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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빈둥빈둥 거리다가 수제맥주가 생각나서 검색해서 온 곳

들어보니 평일 저녁에도 줄 서서 들어온다는 고터의 핫 플레이스라고 한다.

요새 한국에도 수제맥주가 trend로 자리잡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ㅎㅎ

다행스럽게도 꽉차기 전에 bar 쪽에 자리를 잡았다. 


이건 맨 처음 시킨 소시지 안주와 IPA 두잔!

사실 소시지는 가격에 비해서......효율이 그다지 ㅠㅠ 


역시나 맥주가 고팠기에...^^

tasting으로 3종류를 골라서 시켜보았다.

각각 stout helles saison.

개인적으로는 saison이 부드럽고 편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결국 햄버거도 추가 주문...

가격은 소시지와 같았지만 맥주안주로는 감자튀김같이 계속 들어가는게 필요했기에!!

이것은 만족!!


뒤쪽은 맥주 직접 제조하는 곳 같은데...

진짜 맞겠지?????


전반적인 분위기는 넓은 곳을 가득채우는 음악 소리와 대화소리로 생기가 넘친다!

천장의 불빛은 수시로 변한다



수제맥주를 사랑한다면 한번쯤 도전해볼만한 곳!

음식은 조금 비싼 느낌...ㅡ.ㅡ;;;이지만 맛은 괜찮다.


위치는 고속터미널 역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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