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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에어팟 프로 Airpods Pro 가격이 공개되어서

그 기념으로 다른 나라와 가격을 비교해봤습니다. 

한국 가격은 329,000으로 제법.. 비싼 가격으로 출시가 되는데요.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봐도 비싼 축에 속한답니다..^^;

면세가 된다면 미국 케나다 일본 홍콩 정도가 구매해볼수있을거 같습니다. 

노이즈캔슬링과 인이어형식으로 나온 에어팟. 운동하거나 공부하거나.. 괜찮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Airpod pro 
 한국        329,000
 일본          27,800
       10.61       294,958
 중국           1,999
     165.63       331,094
 홍콩           1,999
     148.04       295,932
 싱가포르              379
     852.44       323,075
 대만           7,990
       38.12       304,579
 호주              399
     794.74       317,101
 영국              249
   1,480.31       368,597
 독일              279
   1,276.83       356,236
 프랑스              279
   1,276.83       356,236
 미국              249
   1,158.76       288,531
 캐나다              329
     876.02       288,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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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의 저가모델 iPhone 11의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번 버전이랑 한국은 가격이 동일. 자국통화 기준으로는 일본 중국은 조금 싸졌습니다. 

이제 애플도 스트리밍 서비스로 이동하면서 더 많은 고객 확보를 위해서 이런 가격 정책을 쓰는걸로 추측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중국도 한국보다 저렴한 기 현상이...


Iphone 11 pro, max 가격 비교는 이 곳을 클릭하세요.


일본, 미국이 가장 좋고 홍콩, 중국 캐나다 정도도 괜찮아 보입니다. 



 

 iPhone 11

 

 64 G

 128 G

 256 G

 한국

      990,000

    1,060,000

    1,200,000

 일본

        74,800

        79,800

        90,800

       11.18

      836,264

      892,164

    1,015,144

 중국

         5,499

         5,999

         6,799

     167.70

      922,182

    1,006,032

    1,140,192

 홍콩

         5,999

         6,499

         7,299

     152.71

      916,107

      992,462

    1,114,630

 싱가포르

         1,149

         1,219

         1,389

     866.66

      995,792

    1,056,459

    1,203,791

 대만

        24,900

        26,900

        30,400

       38.85

      967,365

    1,045,065

    1,181,040

 호주

         1,199

         1,279

         1,449

     807.44

      968,121

    1,032,716

    1,169,981

 영국

            729

            779

            879

   1,463.00

    1,066,527

    1,139,677

    1,285,977

 독일

            799

            849

            969

   1,313.05

    1,049,127

    1,114,779

    1,272,345

 프랑스

            809

            859

            979

   1,313.05

    1,062,257

    1,127,910

    1,285,476

 미국

            699

            749

            849

   1,197.90

      837,332

      897,227

    1,017,017

 캐나다

            979

         1,049

         1,189

     899.70

      880,806

      943,785

    1,069,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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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국에 아이폰(iPhone) 11 pro, 11 pro max  공식 가격이 홈페이지에 공개되었습니다.

나라별 아이폰 11 가격 비교는 이곳을 클릭하세요. 


가격대의 큰 특징은 미국 캐나다는 Xr과 가격을 동일하게 했는데, 환율 때문인지 다른 나라들은 소폭 변화를 줬습니다. 

한국은 여기서 조금 손해를 봤어요. 11 pro는 대략 2만원, 11pro max는 대략 5만원 씩 Xr에 비해서 비싸졌습니다. 

일본 중국은 자국 통화 기준으로 조금 싸졌는데 아무래도 중국 시장을 좀 노리고 변화를 준게 아닌가 추측이 되네요. 그래도 한국사람은 중국에서 사면 손해지만..^^


다른나라와 가격을 비교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0/9 환율 기준입니다)

면세로 산다면 일본, 미국 이 가장 좋아보이고 캐나다 , 홍콩 정도가 괜찮아 보입니다 ^^;


 

 iPhone 11 Pro

 iPhone Pro Max

 나라

 64 G

 256 G

 512 G

 64 G

 256 G

 512 G

 한국

   1,390,000

    1,600,000

    1,820,000

   1,550,000

    1,760,000

    2,030,000

 일본

     106,800

      122,800

      144,800

     119,800

      135,800

      157,800

       11.18

   1,194,024

    1,372,904

    1,618,864

   1,339,364

 1,518,244

    1,764,204

 중국

        8,699

         9,999

       11,799

         9,599

       10,899

       12,699

      167.70

   1,458,822

    1,676,832

    1,978,692

   1,609,752

    1,827,762

    2,129,622

 홍콩

        8,599

         9,899

       11,599

         9,499

       10,799

       12,499

      152.71

   1,313,153

    1,511,676

    1,771,283

   1,450,592

    1,649,115

    1,908,722

 싱가포르

        1,649

         1,889

         2,199

         1,799

         2,039

         2,349

      866.66

   1,429,122

    1,637,121

    1,905,785

   1,559,121

    1,767,120

    2,035,784

 대만

      35,900

       41,400

       48,400

       39,900

       45,400

       52,400

       38.85

   1,394,715

    1,608,390

    1,880,340

   1,550,115

    1,763,790

    2,035,740

 호주

        1,749

         1,999

         2,349

         1,899

         2,149

         2,499

      807.44

   1,412,213

    1,614,073

    1,896,677

   1,533,329

    1,735,189

    2,017,793

 영국

        1,049

         1,199

         1,399

         1,149

         1,299

         1,499

   1,463.00

   1,534,687

    1,754,137

    2,046,737

   1,680,987

    1,900,437

    2,193,037

 독일

        1,149

         1,319

         1,549

         1,249

         1,419

         1,649

   1,313.05

   1,508,694

    1,731,913

    2,033,914

   1,639,999

    1,863,218

    2,165,219

 프랑스

        1,159

         1,329

         1,559

         1,259

         1,429

         1,659

   1,313.05

   1,521,825

    1,745,043

    2,047,045

   1,653,130

    1,876,348

    2,178,350

 미국

          999

         1,149

         1,349

         1,099

         1,249

         1,449

   1,197.90

   1,196,702

    1,376,387

    1,615,967

   1,316,492

    1,496,177

    1,735,757

 캐나다

        1,379

         1,589

         1,859

         1,519

         1,729

         1,999

      899.70

   1,240,686

    1,429,623

    1,672,542

   1,366,644

    1,555,581

    1,79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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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과정 가운데 피해갈 수 없는게 바로 상견례 입니다. 

어쩌면? 첫번째 위기일수도있는 순간 ㅎㅎ

일단 면접 이상의 뻘쭘한 순간이 있을거고..
혹여나 실수할까 조마조마하기도 하고..

돌이켜보니 그럼에도 필자는 나름 스무스?하게 끝난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경험을 통해 느낀 상견례 주의 사항과 팁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상견례는 주변을 보니 예식장, 예식날짜를 어느정도 잡아 놓고 본격적인 준비를 하기 전에 만나는게 일반적인거 같습니다. 뭐 어떤 커플은 상견례 날 날짜를 정했다고도 하는데, 아무래도 자녀들에게 결혼식 준비등을 대부분 맡기기 때문에 자녀들이 스스로 정해서 말하는게 요새 트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예식장과 식 날짜를 정하고 난 후에 상견례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중요한건 상견례 장소 선정. 
대부분은 노멀하게 한정식을 갑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구분된 방이 있는 곳이면 무조건 ok 일것 같은데..(ex 한정식, 일식, 고급 고기집? 등등)
그럼에도 전통적?으로 한정식집에서 많이들 한다. 한정식은 요리를 차례대로 주고 일반적으로 다 먹었을때 배가 부를정도이기 때문에 시간을 어느정도 예상해서 맞추기가 괜찮기 때문입니다. 사실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지는건.. 좋지 않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비싼곳에서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맛이 전혀 기억이 안나기 때문...에

지역은 양가 어르신이 사는 지역의 중간 지점정도가 무난합니다. 

양가 어르신을 모두 잘 알 수 있는 사람은 커플 당사자들 뿐입니다. 그렇기에 가능한 서로 기본정보는 미리 파악하는게 좋습니다. 예를들어 부모님의 재혼.. 자녀 취업 상태 등등.. 민감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는 애초에 피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여기서 또 대화를 지속해나갈 공통 주제를 찾는게 좋은데... 필자의 상견례장에서는 귀농 이었습니다..^^;
양가 어르신들이 귀농 이야기만 거의 20분 하신듯..
사실 이렇게 풀리면 크게 걱정할 건  없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미리 부모님께 상대 예신, 예랑 칭찬을 해달라고 하는것두 좋습니다..^^
평소에 어떻게 해줘서 고맙다, 선물 고마웠다, 등등
자연스럽게 상대 부모님들도 기분이 좋아질것이구.. 분위기를 좋게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요새 아무래도 대부분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들이 알아서 준비하는 분위기이기에
좀 피해야 될 이야기는..아무래도 돈?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처음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인데.. 괜히 기분이 안좋아 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나친 자랑도 금물입니다. 괜히 허세를 부린다거나 등등 이야기는 좋은 분위기를 해칠수있습니다. 

상견례 식사 후에는 까페에서 간단히 커피 한잔? 
아니면 후식을 제공해준다면 식당에서 주는 커피를 한잔 하곤 합니다. 
이 때 간단히 떡케익 등등 먹을 수 있는 간식이 있으면 좋다. 사전에 미리 알아보고 사가는 센스가 있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마무리하고 서로 집에 갈 미리 서로 이야기해서 간단한 선물세트를 구입하는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필자의 경우 원래 부모님들이 좋아하시던 차 세트를 간단히 포장해서 서로 부모님께 드렸는데 아주 만족해하셨습니다. 
그렇기에 둘 모두가 상의해서 각각 가족 어르신들에게 간단한 선물을 하나씩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차, 돈을 좀 쓴다면 홍삼? 정도)

마지막으로는 각자 부모님들을 모시고 돌아가는게 좋습니다. 대화 내용 정리후 
혹시나 생긴 오해를. 잘 설명해주는 시간을 가능한 빨리 가지는게 좋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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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를 하다보면.. 비싼 혼수에 좌절... 하지만 하나에 힘을 줘야된다면 대부분 침대일 것이다. 

주변 사람들도 좋은 침대에 대한 만족감이 아주 컸기 때문에 정말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보고 공부했었다. 

어떻게 사야 좋은 침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을까..

 

우리나라 침대 매트리스 시장은 시몬스 에이스 등.. ( 가족기업이지요?) 이 주도하고 있는데, 뭔가 가격대가 한번에 돈을쓰기 부담스러운 가격대이다. 게다가 아무래도 요새 젊은 분들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서.. 직구라던가 저렴하다는 소문을 듣고 어디 포천 이런 곳의 매장도 가보고 한다. 우선 직접 가본곳은 용산 아이파크몰의 침대 매장들 + 수원 롯데 백화점 + 포천의 모 직구 매장 정도이다. 시몬스, 템퍼, 에이스, 씰리 등등을 다 누워보고 가격도 비교해보고 했으나 뭔가.... 맞게 사는건가? 잘 몰랐다. 시몬스의 고급라인이 솔직히 좋긴했는데 가격이... 500을 호가하고.. 다른데도 300은 거뜬한데.. 무지 비싸긴했다. 그런데 또 백화점같은데도 생각 이상으로 할인 해주는 게 있었다. 행사 + 상품권 + 기타 등등.. 그래도 비싼건 계속 비싸지만..ㅎㅎ

이렇게 여러가지 좀 경험해보고 스마트 바이를 추천받고 예약하고 방문했다. 

 

스마트바이에서 좋았던 점은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blind test : 대략 20개 침대들을 누워보면서 test 가능하다. (템퍼니 시몬스니 스턴엔포스터니 선입견 없이 test 가능)

 

2. 직원분의 설명 : 누웠을 때 어디가 편해야되는지, 어디에 힘이들어가는지 직접 확인해 주시고 그에 맞는 메트리스들을 추천해 주신다. 꼭 여기서 구입을 안해도 이 느낌을 갖고 다른 매장을 가도 좋은 침대를 고를 수 있을것 같다. 난 그냥 여기서 바로 쿨거래...

 

3. 주문과 동시에 제작이 시작되고 미국에서 배송이 되기 때문에 재고품일 가능성이 없다. (오래 창고에 박혀있는다던가..) 물론 이건 단점이 될 수도 있는게 배송까지 2달정도 걸린다. 

 

4. 가격도 저렴한 편. 

 

대중교통은 1호선 명학역이나 4호선 범계역, 인덕원역에서 버스타고 오면된다. 

 

 

 

내부는 그냥 이렇게 침대들이 쭉 전시되어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직원분의 설명과 함께 여러 메트릭스들을 test 가능하다. 

그리고 프래임도 주문이 가능하다. 가죽, 원목 등 전시되어있으니 구경하면서 골라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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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6세대 싸게 업어오는게 최고다

왜냐하면 큰 차이가 없다...ㅠㅠ

가격은 출고가기준으로 2만원 정도 소폭 상승. (환율의 영향으로 보인다)

요약본은 다음과 같다. (이하 왼쪽이 6세대, 오른쪽이 7세대)

디스플레이 크기만 소폭 커졌다. 

 

이제 좀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디스플레이 크기 증가로 무게가 좀더 늘어난 것 같다. 이건 뭐 pass

 

디스플레이는 7세대가 10.2인치로 전작보다 0.5인치 커짐
해상도는 6/7세대 동일함 (264 ppi)
라미네이팅, 반사방지코팅은 되어있지 않음.

6세대의 풀 sRGB 지원이 사라짐. (소폭 다운그래이드)

 

 

 

칩셋 동일,

 

 

베터리 동일

 

 

 

 

apple pencil 똑같이 1 세대만 , 스마트 키보드만 추가적으로 7세대 ipad에 사용 가능. (그냥 다른 키보드 쓰면된다..)

 

 

 

 

 

Ipad 7세대에 eSIM 지원이 되지만 한국에선 의미없다. 

 

 

통신관련엔, 기가 LTE 추가 - wifi 모델에서는 상관없는 스펙

 

 

 

 

결론적으로

업그레이드 - 스마트 키보드., 기가 LTE, esim
다운그레이드  - 디스플레이 sRGB X, 터치아이디 1세대로 하향. MS 오피스 무료 사용 불가 (10.1 인치 이하는 무료다)

 

그냥 6세대 중고 구하는게 합리적 소비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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