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의 기억 저장소

하얀 화면은 눈이 피곤하지요?

맞습니다. 장기간 인터넷 서핑을 하면 눈이 피로해지고.. 눈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주지요. 

특히 장기간 모니터를 봐야되는 개발자들도 많이 dark mode를 이용해서 작업을 하곤 합니다.

크롬에서 dark mode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따로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해줘야됩니다.

복잡하지는 않으니 차근차근 따라오세요!

먼저 설정으로 들어오셔서 조금 내리다보면 아래처럼 모양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여기서 테마 chrome 웹 스토어 열기 를 눌러주세요. 

Dark reader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할 것입니다. 

저는 이미 설치되어서 여러분들과 조금 다르겠지만

Chrome에 추가 버튼을 눌러주시고  확장프로그램에 추가해주세요. 

설치를 하시고나서는 Alt + Shift + D를 누르면 간단하게 dark mode를 키고 끄고 하실 수 있습니다. 

공용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경우

자신이 사용한 폴더, 문서, 영상 (ㅎㅎ)을 숨겨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에 사용한 파일을 보여주기 힘든..경우가 있지요.

윈도우 10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ㅎㅎ

지워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 세 가지를 하시면 됩니다. 

#1

아래 파란걸 클릭해보시면....

기본 상태라면 여러분이 사용했던 파일 등이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태가 파악되었다면

왼쪽 검색창에 "작업 기록 개인 정보 설정" 을 검색하고 "이 장치에 내 활동 기록 저장" 체크를 지우세요.

그리고 아래의 활동 기록도 지우시구요

#2

아뿔싸..

최근에 사용된 파일도 이쁘게 나와있네요 ㅎㅎ

회사에서는 쓸만하겠지만......집에서는 글쎄요 ㅎㅎ

파일 -> 폴더 및 검색 옵션 변경

그리고 아래 개인 정보 보호의 체크 두개를 지우십시오. 

#3

마지막으로 작업 표시줄에 사용중인 프로그램을 우 클릭했을때도 최근 사용한 과거가 드러나는데요.

시작 - 설정 - 개인 설정 - 시작 으로 들어가셔서 

가장 사많이 사용하는 앱 표시, 최근에 추가된 앱 표시, 시작 메뉴의 점프목록~~ 이걸 끄십시오

환율은 2020-04-18 기준입니다. 

최근에 업데이트된 버전중에 KB 4532693 버전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문제 내용은 컴퓨터 파일을 무작위로 숨기거나 삭제한다는 내용입니다..(헉)

아래는 윈도우 관련 유명한 블로거의 글입니다. 

https://www.windowslatest.com/2020/02/17/microsoft-is-investigating-windows-10-kb4532693-issues/

확인해보니 전 파일이 따로 삭제되거나 그러지는 않았네요 아직은. 그 기간동안 컴퓨터를 많이 안쓰긴했습니다. 

저도 업데이트가 되어있는지 확인을 해보았는데요. 

확인을 하기위해서는 다음처럼 들어가보면 됩니다. 

윈도우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업데이트 기록보기

설정에서 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화면이 나옵니다. 

역시나 맨 위에 KB4532693이 업데이트되어있는게 보이네요 ㅠㅠ

해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내용을 실행 창에 입력하시면 됩니다!

실행 창은 윈도우 버튼옆의 검색-> cmd 를 입력하면 나옵니다. 

wusa.exe /UNINSTALL /KB:4532693

한컴 오피스 자동업데이트를 끄기위해서는 총 두가지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먼저 기본설정에서 업데이트를 꺼줘야 되는데요.

윈도우 시작에서 한글과컴퓨터 -> 한컴오피스 로 들어가서 한컴 기본 설정 실행 -> 자동업데이트 텝 -> 사용자가 수동으로 업데이트 프로그램 실행 

이렇게만 하면 되는줄 알았으나 매번 컴퓨터 킬때마다 물어보는 창이떠서.. 확인을 해봤습니다. 

알고보니 시작 프로그램까지 정리를 해줘야 됩니다. 한글을 설치 할때 시작 프로그램에 등록을 하기 때문인데요. 

윈도우키 -> 검색에 msconfig 입력 -> 시작프로그램 이동 -> 한글과 컴퓨터에서 만든 시작항목에 체크해제

이렇게 해주시면 한글과 컴퓨터의 한컴오피스의 자동업데이트가 꺼집니다. 

AirPods Pro 사용 후기 입니다. 기존에 쓰던 Airpod이.. 겨울이되니 실 사용시간이 한시간 안팍으로 크게 줄어들게되어서 ㅠㅠ

하는수없이 새로운 애어팟을 입양했습니다. 가격면에서는 조금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었으나

어느덧 출근길의 필수템이 되어버린 Airpods Pro!

수많은 잡음들로부터 해방시켜주는 소중한 아이템이다. 대중교통 민폐인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상당수의 소리를 차단해주니 만족!

그리고 운동하면서도 사용해봤는데 귀에서 잘 안떨어지니 아주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노점상 어르신의 소리는 차단하지 못하고 아주 생생히 들려와서 아쉬웠다.. 크게 혹은 마이크 소리는 뭔가 노이즈 캔슬링 하기가 어려운걸로 보인다. 다른 제품과의 비교는 못해봐서 에어팟 프로만의 단점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스펙은 아무래도 사용시간 + 방수 일건데

한번 충전으로 최대 4.5시간 (노이즈캔슬링 on) 최대 5시간 (off시) . 실제로도 두세시간 사용해봤는데 베터리는 50% 정도로 유지되고 있었다. 

방수는 IPX 4 이다. 

아래표는 나무위키에 정리된 숫자별 방수보호정도를 나타낸 표인데, 4인거는 그냥 생활방수 수준이라고 보면된다. 

엑티브 노이즈캔슬링이란 외부에 있는 마이크로 소리를 음집해서 그것을 상쇄해주는 frequency를 보내주는 구조라고 이해하면 된다. 아무래도 일정한 frequency를 갖는 소리들을 차단하는게 더 효과적이었다. 지하철 소리 등등! 

노이즈캔슬링 해드셋 보다는 조금 퀄리티가 떨어지긴 하지만 일반 커널형 이어폰 수준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주변음 허용 모드는 소리를 증폭시켜주는 효과가 있는것인데, 사실 이건 좀 어색했다..^^; 그래도 길거리에서 걸을때는 소리가 차단되면 위험할수도있기 때문에 주변음 허용모드도 필요한 모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