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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권 금융을 이용해서 대출이 안되면 자신의 신용도에 큰 위험을 주는 업체를 찾아가서 대출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다.

혹은 카드깡.. 소액 대출 등을 이용하기도 하고.

그보다 앞서서 개인신용평점 및 소득이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서민에게 생계자금을 지원을 하는 햇살론을 확인해보는게 필요하다. 

많은 블로그에 광고성으로 자신과 상담하라고 하지만 그럴 필요 없이 서민금융진흥원에 들어가서 금리를 직접 확인해보면 된다. https://www.kinfa.or.kr/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www.kinfa.or.kr

 

들어가게 되면 다양한 링크가 나오는데 아래 햇살론 생계자금으로 들어가서

근로자 햇살론 취급지점을 눌러보면 금리 확인이 가능하다. 

 

가장 싼 금리 취급기관은 때에따라 달라질걸로 보이고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물론 자세한 내용은 이 기관에 직접 연락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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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등산전에 3000원짜리 다이소 팔토시를 구입했다.

이거랑 동일한 걸루..ㅎㅎ 

인터넷에서는2000원이구나. 배송비때문인듯? 

 

그냥 보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이게 과연 효과가 있을까?

팔 경계를 보면..ㅋㅋ 탄곳과 안탄곳이 한눈에 보인다. 부끄럽게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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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한라산 백록담 등반에 대한 블로그가 많이 없는것 같아서 최근에 등반한 것에 대한 생각과 + 느낀점 등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한라산 등산에 대해서 미리 알아두셔야 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백록담까지 오를 수 있는 코스는 관음사, 성판악 코스가 있습니다. 이 코스는 미리 예약을 하고 입산해야됩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 

https://visithalla.jeju.go.kr/main/main.do

 

한달 전에 예약이 가능한데 예를들어 8월에 등산하려면 7월 1일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저는 7월 1일에 미리 예약하였습니다. 그리고 통제 시간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정산에서 몇시부터는 무조건 하산을 해야되는 시간이 정해져있습니다. 이건 계절따라 다릅니다. 즉 여름에는 진달래밭통제소를 오후1시에는 무조건 통과해야됩니다. (이때 통과하면 오후2:30까지 도착하는게 쉽지는 않다..ㅎㅎ 어쩌면 정상을 못보고 올수도) 

간단히 준비물을 정리해봤습니다.

준비물등산화, 등산 가방(안커도된다..외투를 따로 챙길필요가 없었다), 스틱, 물 500ml 4ea(얼음물3ea, 일반 1ea - 결론 물 한개가 남았다.3개가져갔음 약간 불안했을거 같습니다), 초코바 2ea, 귤 5 ea, 삼각김밥, 모자(진달래부터 나무가 없어 유용했음)

 

그럼 제 time table을 간단히 살펴보지요. 

저는 성판악으로 도전했습니다. 처음이기도했고.. 저질체력의 소유자라.. 출발 자체를 망설였기에..ㅎㅎ 소문에 성판악코스가 오르기에 덜 힘들다하여 그랬습니다. 문제는 성판악 주차장이 작은데요. (78대) 가능한 성판악에 주차하고 싶어서 일찍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표선쪽에 숙소가 있어서 4:20 기상해서 미리 챙겨놓은 짐들 주섬주섬 챙기고 숙소에서 출발했습니다. 과속하지 않고 넉넉히 5:15 즘 도착했더니 주차자리는 20대정도 남은듯했습니다. 

부지런한 한국 사람들....

5:35 성판악에서 보낸 문자가 왔습니다만차라고 ㅎㅎ

주차는 국제대학교 환승주차장 (제주시 516로 2870) 주차 후 대중교통(버스 182 281번) 이용바랍니다 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너무 급하게 출발 안하실거면 여기에 주차 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성판악 주차장으로 온 후에 등산을 시작하셔도 됩니다. 저는 그래도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올라간 편이라 빠르게 시작할 있었습니다 주차료를 내고 예약한걸 보여주면 입산 가능

올라가는동안 계속 보게될.. 탐방로 안내 입니다. 속밭대피소까지는 C등급으로 쉬움 단계입니다. 그 이후 진달래밭 대피소까지는 A 등급 (어려움) 이고 그 이후로는 B 등급입니다. 

5:40 출발시작했습니다. 속밭대피소까지의 첫 코스는 무난합니다거의 둘래길느낌! 여름이어서 그런지 해가길어 초반부터 후레시는 필요없었지만 다른계절에 저처럼 일찍 출발하신다면 어두울수있습니다. 속밭대피소에 도착하여 간단히 물마시고 초코바 하나 먹고 다시 출발했습니다. 여기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돌이 엄청 많습니다일반 운동화 신고 올라가는 사람도 많았는데 사실 발이 많이 피곤할거 같았습니다.

열심히 오르다보니 8:20 즘 진달래에 도착여기서 준비해 온 삼각 김밥 한 개랑  두개정도 먹고 다시 출발했습니다. 이곳이 마지막 화장실이니깐 미리 확인하셔야됩니다. 생각이상으로 은근 화장실은 깨끗했습니다.

 

여기부터 뷰가 괜찮다.

 

 

 

이후로 이제..점점 나무가 사라짐그리고 보이는 풍경이 아주 아름답다날이 좋아서 천만다행

한폭이 그림같습니다. 이제 슬슬 나랑 눈높이가 맞는 구름들이 보이고 저 멀리 제주도 전체가 눈에 들어옵니다. 

 

저~~멀리 나무계단들을 모두 통과하면 정상입니다. 이곳에 도착하면 구름움직이는거 따라서 날씨가 변하는게 느껴짐. 그리고 바람도 제법셌다. 물건 날라가지 않도록 조심해야됩니다. 

 

10 즘 드디어 정상에 도착. 같이 오른 와이프는 백록담부터 보러간다고 뛰어갔지만..저는 잘 모르겠고 백록담 비석앞에서 사진찍고 싶어서..봤더니 줄을 스고계셨습니다. 사진줄이  15 정도였습니다. 사람 많을때는 한시간 가까이 기다려야된다고 했는데 그래도 다행이었습니다. 정상에서 좀 있었는데 점점 줄이 더 길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일찍 출발해서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었던거 같습니다. 정상의 분위기는 훈훈합니다. 혼자올라오셔도 뒤에 분께 사진부탁도 하고.. 무난

백록담을 보기가 힘들다던데 운이좋아  보였습니다. 날이 좋아도 구름이 지나가면 흐린날같은..사진이 나옵니다. 그렇기에 구름이 지나갔을 때를 기다렸다 사진을 찍어야됩니다. 

내려오는길은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다리가 풀려서인지..그래도 스틱을 가져와서 천만 다행...ㅎㅎ 같은 성판악 코스로 내려왔는데.. 렌터카때문에 어쩔수없는 선택이었지만 관음사로 내려오는게 국룰이라고 합니다. 

하산까지 마치고나니 총 왕복시간 9시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제주도가 이번주 내내 기록적인 더위를 기록했는데..덕분에 사람들이 많이 안오르는거 같기도합니다. 하지만 오르고나면 고도가 높아 기온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고 할만합니다. 여름 휴가시즌 한라산 백록담등반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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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사용하다보면 어느순간부턴가 갑자기 뉴스가 나오는 경우가 생겼다.

바로 아래쪽에 마우스가 지날때마다 이상한 뉴스가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성가셨다.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화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시계를 우클릭하면 아래처럼 창이하나 나온다

여기에 보이는 뉴스 및 관심사 -> 끄기 를 선택하면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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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설런스 - 인간의 탁월함을 결정하는 9가지 능력

을 읽다가 한가지 꽃힌 부분이 있어서 좀 공부를 해봤다. 

 

 자기 성찰 부분에서 내적 성찰을 위해 Three Good Things 를 매일 떠올리는 것이 우울증 치료제만큼의 큰 효과를 낸다고 되어있었다. 저자분도 논문을 봤고, 그 효과에 대해서 기술하셨다. 

논문 이름은 다음과 같았다. 

 

‘The Three Good Things’ – The effects of gratitude practice on wellbeing : A randomised controlled trial

 - Siew Tim Lai & Ronan E. O’Carroll

 

간단하게, 3가지 좋은 일을 기록하는게 어떤 영향을 주었나 실험한 내용을 토대로 논문을 작성한것이다. 3주간 진행된 실험이었다. 총 108명. 62명의 여자와 46명의 남자. 평균나이 22세. 인종도 나름 섞어서 진행했다. 

사실 행복? 이라는 척도를 정확히 수치화 한다는게 쉽지는 않은 일인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것으로 보였다. ( 잘 이해하지 못했다 그건..ㅋㅋ) 

그래도 결론은 나름 심플했다. 단순하게 count - your - blessings 한다는것 자체가 개인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것. 잠을 더 잘자고, 생산성이 높아지고, 더 의식적으로 살게된다는 것. 

 

출처 : ‘The Three Good Things’ – The effects of  gratitude practice on wellbeing :  A randomised controlled trial

 

 인간은 부정적 경험을 긍정적 경험보다 더 많이 기억한다고 한다. 사실 나도 감사하는 마음을 잊고 산지 오래인 것 같았다. 반복되는 삶과 회사에서의 힘든 것들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만 머리속에 떠올리며, 공황장애 증상까지 겪게되었으니.

아무튼 책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논문도 간단히 읽어보고 앱도 다운받아서 사용하게 되었다. 

 

그냥 앱스토어에서 three good things를 검색하니 몇개가 나왔는데, 이게 깔끔해보여서 사용하게되었다.

간단하게 달력 + 3개 내용을 쓸 수있는 칸 + 빈출단어 보여주는 버튼..

다른 앱도 있는거 같고 꼭 앱 다운받아서 할 필요도 없고 블로그나 메모장에만 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 

 

아직 사용하게된게 2주정도밖에 되지는 않았지만, 뭔가 마음이 차분해지고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주는건 사실인거같은 느낌..에 + 논문에서 나온 실험적인 결과도 있다하니 더 의지하면서 진행할 수 있는것 같다. 

처음 시작할때는 3개 쓰는게 정말 힘들었지만.. 물론 지금도 쉽지는 않다.

하루 까먹기도 했고. 

그럼에도 꾸준히 감사하는 삶을 살며 주변을 돌아보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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