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급 그랑 크뤼 - 1855년 공식 보르도 포도주 분류법
총 5개의 와인이 있다.
샤또 무통 로쉴드 Mouton Rothschild - 레이블이 다 다른 와인 -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최고급 와인 브랜딩에 성공하였다. 피카소 샤갈 달리등 세계적 거장들이 그려 명화 컬렉션이라고 불림.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연합군의 승리로 끝나자 평화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처칠 수상의 승리의 브이(V)자를 활용한 필립 줄리앙의 작품을 시작으로, 해마다 살바도르 달리(1958년), 호안 미로(1969년), 마르크 샤갈(1970년), 바실리 칸딘스키(1971년), 파블로 피카소(1973년), 앤디 워홀(1975년), 키스 해링(1988년) 등 이름만 들어도 어마어마한 세계 유명 예술가들이 로쉴드 와인 라벨 작업에 참여하였다
이우환 화백도 그린 그림이 있음. (2013년 빈티지)
여백의 미가 간지로 느껴진다..
그로인해서일까?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승격한 유일무이한 와인. 마케팅의 교과서가 되지않을까 싶다
까베르네 쇼비뇽89% + 메를로7% + 까베르네 프랑 4% 배합으로 까베르네 쇼비뇽이 강해서 조금 빡센? 와인이라고 한다.
샤또 라피트 로쉴드 - Lafite Rothschild
까베르네 쇼비뇽70% + 메를로15% + 까베르네 프랑 15% 을 블랜딩한 와인
샤또 라뚜르 Latour - 성공한 남자들의 와인
이건희 회장이 가장 좋아했다는 와인..
카베르네 쇼비뇽 포도에 메를로 카베르네 프랑, 쁘띠 베르도를 블랜딩 함.
세컨드 와인 : 레 포르 드 라뚜르( Les Forts de Latour)
1990년, 1995년, 1996년, 2000년, 2003년, 2005년 이 좋은 빈티지고 1961, 1982 가 최고의 빈티지
샤또 마고 (chateau margaux)
영부인에게 대접해주는 와인
까베르네 75% 메를로 20% 프랑 5% 쁘띠 베르도 5%
세컨드 와인 - 빠비용 루즈 뒤 샤또 마고 : Pavillon Rouge du Chateau Margaux
샤또 오브리옹 Haut-Brion- 다른 4개와 다르게 유일하게 그라베 지역에서 만든 와인 . 나머지는 모두 메독지역에서 만든다
까베르네 45% 메를로 37% 까베르네 프랑 18% /대부분 와인이 까베르네 쇼비뇽을 70이상 사용하지만 - 그래서 부드럽다는 이야기가있다.
좋은빈티지 1989 1996 2000 20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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