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 온천을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라고해서 찾은 곳입니다.
여행 마지막날은 푹 쉬고 가는게 좋을거같아서 정했습니다.
이름은 세나가지마 호텔입니다. (senagajima)
세나가 섬에 있습니다. 공항남쪽방향에 있고 자동차로 대략 20분 거리입니다.
여기서 숙박하게되면 노천탕을 무료로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발코니에있는 개인탕 말고..^^; 노천탕이 따로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세면대 입니다. 목욕용품등이 잘 준비되어있습니다.
침대사진입니다. 개인침대 2개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두 명은 다다미에서 잘 수 있도록 이불을 준비해놓으셨습니다.
방에서 보이는 수영장입니다. 저는 수영장을 이용하지 않았지만 바라를 바라보면서 수영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야경 멋지지요???^^
발코니옆에는 다음과 같이 탕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물론 온천물이 나옵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쉴 수 있습니다!
뭔가 전통 일본식 탕 같은 느낌입니다^^
조식 부페사진입니다.
조식 포함이어서 부담없이 내려와서 식사하였습니다. 참 맛있었습니다.
메뉴도 다양했고 무엇보다도 뷰가 환상적이었습니다.
오믈렛을 직접 만들어 주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식당에서의 전경입니다.
숙소에서 2~3분정도 걸어가다보면 다음과 같은 우미카지 테라스가 있습니다.
듣기론 저녁때 맥주한잔 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고하네요. 젊은 현지인들에게 최고의 인기장소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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