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의 기억 저장소

이번주는 월급날이었지만 특별히 아무것도 안하고 조금 열심히 회사들을 살펴봤다.

특히 금요일에 CCL 1Q 실적이 발표났다.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간단히 요약을 해놨는데...

실적 발표 후 + 좋았던 장흐름을 타서 그런지 12% 상승하며 마무리되었다. 

우선 아직까지 손실은 처참하다. 1Q도 적자. 2Q 예상도 적자. 

그럼에도 영업 현금흐름은 + 전환. 

이용률은 70% ( 오!) 

비용 관점에선.. 고유가 상황을 그대로 쳐맞고있다 ㅠ 거의 비용이 2배 상승했네? 

+ 아직 10 Q가 안보여서 정확히 현금이 얼마있나 확인이 안되지만, 1Q 때 현금이 7B인데.. 1년은 이정도 손실은 버틸수있겠네..ㅠ 

결국 코로나 상황은 정리되가는 상황이지만, 고유가의 risk는 아직 있는 상태. 이것까지 해결되어야 3년전 $20B 가 회복되고 배당이 나올듯. 23년도가 지나야 기대될 수준이다. 그래도 2년간의 적자를 잘 버틴 회사가 기특하다. ( 반토막 났는데 버티는 나도 기특하다. ㅠ) 

Energy Sector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하며 마무리한 한 주! 

매수 : AAPL 2ea, JPM 2ea, VNQ 1ea, UCO 1ea, PG 1ea, NU 15ea

매도 : IAU 5ea

배당 : IFRA1.8 EWS 12.92 

I의 공포라고할까.

금리인상과 더불어 공포감이 증가된 한주였다.

사실 돈이 많이 풀린 인플레이션 상황이면 당연히 금리 인상으로 조절해야되고, 이거 오히려 안정화 된다는 관점에서 호재라고도 생각이 드는데, 지금 인플레이션은 상황이 다르다. 바로 전쟁으로 인한 공급 side 문제로부터 기인된건데

금리올려서 (당장 급하니깐 하는수없지만..) 궁극적인 해결이 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경기침체가 두려워서 빠지는 상황이 동의가 되지 않는다. 경기침체라면 많은 회사들의 실적이 박살나야되고 실업률 증가와 부도 등이 발생해야되는데 그것과 상황이 멀다. 

나같은 장기투자 포지션은 그냥 매수하기 편해진 (가격적으로) 이 상황을 감사하며 계속 매수버튼을 누르게된다.

이번주 월급도 당연하게 포지션을 잡아야지. 

매수 : MSFT 1ea, IEF 1ea, CCL2ea,  NU 10ea

배당 : SBUX $7.5

요즘 블로그에 유입되는 통계를 보면,

이전에 해외 여행갔을때 기록했던 맛집과 팁, 결혼 준비 팁 등등..진정한 코로나 이후에 세상이 시작되는거 같다 ㅎㅎ

비행기값이 이렇게 비싼데 놀러갈 준비를 하는거 보면 진정한 

더불어 배달? 등은 약세가 오는거같다. 지나다니다보면 곳곳에 쉬는 오토바이를 많이 볼 수 있다. 

이제 노말 상황에서 +++

 기름은 난리났고

+ 전쟁에

+ 한국상황이지만 가뭄으로 작황도 좋지않다. 

해외를 봐도.. 인플레이션이라 난리라지만..

개인적으로는 임금상승이 동반된 인플레이션이어서 경기에는 좋을거 같다는 직감이 온다. 

물론 중국 락다운 해제(?)로 기름 수요는 더 증가할거라 이 상황이 어떻게 풀릴지는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이번주는 전반적으로 tech들이 회복하나 싶었지만 금요일에 작살..ㅎㅎ

갠적으로는 슬슬 매수하고 싶어진다. 

배당 : PG : $6.99, MS : $10.11

포트폴리오말고 인생의 다른 결정할게 많아져서 ㅠ

잘 못들여다보고있다. 

Inflation인데, 살아남는 KO, PG 같은 회사. 꼭 나중에도 다시금 써먹을 기회가 오길! 

중국 스마트폰 출고량 감소가 나에겐 적잖은 충격을 준다. 샤오미 -20% 등등

락다운이 가져다올 공포는 아마도 치킨값일듯?!

배당 AAPL $7.43 

BUY AAPL 2ea , KO 2ea, EWA 1ea, JPM 1ea

SELL MS 2ea, CCL 5ea, GILD 2ea

현금 확보가 조금 필요할거같아 매도를 했는데 돌아보니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했던것같아서 아쉽다. 기계적으로 비중을 관리했어야되었는데.. 아무튼 AAPL, KO는 계속 비중을 늘릴 필요가 있다 판단했다. 

이번주도 대부분 빨간 한주였지만, 조정기간이 길 수록 돌아보면 빈부격차가 갈리는 시점이 된건 역사적 사실이니..

끝까지 쥐고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