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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맞추기 정말 힘들다. 한마디로 발작이 너무크다..^^; 여기서 해야될건 돈잘버는 회사의 주식만 잘 갖고 버티면 된다. 항상 급등락을 반복하고있기 때문에 내 자신의 마음가짐과 포지션이 전부다. 

요즘은 실적시즌이다. 수많은 회사가 올해 2Q의 실적을 발표하고있다. 미국시장은 그나마 합리적?인 편이어서 실적과 가이던스에 민감하게 주가에 반영이된다. 인텔보면 그야말로 떡락...을 했고

애플 발표가 나에겐 중요하였다. 사실 배당을 생각보다 많이 늘리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혹시나 걱정했던 매출떡락이 존재할까 싶었지만 그건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다. 

 

아직까진 Mac, iPad는 공급망 이슈가 있어보인다. 그럼에도 애플이 노력했던 Service관련 매출은 증가하고있다는게 좋은 점. 물론 iPhone 판매는 당연히 굳. 걱정되는건 강달러 현상으로 폰이 비쌀거같은데.. 매출에 타격안받는 적정 가격을 잘 정해서 팔 수 있을까 걱정이다 ( 나도 올해 14는 사야되는데,,흐엉) 

 

내가 가져온 미국 빅테크에 대한 감정은 아직도 변하지 않았다. 애플, 마소 매수.. 구글 아마존 세모. 페북 X

내가 최근에 미국에서 생활을 안해봐서인지 아마존에 대한 인식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것이라 놓친거 같지만.

앞으로 당분간은 이대로 유지될것같다. 실적..실적..

 

PG는 큰 떡락을 맞았는데, 아무래도 강달러에 직격탄으로 맞고있는게 아닌가싶다. 아직 매도는 아닌거같고 한국 주식으로 돈 벌어서 offset을 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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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치에서 액면분할이 자동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구글을 메뉴얼로 제대로 반영해주니 정상으로 돌아왔다..ㅎ)

매수 : AAPL 1ea, MSFT 1ea, IEF 1ea, PG 1ea, SBUX 1ea, JPM 1ea, Nu 20ea

매도 : CCL 전량 매도

 

월급날이었어서. 폭풍 매수하였다. ㅎㅎ 환율이 부담스럽지만, 

강달러에선 미국의 소비재 회사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들었다. 최근에 CNBC에서 그래서 PG 등 실적을 걱정하는 의견이 있던데 글로벌 소비재는 아무래도.. 강달러이면 상대적으로 벌어오는 돈이 적을수밖에 없겠다 싶다.

그렇다면 한국 기업은 오히려 기회일걸로 보이는데. 

간단히 코스피와 환율 추세를 보면 아래와 같다. 당장 고환율은 유지될걸로 보이고..(금리가 쉽지않다) 

그로 인해 이득을볼 회사는 분명히 한국에 많다. 미리 자리잡아고싶다!! 

환율이 오르면 여지없이 코스피는 하락했다

 

CCL은 전량 손절했다. ㅜ 액면분할안하고 버티길 기대했는데 상황이 그렇지 않았다. CCL 은 여기서 이별하기로 ㅎ

분위기 좋다가 금요일에 좀 흔들렸는데, 스냅의 실적 발표로 인한거로 보인다. 덕분에 구글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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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매도 없음. 

배당 : IEF $5.75, IEI $1.79, IIPR $7.44

 

 기계적으로 환전을 하고 매수해야되는데, 1300원 넘는 환율이 부담이 되는건 사실이다. 사실 한국인 입장에서는, 위기 상황에 미국에 투자한건 그나마 다행이다. 환율이 손실액을 어느정도 줄여주는 효과를 보이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게 

스믈스믈 1325원인 환율. (아 학비 내야되는데 흐엉) 

 무역적자, 외화보유고 감소 등 한국 시장 자체의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것도 사실이다. 삼프로티비였나.. 엔화, 유로화도 떨어지고 있어서 특별히 걱정할 상황이 아니다 라는 말을 하던데..흠 그 둘과 비교하는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싶다. 물론 러시아 가스 상황들을 돌아보니 유럽도 많이 망가진건 사실이다만, 한국과 비교라..흠 ㅎㅎ 개인적으로는 1300까지는 예상 못했어서 한국 주식을 조금 매수하기 시작했는데, 힘든 상황이 생각이상으로 길게 지속될거같다. 금리도 그렇고 한국에 좋을게 없다. 그마나 호재라면 우리나라는 수출위주의 산업이고, 그렇다면 환율은 긍정적은 효과를 발휘할것이고, 돈을 버는 회사는 결국 투자자가 몰릴것이다 라는 것인데. 시간이 조금 걸릴듯...

 MS 실적발표가 있었다. 시장에서는 실망스러웠다곤 했지만, 내가 바라본건 배당증가이다. 

작년 2배 배당 상향(0.35 ->0.7)을 한 이후로 올해도 10%정도(0.7 -> 0.775) 상향했다. 물론 미미하지만 아직까지 성장동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심이 들었다. 

 

미국 시장도 금요일 반등이 컸지만, 힘든 한주였구나. 이번주 월급은 뭘 사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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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 NU 20ea, JPM 1ea, IEF 1ea

배당 : KO $20.57  JNK $9.62

 

 크게 올라가던 기름 값이 하락 추세로 전환하면서 조금 한숨돌려도될까? 싶은 한주였다.

집앞 주유소도 기름값이 아주 조금 떨어지긴했다.. 아직멀었지만..ㅎ

그리고 삼성전자가 그래도 괜찮은 실적을 발표하면서 전반적인 recession에 대한 우려가 조금 사라진 한 주 증시 시장이었다. 지금 삼성전자도 그렇고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재고가 엄청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심리가 서버까지 간다면 반도체 업종은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거같다. 

 

미국 주식 이야기는 아니지만 일본에 큰 사건이 발생해서 한국 주식장이 어떻게 움직일지 지켜보는게 이번주 관전포인트인거같다. 

 

한달 추세로 보면 기름값이 그래도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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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 KO 1ea, AAPL 1ea, IEF 1ea, NU 20ea

매도 : VNQ 5ea

배당 : GILD $11.17, VNQ $8.23

 

상반기가 끝났다. 배당은 $244.61, 매도로 $488.17 수익을 낸 상태이다. 하지만 portfolio yield는..^^;

생각보다 더 큰 인플레이션에 Reit ETF를 일부 매도 하였고, 기존에 모아오던 주식들을 매수했다. 

아직 월급받고 입금한 달러로 추가 매수를 진행안했는데, 조만간 비중맞춰서 모아오던 주식들을 기계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다. 

이런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한국 주식은 중국과 비교해서 격차를 유지하고있는 수출 위주 회사를 매수 ( 달러환율!!) 이 필요하겠다.미국 포트는 길게 갈 녀석들은 그냥 매수후 잊는게 필요하겠고... 지금 환전하기엔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1300을 넘어서 달려간 경우는 IMF, 08금융위기 이후 없는걸로 보이는데..한국주식이 먼저 반등이 왔음 싶다.

일단 대출적고 수출로 돈 잘버는 회사 소팅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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