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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기위해 더 철판으로 이동했다.

퇴근길이어서 그런지 교통체증이 심각했다. 주변에 주차빌딩이 많다고해서 따로 안알아보고 갔는데

역시나 생각보다 주차비용이 강력했다 ㅠ_ㅠ

그래도 따로 정보가 없어서 우선 근처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 밥먹으러 안에 들어갔다.

느낌이 서울 명동 한복판 정도이려나. 주차장이 여러군데있었으나 가격은 상당했다.

뭐 밤이라 그리고 복잡한 길이라 찾을수없으니 그냥 근처에 주차할수밖에 없었다.


인기 많은 집이어서 그런지 거의 마지막으로 자리를 잡았다. 조금만 늦었으면 못먹을 뻔했다




이렇게 손님들 앞에서 직접 철판요리를 해주신다. 

나는 조금 늦게가서 바로 앞 자리를 못잡았지만

직접 보고싶으신분은 조금 일찍 가기를 추천드립니다.

4인가족도 보면서 먹을수있게끔 큰 테이블이 철판 주변에도 있습니다. 

땀 뻘뻘 흘리면서 열정적으로 요리해주심 ^^



메뉴판은 한글로도 설명이 되어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저는 새우구이 (620) 등심 스테이크 (990)오꼬노미야끼(720) 생선버터구이(830)을 시켰습니다. 

네명기준으로 배부르게 먹으시려면 한 두개 더 시켜야 할듯^^

양은 사실 몇조각.. 나오는 기분이니 팍팍 쓰셔야할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오꼬노미야끼가 제일로 맛이좋았습니다.

소스도 딱 한국인 입맛에 맛을 맛이었어요 !!





가볍게 맥주한잔하는 일본인들도 많더라구요.

간이 약간 짜서 맥주랑 같이먹으면 참 좋을거같다 생각했습니다.


신기한건 실내에서 흡연이 가능한것 같았습니다.

한쪽에서 커플이 담배를 얼마나 열심히 피시던지...

뭐 그들의 문화이니 제가 할말은 없습니다만 조오금 아쉽긴했습니다.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제거리에서 왼쪽으로 좀 이동해야됩니다.

대중 교통 이용하실 분은 칸초마에역 근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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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라우미 수족관 근처의 맛집이다. 수족관은 오후 4시부터는 입장가격이 할인된다그래서 늦은 점심을 먹고 가려고 계획하고 이곳을 왔다.

큰 자택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인것같다. 시간대가 늦어서 그런지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원래는 리스트에 이름을 쓰고 기다려야된다고 한다.

그냥 기다리면 낭패볼 수 있으니 꼭 이름을 쓰세요!



앉은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폭포

이곳은 날씨가 안추워서 그런지 1년 내내 이런 풍경을 보며 식사 할 수 있을것 같아서 부러웠다.






메인 메뉴는 4종류로 보인다.

여기서 소바세트와 덮밥 돈가스를 하나씩 시켜보았다. 

한국어로 되어있는 메뉴판도 있다. 아무래도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곳이다보니 준비가 철저하고 서비스가 좋은것 같다.



덮밥과 소바

덮밥소스가 일품이다. 한국 돌아와서도 계속 생각나는 맛.



단연 이 식당의 최고 요리는 돈까스이다. 준비시간이 20분 걸린다고 했지만 그냥 기다리기로 했다.

이정도 기다려도 용서가 될 정도이니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돈가스는 케익 한덩어리도 준다

일본은 쌀이 참 좋은것같다. 밥이 아주 맛있다



먹고나오면 간단한 기념품점과함께 아이스크림 가게도 있다.

여기서 녹차 + 초콜릿 혼합을 하나 구입했다.




진한 녹차맛이 느껴진다.ㅎㅎ

부족한 당을 보충하면서 이번 식당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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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스테이크를 도전해보기로 결정하고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제가 일찍 저녁을 먹으려고 찾았는데..

다른 곳은 준비 시간이 있어서 하는 수 없이 갔습니다....





다음과 같이 스페셜 메뉴를 운영하더라구요.

인기있는 메뉴만 모아놓은 메뉴판을 따로 전달해줬습니다. 선택장애가 있지만 그래서 고르기 쉬웠던거 같습니다!

여기서 T-bone과 갈릭 + 랍스터 스테이크 세트를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나가죠?? 




간단하게 스프+ 셀러드 를 식전에 제공해줍니다.

그다지 맛있지는 않아요///-_-



T-bone 스테이크입니다. 미국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시켰는데 여긴 좀....

고기가 질겨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랍스타 퀄리티가 그다지 좋진 않아요.

그냥 스테이크에 서비스로 한쪽 주는 느낌..ㅜㅜ



나머지중에 이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스테이크 위에 마늘 말린걸 뿌려놓은건데요/

가장 먹기에 부드러웠습니다. 




큰 기대를 안하고 먹기엔 좋아보이지만

다른곳도 잘 알아보고 가시면 좋을거같습니다..(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그냥 한국에서 학생들에게 싸고 많이 파는 느낌의 가게였습니다. 

물론 가격은 그렇지 않았지만.



위치는 국제거리에서 스타벅스 맞은편 2층입니다! 

돈키호테에서 조금만 내려오면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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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첫 느낌! 


경영의 그루 피터 드러커가 말하는 프로페셔널이 뭘까? 2001년 1판으로 나온 이 책이 지금껏 회자되는 이유가 궁금하다.


02. 목차를 통해서


1장 새로운 사회의 거대한 변화

2장 지식 노동과 지식근로자의 생산성

3장 프로페셔널로서의 자기관리

4장 프로페셔널의 위한 몇 가지 기초 지식에서는

5장 자기실현을 향한 도전


지식노동이 keyword 일걸로 보인다. 지식노동자들의 프로페셔널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서술한걸로 보인다.


03. 앞으로는?


내가 회사보다 오래 일한다는 생각을 갖고 끝까지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기자신을 정기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평생 전문가로 살고 싶다. 


04. 누구에게 추천하나요?


미래가 고민되는 삶의 방향을 잡고싶은 직장인 프로페셔널한 삶을 살고싶은 모든 이


**간단한 줄거리와 생각


각 장마다 생각나는 점을 요약해서 정리해보았다.


1장 새로운 사회의 거대한 변화


지식 사회로 진입하는 과정에대한 역사적인 서술과 그 특징들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 사회는 일련의 혁명들을 통해 성장해왔다. 당장 기억나는것도 산업혁명생산성혁명 최근은 제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있다고 할 정도이니. 

 그로인해 부각된 것이 바로 지식 근로자 인데, 현 시대에서는 지식이 바로 경쟁력이다.  

1800년대 산업혁명을 통해서 우리는 대량 생산 체계를 가능하게 하였고 이는 다수의 노동자를 필요로 햇다. 따라서 빠른 생산이 가능할 수 있도록 빠른 시간내에 필요한 노동자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으며 이것은 소수의 숙련된 노동자에서 다수의 숙련노동자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1900년대 초 우리는 생산성 혁명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테일러"와 같은 선구자들이 작업분석와 동작분석을 통해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고 효율성을 극대로 일으키는 작업을 수행하였다.즉 지식을 작업에 적용하는 일을 수행한 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결국 한계에 부딪히고 만다. 사람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기때문이다. 

 

따라서 나온것이 경영혁명이다. 이는 2차세계대전이후 발생한 혁명으로 조직을 관리하는 기법과 혁신을 통해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안겨주었다. 같은 제품을 생산해도 효율적으로 만들거나 공급망관리를 잘해서 남들보다 더 싸게 공급해야 이길수 있는 싸움이 시작된것이다. 

 

이런 3개의 혁명을 거치며 소수의 숙련된 기술자 내지 전문가의 사회에서 누구나 지식을 얻으면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사회로 바뀌게 되었다. 따라서 지식이 바로 경쟁력인 사회가 도래했다.

 


2장 지식 노동과 지식근로자의 생산성


지식 노동자가 어떻게 생산성을 향상시킬지 또 어떻게 성과를 올릴지 방법론을 살펴보고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공헌에 초점을 맞춘다


 지식은 그자체로는 아무런 가치를 생산할 수 없다. 하지만 지식이 적용되기 시작하면 그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즉 지식이 가치를 생산할 수 있게끔하는것은 자본도 아니고 땅도 아니고 바로 지식 근로자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지식은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다. 게다가 지식 근로자는 육체 노동자에 비하여 그 수명이 길다. 기업의 평균 수명을 30년 정도로 예상한다면 인간의 수명은 그보다 배는 길다. 따라서 자신의 가치가 자신의 미래를 결정짖는다.

요즘의 이스라엘이 생각난다. 아이디어들이 모여서 스타트업회사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있다. 게다가 과감하게 창업을 지원하는 정부, 이 모든게 자원도부족하고 인구도 적은 이스라엘에서 

덕분에 나스닥에 상장한 외국기업 중 2등을 차지하고 있다. (1등 중국) 이처럼 지식 (아이디어)로 새로운 trend, wave를 만들 수 있다.


3장 프로페셔널로서의 자기관리


저자의 인생을 바꾼 7가지 개인적인 지적 경험을 나누고 지식 노동자가 일을 하며 반드시명심해야할 사항들을 역설한다. 드러커의 충고는 다음과 같다


1.목표와 비전을 가져라!

2.신들이 보고 있다. 완벽을 추구해야 한다

3.끊임없이 새로운 주제를 공부하라!(자신의 가치를 올려라)

4.자신의 일을 정기적으로 검토하라!

5.새로운 일이 요구하는 것을 배워라!

6.피드백 활동을 해라

7.어떤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가?


그리고 자기 개발에 대한 책임을 갖고있어야 된다.


4장 프로페셔널의 위한 몇 가지 기초 지식


지식 노동자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능력들을 설명해주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알려준다


여기서 나는 리더십에 대해 설명해주는것에 끌렸다. 

리더십의 본질은 일 책임감,신뢰이다. 

 모든 리더가 마땅히 가져야할 리더십의 자질이나 성격은 없다. 세상의 수많은 리더들을 살펴보아도 각자의 성격이 너무 판이하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순신장군, 수많은 대통령들 그리고 애플의 스티브 잡스등을 보아도 각자의 성격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하지만 이들의 공통분모를 유추해 보면 리더십의 요건을 찾아 낼수 있다. 바로 자신의 맞고 있는 일에 대한 명확한 정의, 그 일에 대한 책임감, 그리고 자신의 판단과 타인에 대한 신뢰감이다.  이러한 세가지를 잘 숙지하고 잘 실행하는 인간은 리더십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성격이나 기타의 것들은 그사람의 스타일이다. 하지만 카리스마의 소통 없는 일방적인 리더십은 지양해야 한다. 카리스마적인 리더십은 굉장한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독단을 통해 융통성을 발휘할 수 없게 되고 남의 이야기를 잘 수용하지 않아 적을 만들기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융통성도 떨어지는 문제가 생기니  문제를 잘 대처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을것 같다.

 

5장 자기실현을 향한 도전

지식 노동자가 지향해야할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생 후반부를 어떻게 준비할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고민해볼 것을 권하며 자기 계발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통해 자아 실현의 방향을 제시한다


 시간 관리나 지식노동자의 일에 대해서는 특별한 사람들만 성공할 수 있는게 아니라 누구나 습관처럼 숙련만 되어있다면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는 분야에서 성공할 것 이라고 한다는 것에 위로를 얻게 되었다. 특히 리더십은 일, 책임감, 신뢰라는 누구나 노력하면 가질수 있는 것들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하니 참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직장다니면서 공부하는 이 순간들 하나하나가 쌓여서 내 미래에 큰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하루하루가 지치고 힘들지만 미래를 위해서 진정한 전문가가 되기위해서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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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을 맨처음 사용하면 파일 다운로드 위치를 바꿀수없게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즉 다운을 누르게되면 무조건 다운로드 폴더로 파일이 다운이 되게끔 되어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C drive 용량이 거의 가득차서 파일 다운받기가 조금 곤란한 경우가 생겨서 변경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설정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크롬 실행후 다음 붉은 부분의 점 모양을 누르게되면 메뉴가 나오는데 거기서 설정 버튼을 클릭하세요

설정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쭉 내려보면 ...

안보입니다

아래 고급설정 표시를 누르셔야지 해당 메뉴가 보입니다.




다운도르 칸에서 다운로드 위치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본 설정으로는 다운로드를 하게되면 그냥 저장이 되었는데 

아래 체크박스를 클릭하게되면 다운로드 전에 파일 위치를 지정해줄수 있습니다. 

(맨 처음 뜨는 위치는 위에 설정하신 다운로드 위치 입니다)



이렇게 크롬 브라우저에서 파일 다운로드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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