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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쉐라톤 그랜드 스쿰빗에 지낸 후기입니다. (230726~28)

그랜드 룸 킹 사이즈 침대 에서 지냈습니다. 

위치는 아속역 역세권 입니다. 터미널 21, 로빈슨 백화점, 코리아타운 등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약 11시 도착했으나 얼리 체크인 진행 해주셨습니다. 굳! 

 

 

 

방의 뷰는 멀리 호수와 컨벤션 센터가 보이는.. 따로 앞에 막고있는게 없는 뷰입니다. 굳!

이날은 구름이 좀 있었으나 다음날은 쨍쨍.

저 넘어가 룸피니 공원쪽입니다..ㅎㅎ

날좋으니 전망도 좋지요? 

 

침대도 넓고, 방도 깔끔. 

습한 냄새가 난다는 후기도 있었으나, 따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커피포트, 무료 생수 등 제공합니다. 

호텔들 생수가 죄다 유리병에 들어있어서 작은 텀블러 하나가 있다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저와는 상관없는 호텔 바. 고이 넣어놨습니다 ㅎ

 

화장실도 넓고 깔끔. 

 

한국인에게 한국말로 된 안내문을 줍니다. 수영장 피트니스 밤 10시까지 운영. 

 

오렌지 주스는 필수입니다. 

떡볶이가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맛있습니다. 

커피를 가져다주시고, 우유를 따로주심 ㅎ

그냥 아아로 갔습니다 저는 물론, 

라이브 스테이션, 넣고싶은 고기 알려주시면 바로 만들어주십니다. 맛있습니다. 

꿀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ㅎㅎ

망고 잘라주시는 직원이 계십니다. 

방콕오셨으니 망고를 많이 드셔주셔야됩니다. 

 

수영장은 색감이 참 이쁩니다! 

선배드는 따로 돈받지 않고, 룸 넘버만 말씀해주시면 직원분들이 수건을 깔아주십니다. 

 

장점 . 

위치 : 아속역 역세권에, 스쿰빗 역 주변이라서 대중교통으로 어디든 나가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많은 투어프로그램이 길 건너편 로빈슨 백화점 1층 맥도날드 앞에서 만납니다. 

방콕 투어 갔다오시면 엄청 더워서 힘든데 거기서 또 택시타고 이동할라면 힘듭니다. 같이 투어가셨던분의 한숨소리를 듣고 확신했습니다. (아 또 택시타야되~~)

하지만 저희는 3분정도 걸어서 호텔로 들어갔습니다. 즉, 그냥 투어 마치고 호텔 들어오셔서 쉬시기 정말 좋습니다. 엄청난 장점입니다. 

그리고 조금만 걸어가면 터미널 21 이어서 푸드코트 가셔서 저렴하게 맛있는 식사가 가능합니다. 

 

수영장 , 헬스장 : 적당히 기구들이 다 있고, 헬스장은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저는 오전에 운동했는데 서양형님 한분과 동양인 한명 총 셋이서 파이팅 넘치게 쇠질했습니다. 

수영장은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도심속에 있는 숲에서 수영하는 느낌이 나고 어른들이 수영하기엔 깊이가 깊지 않아서 초보자도 좋습니다. 어린 아기들과 온 가족이 많이 보입니다. 특히 밤에 이쁩니다. 사진 맛집이라 인스타에 자랑하기 좋습니다. 사람은 제법 있습니다. 

 

한국인 직원 : 리셉션에 한국인 직원이 제법 많습니다. 영어가 안되신다해도 불편할거 없이 호텔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점?

혹시나 한국인 많은곳이 싫으시다면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엄청 많습니다 ㅎ

만약에 차로 이동해야 된다면 교통체증은 감수하셔야 됩니다. 특히 출퇴근시간에 차가 멈춰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샤워실과 수영장이 바로 연결되어있지 않아 조금 어색합니다. 

가격이 코로나 이전 대비 오르긴 했습니다. 사실 이건 방콕 전체에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즐거운 방콕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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