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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때 신기 좋은건 당연 고어텍스 신발이다. 

물론 폭우가 오는경우 출근할 때, 필자는 슬리퍼 신고가서 신발을 갈아신지만 ㅠㅠ

아래 추천하는 신발 정도면 어지간한 경우에 양말이 젖을경우는 드물다. 

그리고 중요한게 접지력인데, 비 올 때 보도블럭을 잘못 밟았을때 미끄러지는 경험을 많이 하셨을것이다. 

고어텍스 포스를 신고 미끄러져 죽을뻔한 이후로... 비 올 때 신을 신발은 반드시 접지력이 좋은 신발을 찾았다.

아래 신발들을 확인해보시고, 좋은 신발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2 고어텍스 (16만원대)

바닥도 돌기가 많아서 미끄러지지 않았다. 앞에서 이야기했지만 포스 신고 죽을뻔한 이후로...

이 신발을 신고난 이후로는 그런 경험을 하지 못했다. 

나이키 줌 페가수스 36 트레일 고어텍스 (공홈 195,000)

한국 공식홈페이지는 다음의 이름으로 판매되고있다. 생긴게 조금 다르지만, 괜찮아보인다. 

 

리복 릿지라이더 5 gtx (6만원대)

가성비 좋다. 고어텍스인데도 가격이 맘에든다. 


브룩스 고스트13 고어텍스 (15만원대)

미국에서 지낼 때 친구 추천으로 신던 러닝화이다. 고어택스여서 방수도 되고 가벼워서 아주 편하게 신고다닐수있다. 

한국에도 몇군데 입점해있으니 신어보시고 구입하셔도된다.  

베씨 Vessi -17만원대

이건 직접 신은 신발은 아니고 친구가 추천해준 신발이다.

고어텍스도 아닌데... 단순 코팅한게 아니라 플래시 니트(Flash Knit) 로 만든 신발이라고 한다. 

홈페이지 보니 발목아래로는 전혀 물이세지않는다며 아래처럼 시연?하는 짤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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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예약이어서 아침밥먹고 서둘러서 병원으로 갔다.

유급휴가여서 (일을안해서) 기분이 좋았다! 

 

병원에 도착해서 신분증을 보여주고, 주의사항등을 보고 사인까지 하고..

9시 5분즘 진료실로 들어갔다. 의사선생님께서 6시간후부터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이 있을수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만약에 39도 이상의 고열이거나 발진, 두드러기 반응이 나타나면 병원, 응급실로 가야된다고 알려주셨다. 

주사는 다른 예방접종보다 조금 더 따끔한 수준. 

15분 정도 대기 후에 집에가라고 알려주심. 백신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팔락시스는 접종하고 바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접종 후 최소 3시간은 안정을 취하고, 다음 날까지는 무리하면 안된다고 한다. 

집에 가는길에 질병관리청에서 카톡도 왔다. 그리고 COOV(쿠브) 앱도 다운 받고 본인인증을 하니 예방접종 증명서도 잘 표시되었다. 이제 항체 형성만 기다리면 되나보다 ㅠㅠ

 

약 7시간 후인 오후 4시즘 약간의 미열이 있었다. 온도계로 확인해보니 37.5도.. 그래도 그렇게 춥지는 않고, 무난무난한것 같다. 어깨가 아프다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별 느낌이없다. 날이 더워서인지 몸이 이상해서인지 땀이 조금 나는데... 큰 문제는 아닌것같다. 

 

24시간 후.. 밤에 자다가 깨지는 않았지만 약간의 근육통이있다. 아침먹고 타이레놀 하나 먹을까 하다가... 그냥 참기로 결정!

 

30 시간 후. ㅎㅎ 그냥 별일없이 지나간 느낌! 당분간 마스크 잘 쓰고 다니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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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은 다른 회사들 백신과 다르게 한방만 맞으면되는..편리함이 있습니다.

물론 백신 휴가..를 기대하는 직장인들은 단점..일수도 있겠지만, 맞고나면 제법 아픈 경우도 있다고하니, 한번 맞는건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뜬금없이 미국에서 한국에 선물해준 얀센 백신을 예약할 자격이되어서..

그날 오전에 예약하고, 맞기전에 필요한 지식이 있을까 싶어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것저것 공부해봤습니다.

 

먼저 백신을 맞는걸 추천하지 않는 경우에 대한 내용인데, 

1. 과거에 백신에 대한 anaphylaxis(아나필락시스)를 겪은 경우 접종을 고려해봐야 됩니다. ana(반대) + phylaxis(방어)로 몸에서 급격하게 일어나는 전신 알레르기 반응을 뜻합니다. 몸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로 두드러기, 기침, 호흡곤란. 심하면 쇼크증상까지 올 수도 있습니다. 백신접종후 30분정도 머물러야 되는게, 이 반응은 초반에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2. 38.5도 이상의 고열인 경우엔 백신 접종을 연기해야된다고 합니다. 열이 없는 상태에서 맞아야 됩니다. 

3. 18세 이하의 경우 미룰것을 권고 했는데, 아직 얀센 백신에 대한 추가적인 데이터가 더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안전하니?

European Medicines Agency (EMA),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등의 승인을 받았고...(그러니깐 전세계인들이 맞고있겠지만..ㅎㅎ) 18세 이상에 대해서 안전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효과적이니?

접종 후 28일 후에 85.4%의 중증완화효과, 66.9% 예방효과. 

-> 항체가 바로 형성이 되지는 않는걸로 보여서.. 맞고나서도 마스크를 끼고, 개인 방역에 힘써야겠다. 당분간은 ㅠㅠ

 

변이에 대한 대응 능력은?

남아공 유래 변이바이러스, 브라질 유래 변이 바이러스에 예방 효과가 있음. 

 

알코올!!

사실 가장 궁금한건 술...을 어떻게 하냐 였는데 따로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은 없었다.ㅠ

그래서 이곳저곳 검색해보니..

우리나라에서 만든 공식적인 주의사항은 접종 당일날과 다음날은 과격한 운동과 음주 삼가!! 다. 백신 라벨들을 찾아봤다. 혹시나 주의사항이 있을까봐... 두 방씩 맞아야되는 화이자, 모더나와 한방 맞는 얀센 모두 라벨에 알코올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없었다. 사실 술마시는 임상실험까지 진행할 정도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상황도 아니었지만, 이론?적으로는 술이 큰 문제가 되는건 아닌가보다. 그렇지만 백신을 맞으면 열과 오한, 두통이 발생하는데 당연하게도 술은 이러한 증상을 악화시키는 주범이기도 하다 ㅠ. 백신 효용에는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백신 맞는 전 후로 하루 이틀은 술을 피하는게 맞을것 같다. 당연하게도 면역 시스템 형성에 술은 도움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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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외국계 이직 준비를 위해서 이력서를 쓰려고보니, 무슨 포멧으로 써야되나..

다운받아서 봐도 막상 맘에드는 것도 없고..

찾다찾다보니 구글 문서라는게 있어서 들어가보았다. 

 

https://www.google.com/intl/ko_KR/docs/about/

 

이력서때문에 들어간것이지만, 문서 뿐 아니라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설문지 등 다양한 포멧이 존재했다. 

간편하게 바로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도 되고, 이메일로 첨부도 물론

 

 

PDF, txt, html등 다양한 형태로 컴퓨터에 저장도 가능하다. 

 

이력서 종류도 여러종류인데 개인적으로는.. 아래 스타일이 맘에들었다. 

영어로 작성했을 때, 문법적으로 이상하면 추천도해주고 아주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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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화면은 눈에 피로감을 주는 주범이다. 특히 직장에서 하루종일 집중해서 문서를 작성하면 피로감이 정말 심하다 ㅠ

하얀 page를 검은색으로 바꾸고 작성하면 되긴하는데, 회사에서 쓰기는 조금 곤란할 수도 있다. 문서색깔은 하얀게 정석이라는 어르신들이 많을거라^^;

우선 beta test중이라니 임시방편으로 dark 모드를 설정해보자. 

 

우선 워드편집 공간 양 옆의 색깔을 변경해보자. 

[파일] -> [옵션] -> [일반] -> [Microsoft 개인 설정] -> [Office 태마]

 

 

어두운 회색으로 선택하면 다음처럼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검은색보다 이게 더 편하다는...

 

그다음에 하얀 page는 [디자인] -> [페이지 색] 에서 수정해주면된다. 

이정도로 편집하다가 힌색으로 바꾸고 보내면 되지않을까?

얼렁 정식버전으로 dark mode가 나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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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앉아있어야 공부를 잘한다. "
항상 부모님께서 내가 학생일때 이야기 해주시던 말씀이다. 
하지만 나는 생각보다 끈기가 없었어서…(그렇게 내 방 책상에 앉아서 졸았나보다.)
그래도 공대를 잘 졸업하고, 어찌되었건 돈을 벌기 시작했고,
투자에 대한 공부도 하다보니 (CFA 는 큰 도움이 되었다 이런관점에서는!)  

오래 앉아있는게 투자에서 얼마나 중요한 덕목인지 깨닫게 되었다. 

그런데 투자에서는 오래 앉을곳을 보고 앉아야된다.
나도 공대를 나왔기에 취직을 그나마 잘 했을건데, 만약 지금은 사양산업인 곳을 졸업했다면?
안그래도 나약한 개미는 특히나 외부변수에 많이 휘둘릴수밖에없다. 

그래서 가능한 젊은시절부터 공부하고 준비해서 괜찮은 자리를 찾아서 자리잡고

흔들리지 않는 각자만의 Empire를 건설해야된다. 
내가 실행하는 습관? 철학은 다음과 같다. 

#1 소비습관을 바꾸자.
직장인들의 평생 근로소득은 어지간하면 정해져있다. (슬프게도.. 다른사람들 대비 큰 폭으로 소득이 클 확률은 적다.)
S전자만 봐도 특히 반도체쪽은 해외박사가 아니면 임원달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2019년 기준으로 해외파가 30%가 넘고 석박이 60%이상이다. 앞으로 이 비율이 줄어들까? 
다른곳은 어떨까? 당장 공채출신이 임원이 될 수있을까? 외부의 훌륭한 사람 영입이 점점 늘어난다고 생각이 들지않는가? 애초에 공채가 없어지는 추세인데? 

지금 놀고있는 1억씩 받아가는  부장들을 보며 부럽고 짜증이 나겠지만, 우리는 그 사람 자리까지 갈 확률은 얼마나 될까? 

당신의 꿈을 짓밟으려는 의도는 없다. 하지만 현실은 알고 가야된다. 
누군가는 부모님 덕으로 편하게 살 수도 있겠지만, 그것마저 없다면?
꼰대같아 보이겠지만, 현실을 인식하고 미래의 나를 위한, 내 가족을 위한 투자를 준비해야된다. 
남에게 보이기 위한 소비보다 자신의 가치를 증가시키는 소비를 하자. 

#2. 미리 미국에서 자리를 오랫동안 잡자.
미국 시가총액 1등 회사인 애플의 경우 2021년 분기마다 $0.22 의 배당을 준다. 
지금 한 주 가격은 대략 $130선. 그렇다면 연간 배당수익률은 0.67%가 된다. 겨우????
과거로 돌아가보자면 2012년 한 주당 가격은 $15다. 만약 이때 산사람의 경우 연간 배당수익률은 6%다.
전세계 시가총액 1등인 회사에서 6%씩 당신에게 현금을 준다. (물론 세전이지만)
주가가 오른건 아애 말하지도 않았다. 대략 9배 상승? 
지금 망설이는 당신도 빨리 들어와서 자리를 잡아야 나중에 이런 높은 %의 배당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이 배당을 이용해서 재투자를 하면서 자산을 키워야된다. 그리고 어지간하면 미국 회사의 주식을 사야된다. 

 

그렇다면 왜 하필 미국일까? 물론 한국에서도 중국에서도 미래를 선도할 회사가 보인다면 투자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구조적으로 바라보자면 그 회사는 미국회사일 확률이 높다. 

가장 큰건 인구다. 구조를 보면 배이비붐 마지막 세대가 은퇴하고 있지만 그 5~10년지나면 지금 배이비붐 세대보다 더 많은 인구가 납세 핵심층으로 거듭나게된다. 

출처 : https://www.statista.com

그뿐아니라 분기배당(한국의 많은 회사들이 1년에 한 번 배당하하는데 대부분 배당락을 크게 쳐맞는다. 시장이 효율적이지 못한것!) , 명백한 과거데이터들이 존재하고, 투명한 회계에 성장하는 나라이다. 
미래를 선도하고있고, 소비가 살아있는 나라.

 

 

#3 적립식투자의 힘을 느끼자. 

 

단도직입적으로 매월 300만원씩 투자하면 은퇴 시 23~24억의 자산가가 될 수있다. 
300만원 30년간 5%복리면 은퇴시에 대략 23.9억. 여기서 국민연금, 퇴직금은 계산하지도 않았다. 
내가 가진 BA2Plus 계산기로 다음처럼 누르면 계산이된다.

N = 30, CF -36,000,000, I/Y = 5, PV = 0, CPT FV -> 2,391,798,510
물론 한달에 300은 정말 어려운일이다.

세금내고 생활비내고 300은.. 당장 대기업 들어가도 대리급?도 쉽지않은 저축액이다. 

 

저축액 줄여서 보자면, 
한달에 250이면 30년 후 19.9억
한달에 200이면 30년 후 15.9억
한달에 150이면 30년 후 12억

 

욕심이 생기지 않는가? 한달에 50씩 빠질때마다 30년후 자산이 3,4억씩 빠진다. 

특히 처음이 힘든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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