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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가 핫합니다. 요즘에는 포털 검색보다 유튜브로 검색을 먼저한다고도 하죠?

그럼에도 유료로 이용하기에 조금 고민이 많은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서,

지난 몇달간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독하고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정리해봤습니다. 

 

Youtube Premium 서비스로 크게 달라지는건 다음과 같습니다. 

1. 광고가 없다.

2. Youtube Music  사용 가능

3. 백그라운드 재생 가능 (화면 off 여도 음성 재생됨. mp3파일처럼)

그외에 영상도 오프라인으로 저장이 가능해집니다. 

 

 저 같은 경우는 Youtube 이용해서 영어공부를 하는데, 프리미엄 서비스가 아주 유용합니다. 

출근길 백그라운드로 켜놓고 이동합니다. 이전엔 화면 켜놓고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 그럴필요가 없어졌죠. 가장 중요한건 영어 컨텐츠는 정말 많습니다. 수많은 뉴스 채널 (CNN, Bloomberg New York Times 등등), 스포츠(ESPN 등) TED, 명문대에서 운영하는 채널등등.. 요새는 영상 소리를 읽어서 컴퓨터가 자막을 만들어 주는것으로 보이는데 제법 정확합니다. 내가 듣는게 맞는지 자막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번역은 안되지만..^^;)

영어 공부할 때 광고로 끊기면 집중하기 어려워서 많이 힘들었는데 전혀 그럴 걱정이 없습니다. 다른 분들보면 야나X, 뇌 x김 등등 큰돈주고 하시는데 기초 이상이면 오히려 유튜브 프리미엄이 더 싸게 먹히는거 같습니다. 그것들도 결국 외국인들 말하는거 반복해서 따라 말하는건데..

출퇴근길에만 잘 활용해도 본전은 뽑는거 같습니다. 


 광고가 안보이는것은 아마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가장 큰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한국 유튜브는 광고 업체가 적어서인지는 몰라도 같은 광고들이 자주 반복되서 엄청 짜증이 났는데.. 이거만으로도 프리미엄은 충분히 가치를 발휘합니다. 

 

 Youtube Music 도 기존 벅스에서 갈아탔는데요. (벅스 한달 비용이 7900이었는데..가격이 같다...)

음질이 아쉽다는 분들도 있긴했지만 제가 듣기에는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 리스트 설정하는게 귀찮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멜론 차트,  빌보드 차트 등 검색하면 다른분들이 등록해놓은 플레이 리스트가 검색이 됩니다. 그걸 그대로 가져다가 내가 들을 수 있습니다. 또 제가 좋아하는 곡들은 찾아다 플레이 리스트로 저장만 해놓으면 그다지 불편함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또 아래처럼 여러가지 재생목록을 추천해줍니다. 최신음악, 내가 검색했던 아티스트와 유사한 아티스트, 기분좋은 음악들 등등 

 

 

Youtube Original 사용 가능도 하지만 이건 솔직히 볼만한게 아직까지는 없어보입니다. 단연코 넷플릭스의 승리. 

이건 더 나아질 기미가 아직은.. 없는샘쳐야 될 듯 합니다. 재밌는거 한두개 뜨면..좋을듯한데 아직까지 제가 소문으로 들어본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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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me 에서는 인터넷 페이지를 PDF로 바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센스있게 검색결과를 보고서로 넣으시려고 하시거나.. 저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툴에서 뽑아주는 보고서가 HTML로 출력이 되는데 이것도 PDF로 저장이 되서 아주 편합니다. 

우리 회사는.. PDF 변환해주는 홈페이지 접속이 안되서..(악성코드라고 생각하고 막아버림)


간단하게 더보기 -> 인쇄 -> PDF 저장 순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단축키는 ctrl + P 누르시면 인쇄 page가 나옵니다. 


다음과 같이 나오는데,

프린터가 연결되어 있는 분들은 프린터 기기가 떠있을겁니다.

별로 표시한 부분의 변경을 누르시면 PDF로 저장이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같은 경우는 가상 프린터로 PDF를 만들어야되지만 크롬은 바로 가능합니다.

이게 바로 센스..지요!


페이지도 설정이 가능하고, 레이아웃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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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접속한 쿠키 기록등을 이용해서 마케팅에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예를들어서 같은 비행기 노선을 계속 검색하는 사람은 실 수요자일수도 있으니.. 가격을 조금 올리는 등등

이런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 시크릿 모드를 이용해서 검색하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실행법은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1. 오른쪽 위에 점 3개 클릭 - 새 시크릿 창 클릭

혹은 단축키 (ctrl + shift + N)



2. 작업표시줄에서 실행

저같은경우는 chrome 파일을 작업표시줄에 고정해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업표시줄의 크롬 아이콘 우 클릭 - 새 시크릿창 클릭



# 시크릿 모드에서 확장 프로그램 사용하기


기본적으로 시크릿모드에 확장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도록 설정이 되어있을겁니다. (ad block 등등)

다음과 같이 시크릿모드 창에서 점 3개 클릭 - 도구 더보기 - 확장프로그램 으로 들어와주세요 .




여러 설치하신 프로그램들이 나타날건데요 예를들어서 adblock 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아래에서 세부정보를 누르세요. 

세부정보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여러 설명이 나오는데요 그중 아래로 내려보면 시크릿모드에서 허용 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걸 실행해주시고 다시 실행하면 시크릿모드에서도 확장 프로그램이 유효한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계속 시크릿 모드로 실행하기

바탕화면의 chrome 아이콘을 우클릭하고 속성으로 이동하세요

아래처럼 대상 에서 맨 뒤에 한칸 띄고 -incognito라고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시크릿 모드를 잘 이용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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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CEO가 투자한 키티호크에서 새로 개발한 플라잉카 프로토타입을 타고 호수위 4.5 미터 상공을 5분간 비행하고 착륙장으로 성공적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고 광고하고 있지만 키티 호크가 개발한것은 하늘을 나는 자동차보다는 물위에서 날 수 있도록 설계된 초 경량 항공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바닥에 부착된 작은 프로펠러들의 힘을 이용해서 공중으로 차를 띄우는 원리로 제트스키와 비슷한 방법으로 운행하기 때문입니다. 


 공개된 프로토타입에는 8개의 소형 프로펠러가 달려있으며 활주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도록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두 손으로 조작이 가능한 컨트롤러로 방향을 틀거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 기기는 미국 연방 항공청 (FAA) 규정에 의하면 초경량 기기로 분류가 되어 따로 면허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911 테러에 민감한 미국인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조금 미지수이긴 합니다.


 키티 호크란 미국 노스케롤라이나 주에 있는 소도시로 1903년 12월 17일 라이트형제가 처음으로 비행에 성공한 마을입니다. 회사이름은 이 도시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구글 CEO 레리페이지는 1년전 1억 달러를 투자해 라이트형제처럼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는 플라잉카 스타트업을 설립했습니다. 


 신기한 것은 100달러를 내면 3년간 유효한 멤버십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제공하는 것들을 살펴보면 여러가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나중에 완제품이 나올 때 2000달러를 할인을 해주기도 합니다. 과연 얼마나 인기를 몰지는 모르겠으나 회원까지 모을 정도면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회원가입에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Flyer Discovery Membership





우버도 비행 택시 사업을 위해서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소형 비행기를 준비중입니다. 수직이착륙은 VTOL이라고도 합니다. VTOL은 Vertical take off and landing의 약자로 종종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정부규제에 막혀있긴하지만 만약에 시행된다면 약 70km 거리를 18분정도에 이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터나 건물 옥상에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빌딩 옥상의 헬리콥터 착륙장이나 공터에서 비행 택시를 호출하면 콜택시처럼 서비스를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사람이 운행하도록 준비중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자동 주행으로 전환해서 더 운영비를 낮출 계획이라고 합니다. 듣기로는 미국 댈라스에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며 두바이에서도 2020년 두바이 월드 엑스포 기간에 맞춰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영화 속에서나 꿈꾸던 나는 자동차가 점점 실행되고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첨언하자면 구글은 원래 우버투자자였으나 구굴 모기업 알파벳의 자율주행부문 업체 웨이모가 우버를 상대로 소송 중인 웃지못할 상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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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의 수상도시 우전에서 5일간 알파고와 커제가 바둑 대결을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기존 대결과는 다르게 3번기로 할 예정입니다. 상금도 지난 이세돌-알파고 전 보다 100만 달러가 많은 150만 달러( 16 ~ 17억 수준) 입니다. 


사실 많은 전문가들은 커제의 열세를 예상합니다. 이번에 커제가 상대할 알파고는 기존 이세돌 선수와 했던 버전보다 더 향상된 알파고 2.0 버전이 출전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인터넷 바둑사이트에서 한,중 대표 프로기사들과 바둑시합을 해서 60전 60승 전승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때 이미 커제에게 3 연승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1인당 3시간이라는 비교적 긴 시간이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엄청 빠른 속도로 바둑을 두는 알파고이기때문에 시간이 적을수록 인간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경기가 없는 24일, 26일에는 새로운 방식으로 다른 경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24일은 상담기라고 해서 중국 선수 5명이 서로 논의해서 바둑을 두는 경기가 준비되어있고 (단체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26일에는 구리와 알파고가 한 팀 롄샤오와 다른 알파고가 한팀으로 팀을 이뤄서 테니스 복식처럼 경기를 하게됩니다. 


지난해 3월 이세돌 -알파고 전 이후로 1년 2개월동안 알파고가 얼마나 진화했는지 확인해볼 자리가 될듯합니다. 이전 이세돌과의 대국을 본 커제는 SNS에 자기는 알파고를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현하기도 했는데 재미있는 경기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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