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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친구들과 이야기 해보며 정리해본 이직할 때 피해야 될 회사유형을 정리해봤습니다.

여기서 구직자가 가져야 될 가장 중요한 마인드는 


"나를 근로자로 생각하나 나를 노예로 생각하나"

이 회사는 법을 준수하는가 등등을 반드시 기억하고 이직 과정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직장을 그만두고 이직을 하는경우는.. 쪼들려서 급하게 자리를 잡고 후회를 하는 친구들이 종종 있었는데요

가능한 이직 후 기존 직장을 그만두는걸 추천합니다. 그렇게 조금 여유있게 이직 준비 하는걸 추전드립니다.


그럼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같은 포지션에 구인공고가 자주 난다


같은 자리에 뽑아놓은 사람이 지속적으로 나간다는 뜻이지요?

그 말은 그 포지션의 윗 사람 혹은 회사 자체 시스템의 문제라는 뜻입니다.

이걸 바꾸고 싶은 마음의 소유자라면 지원해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정말 쉽지 않은 자리일건 확실합니다. 


2. 상시모집 


앞의 내용과 비슷한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시로 필요하다는건 그만큼 전임자들이 상시로 나간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별로 중요한 자리도 아니라는 것이지요.


3. 면접이 느슨하다


회사 입장에서 아주 급한 경우입니다.

일단 아무나 앉혀놓자. 그 이후에 생각하자 라는 마인드로 인해서 가능한 뽑으려고 하는 경우입니다. 

특히 면접을 한번만 보고 채용한다는건.. 고민해봐야 됩니다. 대부분 최소 두 번은 봅니다. 실무 + 인성


4. 구인공고에 업무 소개가 간단하다. 


상세한 업무 소개가 아닌곳은 그만큼 전문적이지 않다는 뜻이고, 다시말한다면 잡부로 일할 가능성이 큽니다. 

게다가 공고 제목의 회사이름과 실제 근무하는 회사이름이 다른경우가 있는데 (자회사니 1차벤더니 하면서)

실제 근무하는 회사 이름을 제목으로 안쓴다는건 무슨뜻일까요?^^


5. 경력직인데 3개월 수습기간 있다. 돈도 100% 안준다. 

그냥 짠돌이... 회사라고 보면 됩니다. 비슷한 걸로는 야근시 택시비 지원이 있는데 대부분 야근비를 안주고 택시비를 줍니다..^^;


6. 잡플ㄹㄴ 평점 ^^;


광고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약어로 넣어놨는데..

대부분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과장되게 써놓는다는 말도 있는데 최소한의 느낌은 알 수 있습니다. 

최소 2.5점은 되어야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물론 직접 일해보기전까지는 알 수 없는게 현실이지만,

이정도로 거르고 면접을 보러다닌다면 조금더 수월하게 좋은 이직을 할 수 있습니다.

이직하시는 분들 모두 행운이 가득하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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