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의 기억 저장소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르부아 주변, 샹그릴라 호텔 주변 맛집입니다. 

저는 만다린에서 머물면서 걸어다녀왔습니다. 

주소 : 11/1 Charoen Krung 42 Alley, Silom, Bang Rak, Bangkok 10500 태국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알아보기 힘드시지요? QR 코드로 직원께서 보여주시면 폰으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사진도 같이있습니다. 

Beef Tenderloin 입니다. 

스테이크 강추입니다. 

무조건 하나는 이거 고르시고 시작하세요. 구운마늘도 맛있음..

양이 조금 아쉬웠지만

그 뜻은 맛이 있었다는 뜻이지요. 

갈릭 새우 + 버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먹고나니 해가 지는군요.

에어컨이 없긴 하지만 그렇게 덥다 느끼지 못할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와인이나 맥주 한잔 할껄했지만, 르부아 호텔 루프탑에 올라갈 예정이어서 참았습니다. 

제법 자리가 많지만 제가 갔을때만해도 남은 자리 모두가 예약석이었습니다.

한자리가 다행스럽게도 두시간정도 남았어서 그자리에서 먹었습니다.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하세요~

방콕 3대 재즈바중 하나로 불리는 뱀부바 방문!

3일 숙박 후, 채크아웃하고 출국 비행기를 기다리며 마지막으로 머물게 된 장소입니다. 

원래는 토요일 밤에 가려고 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월요일 밤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금,토요일에 방문하실려면 미리 가셔서 앉아계시기를 추천 추천 드립니다. 

위치는 만다린 오리앤탈 호텔 1층에 있습니다.

배낭, 수영복, 민소매, 슬리퍼 등을 착용하고 입장할 수 없다고 입구에 안내문이 있었습니다. 

분위기가 분위기인 만큼 드래스 업 하고 가길 추천드립니다. 

운영시간 

라이브 뮤직 시간

라이브 뮤직 세션

(금요일, 토요일이 가장 화려합니다. 일요일은 보컬이 없습니다. ) 

약 8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자리가 거의 가득차서 바 쪽에 앉았습니다.

토요일에도 비슷한 시간에 도착했으나 12팀이 대기하고있다해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방에들어가 쉬었습니다 ㅎㅎ

초반이어서 그런지 피아니스트만 계시고 피아노 연주만 들렸습니다. 

여자 바탠더분의 에너지가 엄청났습니다 ㅎ

이것 저것 이야기하면서 칵테일을 골랐습니다. 

음료수 메뉴 링크 참조하세요! 

아무래도 이곳에서 이름걸고 만드는 칵테일이 맛있을거 같아서 여기서 골랐습니다. 

저는 차오프라야 드림 이라는 걸 골랐습니다. 이름이 멋있어서..

텐커레이 진 + 만치노 로소 + 그레나딘 시럽 등등 들어가서 붉은 빛이 도는 칵테일입니다. 

(이게 제일 맛있었다고 한다. )

아침식사때 주던 과일 음료 ㅋㅋ

차오프라야 드림은.. 오미자맛 입니다..ㅋㅋ

그래도 시원하고 분위기도 좋고 미각을 깨워줍니다..

와이프가 시킨 망고 스티키 라이스..칵테일중엔 non-alc 도 고르실 수 있습니다. 

도전적인 메뉴입니다. 다른 도전을 하세요 여러분들은 ㅎㅎ

허전하다고 해서 시킨 트러플 감튀. 이거 맛있습니다. 

감튀가 맛없기는 힘들지만..맥주랑 아주 잘어울리는 조합입니다. 

물 한병.. 역시 유료 

그래서 그런지 잔이 비워질때마다 물도 따라주십니다. 

9시부터 라이브 뮤직이 시작되었고, 

중간에 갑자기 쪽지를 하나 받으시더니 어떤 분 생일축하..노래도 불러주셨습니다.

사전에 직원한테 이야기한다면 이런 이벤트가 가능한가보다.

가수분께서 바로 앞까지 가셔서 노래도 불러주시고 행운도 빌어주고 괜찮았습니다. 나도 해보고 싶었다 ㅎ

따로 라이브에 대한 비용은 없고

먹고 마신거에 대한 비용만 있습니다. 

대략 8만원 정도입니다. 물론 감튀, 물을 뺀다면 4~5만원정도로 둘이서 한잔 하실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 비교하면 뭐.. 아주 좋습니다. 

호텔 숙박을 예약하니 메일이 와있었다. 

그때 생각난게 여러가지 무료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었는데, 혹시 스케쥴을 알려줄수있니?라고 물어봤더니

아래와 같은 그림파일을 전달해줬다. 

이 시간표는 바뀔수도 있으니, 미리 물어보시고 예약하시면 좋습니다. 

이중에 제가 머무는날에 모두 무에타이 클라스가 있어서 둘 다 예약을 해달라 메일을 보냈고, 컨펌 해줬습니다. 

체크인 하니 무에타이 수업도 예약이 되있다 알려주시더라구요..ㅎㅎ

Gym 옆에 다음같은 공간이 있습니다. 여기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준비물은 따로 필요없습니다. 심지어 운동화도 벗고 맨발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첫날은 러시아 + 태국 커플과 저희 커플 총 4명이서 진행했고,

둘째날은 서양 커플 + 동양 커플 + 저 총 5명이서 진행했습니다. 

사람이 적으면 정말 심도있게 배울수 있을거 같지만 나름 성수기여서 그런지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수업은, 

준비 스트레칭 - 몸풀기 - 자세 연습 - 미트 - 유산소 -마무리 스트레칭

이런식으로 진행했고.. 리셉션 직원께서는 쉽다고 들었는데

땀이 흠뻑..ㅋㅋ 

제대로 운동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펀치, 엘보, 니킥, 킥 등을 연습했습니다. 

첫날 수업은 와이프와 함께..ㅎㅎ 크로스!

물론 글러브도 장착하고 미트를 칩니다. 

커피가 맛있다고해서 찾아간 장소입니다. 

The Commons라는 곳에 있고, 여러 음식점이 같이 있는 장소입니다. 

커피 뿐 아니라 와인, 말차, 버거, 스테이크 등등을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오전에 커피한잔 하려고 방문했습니다. 

종류는 다양하게 있고, Brew 원두는 그때그때 바뀌는걸로 보입니다. 

저는 방콕에 왔으니 치앙마이 에서 생산되는 원두로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직접 원두를 팔기도 합니다. 

사오고 싶었지만..참았습니다. 

매장은 이렇게 .. 대형매장은 아닙니다. 주변 사는 분들이 테이크아웃하고 출근하는 모습이 보이고

작은 Bar 형식의 자리가 있습니다.

물론 뒤쪽으로 공간이 많아서 커피들고 가서 앉아서 드시기에 충분한 공간이 있습니다. 

다양한 식당에서 디저트도 사와서 드셔도 됩니다. 

제 원두를 내려주실 바리스타분..ㅎ

이상한 원두도 거르시고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위에 트로피 같은게 있는데, 

뭔가 상도 많이 받으신 바리스타께서 운영하시는 커피집 같습니다. 

준비중..ㅎㅎ 아이스! 

한국과는 다르게 테이크아웃 컵에 주니

마음도 편했습니다. 

이 The commons의 입구쪽에 있습니다. 

맛있는 커피 생각나시는 분은 추천드립니다! 

비행기가 새벽 도착이라 간단하게 잠만자고 이동하려고 예약한 호텔입니다. 

새벽에 도착했는데 룸 업글도 해주고.. ㅎㅎ

입구에는 유명한 클럽이 있는지 줄을 조금 서있었습니다. 아니 이시간에? 

콘센트는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되어있었고, usb포트도 많았습니다. 따로 가져갈 필요는 없었습니다. 

침대는 엄청 넓었는데, 약간 습한 냄새가 나서 좀 아쉬웠습니다. 

뭐 그래도 새벽 3시즘 들어와서 그냥 잤습니다..ㅎㅎ

메리어트에서 예약했는데 조식도 제공해준다 해서 그냥 내려가봤는데

생각이상으로 밥이 괜찮아서 당황했습니다 ㅎㅎ

계란 라이브 스테이션도 있고, 커피도 맛있었습니다. 

뷰는 그냥 도심지 뷰입니다. 밤엔 좀 이쁠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ㅎㅎ

방콕 유일한 카테고리 2 호텔

수영장 헬스장도 있습니다. 

그냥 늦게 도착해서 도심지에서 다음 호텔 이동을 위한 중간정착지 정도로 지내기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