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고를 때 알아봐야 될 점 (feat. 보증기간)

재택근무가 일상이 된 회사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집에서도 책상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편한의자를 찾는게 아주 중요한데!

2년째 쓰던 내 의자에서 어느날부터 삐걱거리며 소리가 나기시작해서..ㅠㅠ

처리하려고 보니, 회사마다 보증 기간이 크게 차이나는걸 확인할 수 있었다. 

 

AS 보증기간은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그대로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보증기간 = 품질 이라고 보셔도 무방하다. 

가능하다면 의자 뿐 아니라 어떤 제품을 구입할 때, 무상 AS 보증기간을 확인하고 구매하는것이 아주 중요하다.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몇몇 의자들의 보증 기간을 확인해 봤다. 

 

D사의 경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3년 무상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S사의 경우 1년..허헣..

 

P사의 의자는 2년

의자계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100만원이 훌쩍 넘는 H사는 12년이다.

게다가 스웨덴 감성의 I사는 무려 10년이다. 

 

이렇게 같은 상품?이지만 품질보증 기간이 천지차이라는걸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