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의 기억 저장소

어느날부터인가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설정이 제대로 안나오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확인해보니 브라우저에서 광고 차단 플러그인인 에드블락 플러스 플러그인이 원인이었습니다. 

간단하게 block 차단을 해제하고 새로고침하면 해결됩니다. 

호텔 숙박을 예약하니 메일이 와있었다. 

그때 생각난게 여러가지 무료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었는데, 혹시 스케쥴을 알려줄수있니?라고 물어봤더니

아래와 같은 그림파일을 전달해줬다. 

이 시간표는 바뀔수도 있으니, 미리 물어보시고 예약하시면 좋습니다. 

이중에 제가 머무는날에 모두 무에타이 클라스가 있어서 둘 다 예약을 해달라 메일을 보냈고, 컨펌 해줬습니다. 

체크인 하니 무에타이 수업도 예약이 되있다 알려주시더라구요..ㅎㅎ

Gym 옆에 다음같은 공간이 있습니다. 여기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준비물은 따로 필요없습니다. 심지어 운동화도 벗고 맨발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첫날은 러시아 + 태국 커플과 저희 커플 총 4명이서 진행했고,

둘째날은 서양 커플 + 동양 커플 + 저 총 5명이서 진행했습니다. 

사람이 적으면 정말 심도있게 배울수 있을거 같지만 나름 성수기여서 그런지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수업은, 

준비 스트레칭 - 몸풀기 - 자세 연습 - 미트 - 유산소 -마무리 스트레칭

이런식으로 진행했고.. 리셉션 직원께서는 쉽다고 들었는데

땀이 흠뻑..ㅋㅋ 

제대로 운동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펀치, 엘보, 니킥, 킥 등을 연습했습니다. 

첫날 수업은 와이프와 함께..ㅎㅎ 크로스!

물론 글러브도 장착하고 미트를 칩니다. 

커피가 맛있다고해서 찾아간 장소입니다. 

The Commons라는 곳에 있고, 여러 음식점이 같이 있는 장소입니다. 

커피 뿐 아니라 와인, 말차, 버거, 스테이크 등등을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오전에 커피한잔 하려고 방문했습니다. 

종류는 다양하게 있고, Brew 원두는 그때그때 바뀌는걸로 보입니다. 

저는 방콕에 왔으니 치앙마이 에서 생산되는 원두로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직접 원두를 팔기도 합니다. 

사오고 싶었지만..참았습니다. 

매장은 이렇게 .. 대형매장은 아닙니다. 주변 사는 분들이 테이크아웃하고 출근하는 모습이 보이고

작은 Bar 형식의 자리가 있습니다.

물론 뒤쪽으로 공간이 많아서 커피들고 가서 앉아서 드시기에 충분한 공간이 있습니다. 

다양한 식당에서 디저트도 사와서 드셔도 됩니다. 

제 원두를 내려주실 바리스타분..ㅎ

이상한 원두도 거르시고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위에 트로피 같은게 있는데, 

뭔가 상도 많이 받으신 바리스타께서 운영하시는 커피집 같습니다. 

준비중..ㅎㅎ 아이스! 

한국과는 다르게 테이크아웃 컵에 주니

마음도 편했습니다. 

이 The commons의 입구쪽에 있습니다. 

맛있는 커피 생각나시는 분은 추천드립니다! 

비행기가 새벽 도착이라 간단하게 잠만자고 이동하려고 예약한 호텔입니다. 

새벽에 도착했는데 룸 업글도 해주고.. ㅎㅎ

입구에는 유명한 클럽이 있는지 줄을 조금 서있었습니다. 아니 이시간에? 

콘센트는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되어있었고, usb포트도 많았습니다. 따로 가져갈 필요는 없었습니다. 

침대는 엄청 넓었는데, 약간 습한 냄새가 나서 좀 아쉬웠습니다. 

뭐 그래도 새벽 3시즘 들어와서 그냥 잤습니다..ㅎㅎ

메리어트에서 예약했는데 조식도 제공해준다 해서 그냥 내려가봤는데

생각이상으로 밥이 괜찮아서 당황했습니다 ㅎㅎ

계란 라이브 스테이션도 있고, 커피도 맛있었습니다. 

뷰는 그냥 도심지 뷰입니다. 밤엔 좀 이쁠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ㅎㅎ

방콕 유일한 카테고리 2 호텔

수영장 헬스장도 있습니다. 

그냥 늦게 도착해서 도심지에서 다음 호텔 이동을 위한 중간정착지 정도로 지내기 좋아보입니다.

방콕 쉐라톤 그랜드 스쿰빗에 지낸 후기입니다. (230726~28)

그랜드 룸 킹 사이즈 침대 에서 지냈습니다. 

위치는 아속역 역세권 입니다. 터미널 21, 로빈슨 백화점, 코리아타운 등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약 11시 도착했으나 얼리 체크인 진행 해주셨습니다. 굳! 

방의 뷰는 멀리 호수와 컨벤션 센터가 보이는.. 따로 앞에 막고있는게 없는 뷰입니다. 굳!

이날은 구름이 좀 있었으나 다음날은 쨍쨍.

저 넘어가 룸피니 공원쪽입니다..ㅎㅎ

날좋으니 전망도 좋지요? 

침대도 넓고, 방도 깔끔. 

습한 냄새가 난다는 후기도 있었으나, 따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커피포트, 무료 생수 등 제공합니다. 

호텔들 생수가 죄다 유리병에 들어있어서 작은 텀블러 하나가 있다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저와는 상관없는 호텔 바. 고이 넣어놨습니다 ㅎ

화장실도 넓고 깔끔. 

한국인에게 한국말로 된 안내문을 줍니다. 수영장 피트니스 밤 10시까지 운영. 

오렌지 주스는 필수입니다. 

떡볶이가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맛있습니다. 

커피를 가져다주시고, 우유를 따로주심 ㅎ

그냥 아아로 갔습니다 저는 물론, 

라이브 스테이션, 넣고싶은 고기 알려주시면 바로 만들어주십니다. 맛있습니다. 

꿀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ㅎㅎ

망고 잘라주시는 직원이 계십니다. 

방콕오셨으니 망고를 많이 드셔주셔야됩니다. 

수영장은 색감이 참 이쁩니다! 

선배드는 따로 돈받지 않고, 룸 넘버만 말씀해주시면 직원분들이 수건을 깔아주십니다. 

장점 . 

위치 : 아속역 역세권에, 스쿰빗 역 주변이라서 대중교통으로 어디든 나가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많은 투어프로그램이 길 건너편 로빈슨 백화점 1층 맥도날드 앞에서 만납니다. 

방콕 투어 갔다오시면 엄청 더워서 힘든데 거기서 또 택시타고 이동할라면 힘듭니다. 같이 투어가셨던분의 한숨소리를 듣고 확신했습니다. (아 또 택시타야되~~)

하지만 저희는 3분정도 걸어서 호텔로 들어갔습니다. 즉, 그냥 투어 마치고 호텔 들어오셔서 쉬시기 정말 좋습니다. 엄청난 장점입니다. 

그리고 조금만 걸어가면 터미널 21 이어서 푸드코트 가셔서 저렴하게 맛있는 식사가 가능합니다. 

수영장 , 헬스장 : 적당히 기구들이 다 있고, 헬스장은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저는 오전에 운동했는데 서양형님 한분과 동양인 한명 총 셋이서 파이팅 넘치게 쇠질했습니다. 

수영장은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도심속에 있는 숲에서 수영하는 느낌이 나고 어른들이 수영하기엔 깊이가 깊지 않아서 초보자도 좋습니다. 어린 아기들과 온 가족이 많이 보입니다. 특히 밤에 이쁩니다. 사진 맛집이라 인스타에 자랑하기 좋습니다. 사람은 제법 있습니다. 

한국인 직원 : 리셉션에 한국인 직원이 제법 많습니다. 영어가 안되신다해도 불편할거 없이 호텔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점?

혹시나 한국인 많은곳이 싫으시다면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엄청 많습니다 ㅎ

만약에 차로 이동해야 된다면 교통체증은 감수하셔야 됩니다. 특히 출퇴근시간에 차가 멈춰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샤워실과 수영장이 바로 연결되어있지 않아 조금 어색합니다. 

가격이 코로나 이전 대비 오르긴 했습니다. 사실 이건 방콕 전체에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즐거운 방콕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