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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me 에서는 인터넷 페이지를 PDF로 바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센스있게 검색결과를 보고서로 넣으시려고 하시거나.. 저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툴에서 뽑아주는 보고서가 HTML로 출력이 되는데 이것도 PDF로 저장이 되서 아주 편합니다. 

우리 회사는.. PDF 변환해주는 홈페이지 접속이 안되서..(악성코드라고 생각하고 막아버림)


간단하게 더보기 -> 인쇄 -> PDF 저장 순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단축키는 ctrl + P 누르시면 인쇄 page가 나옵니다. 


다음과 같이 나오는데,

프린터가 연결되어 있는 분들은 프린터 기기가 떠있을겁니다.

별로 표시한 부분의 변경을 누르시면 PDF로 저장이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같은 경우는 가상 프린터로 PDF를 만들어야되지만 크롬은 바로 가능합니다.

이게 바로 센스..지요!


페이지도 설정이 가능하고, 레이아웃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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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접속한 쿠키 기록등을 이용해서 마케팅에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예를들어서 같은 비행기 노선을 계속 검색하는 사람은 실 수요자일수도 있으니.. 가격을 조금 올리는 등등

이런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 시크릿 모드를 이용해서 검색하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실행법은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1. 오른쪽 위에 점 3개 클릭 - 새 시크릿 창 클릭

혹은 단축키 (ctrl + shift + N)



2. 작업표시줄에서 실행

저같은경우는 chrome 파일을 작업표시줄에 고정해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업표시줄의 크롬 아이콘 우 클릭 - 새 시크릿창 클릭



# 시크릿 모드에서 확장 프로그램 사용하기


기본적으로 시크릿모드에 확장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도록 설정이 되어있을겁니다. (ad block 등등)

다음과 같이 시크릿모드 창에서 점 3개 클릭 - 도구 더보기 - 확장프로그램 으로 들어와주세요 .




여러 설치하신 프로그램들이 나타날건데요 예를들어서 adblock 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아래에서 세부정보를 누르세요. 

세부정보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여러 설명이 나오는데요 그중 아래로 내려보면 시크릿모드에서 허용 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걸 실행해주시고 다시 실행하면 시크릿모드에서도 확장 프로그램이 유효한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계속 시크릿 모드로 실행하기

바탕화면의 chrome 아이콘을 우클릭하고 속성으로 이동하세요

아래처럼 대상 에서 맨 뒤에 한칸 띄고 -incognito라고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시크릿 모드를 잘 이용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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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CEO가 투자한 키티호크에서 새로 개발한 플라잉카 프로토타입을 타고 호수위 4.5 미터 상공을 5분간 비행하고 착륙장으로 성공적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고 광고하고 있지만 키티 호크가 개발한것은 하늘을 나는 자동차보다는 물위에서 날 수 있도록 설계된 초 경량 항공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바닥에 부착된 작은 프로펠러들의 힘을 이용해서 공중으로 차를 띄우는 원리로 제트스키와 비슷한 방법으로 운행하기 때문입니다. 


 공개된 프로토타입에는 8개의 소형 프로펠러가 달려있으며 활주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도록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두 손으로 조작이 가능한 컨트롤러로 방향을 틀거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 기기는 미국 연방 항공청 (FAA) 규정에 의하면 초경량 기기로 분류가 되어 따로 면허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911 테러에 민감한 미국인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조금 미지수이긴 합니다.


 키티 호크란 미국 노스케롤라이나 주에 있는 소도시로 1903년 12월 17일 라이트형제가 처음으로 비행에 성공한 마을입니다. 회사이름은 이 도시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구글 CEO 레리페이지는 1년전 1억 달러를 투자해 라이트형제처럼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는 플라잉카 스타트업을 설립했습니다. 


 신기한 것은 100달러를 내면 3년간 유효한 멤버십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제공하는 것들을 살펴보면 여러가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나중에 완제품이 나올 때 2000달러를 할인을 해주기도 합니다. 과연 얼마나 인기를 몰지는 모르겠으나 회원까지 모을 정도면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회원가입에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Flyer Discovery Membership





우버도 비행 택시 사업을 위해서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소형 비행기를 준비중입니다. 수직이착륙은 VTOL이라고도 합니다. VTOL은 Vertical take off and landing의 약자로 종종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정부규제에 막혀있긴하지만 만약에 시행된다면 약 70km 거리를 18분정도에 이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터나 건물 옥상에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빌딩 옥상의 헬리콥터 착륙장이나 공터에서 비행 택시를 호출하면 콜택시처럼 서비스를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사람이 운행하도록 준비중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자동 주행으로 전환해서 더 운영비를 낮출 계획이라고 합니다. 듣기로는 미국 댈라스에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며 두바이에서도 2020년 두바이 월드 엑스포 기간에 맞춰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영화 속에서나 꿈꾸던 나는 자동차가 점점 실행되고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첨언하자면 구글은 원래 우버투자자였으나 구굴 모기업 알파벳의 자율주행부문 업체 웨이모가 우버를 상대로 소송 중인 웃지못할 상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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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의 수상도시 우전에서 5일간 알파고와 커제가 바둑 대결을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기존 대결과는 다르게 3번기로 할 예정입니다. 상금도 지난 이세돌-알파고 전 보다 100만 달러가 많은 150만 달러( 16 ~ 17억 수준) 입니다. 


사실 많은 전문가들은 커제의 열세를 예상합니다. 이번에 커제가 상대할 알파고는 기존 이세돌 선수와 했던 버전보다 더 향상된 알파고 2.0 버전이 출전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인터넷 바둑사이트에서 한,중 대표 프로기사들과 바둑시합을 해서 60전 60승 전승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때 이미 커제에게 3 연승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1인당 3시간이라는 비교적 긴 시간이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엄청 빠른 속도로 바둑을 두는 알파고이기때문에 시간이 적을수록 인간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경기가 없는 24일, 26일에는 새로운 방식으로 다른 경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24일은 상담기라고 해서 중국 선수 5명이 서로 논의해서 바둑을 두는 경기가 준비되어있고 (단체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26일에는 구리와 알파고가 한 팀 롄샤오와 다른 알파고가 한팀으로 팀을 이뤄서 테니스 복식처럼 경기를 하게됩니다. 


지난해 3월 이세돌 -알파고 전 이후로 1년 2개월동안 알파고가 얼마나 진화했는지 확인해볼 자리가 될듯합니다. 이전 이세돌과의 대국을 본 커제는 SNS에 자기는 알파고를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현하기도 했는데 재미있는 경기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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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JPEG 압축률을 35%나 높이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미지로 가득한 인터넷 세상에서 웹서핑 속도감을 빠르게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예를들어서 300 kb짜리 이미지 용량을 100 대로 줄였습니다.

JPEGJoint Photographic Experts Group 의 약자로 현재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이미지 파일 형식입니다.

압축의 원리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사람의 눈은 일반적으로 고주파의 명도 변화에서는 그 구별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고주파 성분의 정보의 많은 부분을 버리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압축률이 클수록 이미지의 손실되는 부분은 커지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퀄리티를 위해서 어느정도의 용량은 감수해야 합니다.

 

포브스는 구글이 원존 이미지의 화질 저하없이 파일 크기를 대폭 축소 할 수 있는 새로운 JPEG 인코더 guitzli를 공개했다고 전했습니다.

7년전만해도 평균 웹사이트 페이지의 크기는 700kb 수준이었으나 최근의 이 수치는 2300까지 늘어닸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은 수 년에 걸쳐서 웹페이지의 로딩 속도 향상을 위해 데이터 용량을 줄이고자 다양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예를 들어 JPEG 대신에 WebP 등 새로운 압축 방식을 선보였으나 JPEG, PNG 등에 밀려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2300 kb가 초고속 인터넷 망이 깔린 곳에서 접속하는 건 큰 이슈가 되지 않으나 아직까지도 그런 인터넷 망이 구축되지 않은 국가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이 인코더는 아직 초고속 인터넷 망이 안깔린 나라에 구글이 서비스 하는데도 큰 도움을 줄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이머징 마켓은 구글은 더욱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구글 자체로도 상당한 이익을 가져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세계 1위 검색 엔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광고 개재 등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웹페이지를 케싱하고 새로운 정보를 보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트레픽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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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마트 자켓

 

영화 속에나 존재하던 스마트 자켓이 사실은 디자인 문제와 가격 실용성 등에서 의문이 제시되는 사실이었습니다. 이쁘지도 않고 비싸기만 옷은 사실 미적 감각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입장에서는 필요 없는 물건인 수밖에 없겠지요. 여기에 대한 대답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구글과 리바이스가 합작한 웨어러블 스마트 자켓을 가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기존의 스마트 워치 뿐인 웨어러블 기기가 단계 확대되는 것이라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the verge


12 더버지에 따르면 구글 첨단 기술 프로젝트팀(ATAP) 리바이스가 함께 만든 스마트 제킷이 가을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자켓 이름은 커뮤터(commuter) 판매가격은 350달러가 이라고 합니다.

 

구글은 2015 스마트 옷감을 공개하고 리바이스와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지난해 연례 개발자 회의 I/O 2016에서도 스마트 재킷 출시 계획을 공개했으며 출시 일정은 원래 올해 봄이었습니다.

 

재킷은 프로젝트 자카드 (project jacquard) 라는 이름으로 2015 시작된 프로젝트의 결과물입니다. 자카드는 자카드 기술이 사용되어서 쓰인 이름인데 자카드 기술이란 센서 역할을 하는 데님 천에 전류를 흘려, 천이 사용자의 행동을 읽을 있게 하는 기술입니다. 한마디로 전도성있는 광섬유를 이용해서 옷을 만들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가장 특징은 제킷 안에 다양한 센서, 배터리, 회로를 넣어 스마트 폰과 연계된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소매 부분이나 단추를 민지는 방법을 통해 음악을 재생하거나 전화 수신 구글 지도 조작 등을 있습니다. 일종의 터치패드 역할을 하는 옷감이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 폰을 조작하는 거라고 있습니다.

 

가령 사용자는 소매를 터치해 듣고 있는 노래를 재생 일시 정지 하거나 다음 곡으로 넘어가고 전화를 받는 스마트 조작을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이어폰을 상태에서 소매를 건드리면 음성으로 안내를 도와주고 전화가 걸려왔을 때에도 소매를 건드는 방법으로 전화를 받을 있게끔 하려고 한다 합니다.

 

블루투스 장치의 베터리는 이틀 정도 지속되며 간편하게 옷에서 떼어내 usb 충전할 있습니다. 그리고 신기한 점은 장치만 떼어내면 다른 옷과 마찬가지로 세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날씨에 따라서 옷에 열을 내서 따뜻하게 해준다거나 젖었을 경우에도 열을 내서 옷을 말려주는 기능 등을 가능하게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같습니다. 그리고 색깔도 바꿀 있다면 뭔가 한번에 옷을 여러 느낌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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