하였다. 피카소 샤갈 달리등 세계적 거장들이 그려 명화 컬렉션이라고 불림.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연합군의 승리로 끝나자 평화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처칠 수상의 승리의 브이(V)자를 활용한 필립 줄리앙의 작품을 시작으로, 해마다 살바도르 달리(1958년), 호안 미로(1969년), 마르크 샤갈(1970년), 바실리 칸딘스키(1971년), 파블로 피카소(1973년), 앤디 워홀(1975년), 키스 해링(1988년) 등 이름만 들어도 어마어마한 세계 유명 예술가들이 로쉴드 와인 라벨 작업에 참여하였다


이우환 화백도 그린 그림이 있음. (2013년 빈티지)

여백의 미가 간지로 느껴진다..



그로인해서일까?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승격한 유일무이한 와인. 마케팅의 교과서가 되지않을까 싶다 


까베르네 쇼비뇽89% + 메를로7% + 까베르네 프랑 4% 배합으로 까베르네 쇼비뇽이 강해서 조금 빡센? 와인이라고 한다. 




샤또 라피트 로쉴드 - Lafite Rothschild

까베르네 쇼비뇽70% + 메를로15% + 까베르네 프랑 15% 을 블랜딩한 와인 



샤또 라뚜르 Latour - 성공한 남자들의 와인 

이건희 회장이 가장 좋아했다는 와인..

카베르네 쇼비뇽 포도에 메를로 카베르네 프랑, 쁘띠 베르도를 블랜딩 함.

세컨드 와인 :  레 포르 드 라뚜르( Les Forts de Latour)


1990년, 1995년, 1996년, 2000년, 2003년, 2005년 이 좋은 빈티지고 1961, 1982 가 최고의 빈티지


샤또 마고 (chateau margaux)  

영부인에게 대접해주는 와인

까베르네 75% 메를로 20% 프랑 5% 쁘띠 베르도 5% 

세컨드 와인 - 빠비용 루즈 뒤 샤또 마고 : Pavillon Rouge du Chateau Margaux


샤또 오브리옹 Haut-Brion- 다른 4개와 다르게 유일하게 그라베 지역에서 만든 와인 . 나머지는 모두 메독지역에서 만든다 

까베르네 45% 메를로 37% 까베르네 프랑 18% /대부분 와인이 까베르네 쇼비뇽을 70이상 사용하지만 - 그래서 부드럽다는 이야기가있다. 


좋은빈티지 1989 1996 2000 20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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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게트윅 공항에서 발레파킹 로봇이 시범 운영된다고 합니다. 

게트윅 공항은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공항으로 2018년도에 4600만명의 승객이 이 공항을 이용했습니다. 

운용하는 기간은 2019년 8월부터 약 3개월간 운용된다고 합니다. 


공항을 이용하는 탑승객은 그냥 주차장 입구에 차를 대충 세우고 발레파킹 요청 후 탑승수속밟 으러 가면 된다고 합니다, 


Stan 이라는 로봇이 고객의 차에 접근해 차를 안전하게 들어올린 후에 알아서 빈 주차 공간에 차를 세워 줍니다. 


단순히 주차만 해주는게 아니라 군용급 GPS의 도움으로 고객 차량 크기를 완벽히 스캔한 후에 같은 공간 안에 1/3 더 많은 차량을 안전하게 세울 수 있습니다. 따로 주차선이 필요없고 반납받는 곳에서 문을 열게되니 문 콕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샘인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https://stanley-robotics.com)



나름 귀엽게 생긴 로봇이 차를 들어다가 옮기는 모양이다. 


(사진 출처 https://stanley-robotics.com)


(사진 출처 https://stanley-robotics.com)



회사 이름은 Stanley Robotics 이고, 프랑스 회사이다. 2013년도에 나온 아이디어로 지금까지 연구한 결과 이렇게 수준높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합니다. 단순 주차 뿐 아니라 공간을 효율적으로 설계할수있는 솔루션까지.. 이미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 공항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운용시험을 마치었다고 한다. 

어쩌면 주차난을 겪고있는 한국에서 괜찮은 솔루션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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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창이공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싱가포르 기념품을 조사해봤습니다. 


기념품을 못사고 급하게 오는 경우가 있는데 공항에서 구할 수 있는 기념품들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싱가포르에서 대부분 구입하시는게 카야잼, 타이거밤, 스타벅스 컵,텀블러 등등인거 같은데

이런거는 공항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페어마켓

터미널2 지하에 있습니다.

나름 큰 슈퍼마켓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부엉이 커피, 타이거밤, 과자 등등 구입이 가능합니다. 킨들 해피히포는 없습니다..ㅠㅠ



한국라면도 있어서..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칠리크랩맛 라면도 있더라구요




스타벅스

터미널 2 출발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형, 컵, 텀블러 등 구입이 가능합니다. 다른 시내 매장이랑 있는물건이 동일한걸로 보입니다. 저도 여기서 컵 구입..ㅎㅎ



컵에 멀라이언 그려진게 색깔이 더 이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텀블러는 뭔가 오래 쓰기 어려울것같아서 컵을 구입했습니다. 



졸귀탱 멀라이언 인형..





야쿤토스트

터미널 2 출발층에 있습니다. 

카야쨈 한개 짜리, 두 개 짜리 모두 있습니다.

지인들 선물을 여기서 구입했는데 알바가 웃더라구요..ㅎㅎ 이렇게 여러개 사가는 손님을 처음본건지...^^;




공항에 무지도 있지만.. 

이건 뭐 싱가포르 브랜드는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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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c  파일말고 jpg  파일로 사진을 저장하는 방법과 파일 변환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블로그에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올리려고 컴퓨터로 옮겼는데 어느날부터인가 갑자기 사진이 HEIC라는 듣도보도 못한 파일로 저장되기 시작되었다. 


이건뭐다냐...

우선 검색을 해보기로했다. 




IOS11부터 생긴거라고 한다.

기존 산업 표준인 JPEG보다 용량이 50% 정도 감소된다는데 

변환해본 사진을 보니 그정도는 아니고 대충 30%수준인걸로 보인다. 아마도 사진의 복잡도라던가 Dynamic Range ..(어둡고 밝은 이미지가 많은?)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것으로 보인다. 


폰으로보는데는 문제가 없으나..

당장 내가 사용하는 viewer에서는 보이지 않아서..ㅠㅠ 그리고 핸드폰용량은 여유가 있는 편이라 그냥 jpg 로 저장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iPhone Heic 말고 jpg로 저장하기 (설정 - 카메라 - 포멧 순으로 들어가주세요)

고효율성이 heic로 저장하는 것이고 높은 호환성이 jpeg로 저장하는 것! 





그리고 이미 찍은 사진들을 변환하기 위해서 찾아보았는데 다음사이트에서 프로그램 설치 없이 변환하는 것을 제공한다. 

 https://heictojpg.com/


사진을 드레그하거나 클릭하고 heic 파일들을 선택해주면 된다. 

그리고 변환후에 아래 다운로드를 누르면 zip 파일로 여러파일을 동시에 다운받을 수 있게 해준다. 





사진 여러장 올려서 보니 동시에 변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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