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의 기억 저장소

모범택시와 일반택시의 차이점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중요한건 가격이겠지요? 

모범택시는 기본요금 5000으로 일반택시보다 2000원 비쌉니다. 

기본거리 3km에 164m 당 300원씩 추가요금으로 붙습니다. 

일반택시는 기본요금 3000원 입니다. 

기본거리 2 km에 142m 미터당 100원씩 추가요금으로 붙습니다. 

왜 모범택시는 모두 검은색일까?

운전사의 조건도 차이가 납니다.

일반택시 자격은 무사고10년이지나야할 수 있는 반면 

모범택시 운전자격은 이후로도 추가로 10년이 경과되어야 가능합니다. 즉 무사고 경력이 20년 이상이어야지 모범택시 운전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모범택시 운전자 분들은 안전운전하시고 상대적(?)으로 친절하십니다. 

전 그래서 출장오시는 외국인분들을 퇴근시킬때 모범택시를 불러서 호텔로 데려다주곤 합니다. 마음 편하게요 ㅎㅎ

그리고 큰 차이점은 모범택시는 밤에 할증이 붙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밤에 이용하시는것이라면 모범택시랑 일반택시랑 

가격차이가 그리 크지 않으니 이용시에 참고해주세요. 

우주최강 이미지뷰어인 faststone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이미지뷰어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것을 능가하는 툴은 본적이 없습니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image view가 가능하면서 보정도 가능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음 type의 파일들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실 거의 모든 이미지 형식을 읽어올 수 있고 수정도 가능합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화면 전체 모드에서 마우스를 으른쪽으로 가져가면 다음과 같이 수정 할 수 있도록 옵션이 나옵니다. 

자동색상조정도 가능하고 Red Eye 제거도 가능하고 이미지 크기수정 뿐 아니라 감마곡선, 레벨 조절등등 사진 보정에 필요한 거의 모든 내용을 간단하게 수정이 가능합니다. 궂이 포토샵으로 안해도 사진에 대한 보정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파리 여행중에 찍은 사진인데.. 푸른 하늘을 보니 더 가고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가벼운 툴이어서 간단하게 여행지에서도 즉석에서 사진 보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전문적으로 이미지를 분석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실무에서도 엄청 많이 쓰는 툴입니다. 

Faststone은 Freeware로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ㅎㅎ 

다운로드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그리고 꾸준이 업데이트가 되고있으니 종종 방문하셔서 최신 버전으로 다운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사진 찍으시고 이 툴로 보정도 하시고 행복한 포스팅 하세요~~

요새 미세먼지로 걱정이 많으시지요?

저도 매일 출퇴근길에 밖에 걷다보니 목이 하루종일 칼칼합니다. ㅠㅠ

도대체 나를 괴롭히는 미세먼지가 어떤건지 궁금해서 조사를 조금 해봤습니다. 

미세먼지란 무엇일까요?

아래 표를 보시면 지름 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말합니다.

미세먼지보다 더 작은 초 미세먼지는 2.5 마이크로미터 이하로 머리카락 크기의 1/30입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코로도 정제가 되지 않기때문에 그대로 몸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오 이는 호흡기 질환은 물론 암, 고혈압, 부정맥, 심부전증, 장폐색, 안구건조증 등 많은 질환을 일으킵니다. 어린아이나 천식환자들은 특히 더 주의해야 합니다. 

기준을 보면 우리나라는 100 이상이어야 경계단계인데요 이는 WHO 에서 말하는것보다 두배나 더 높은 수치입니다. 참고하시고 매일매일 수치를 확인하시고 마스크를 꼭 착용하세요. 

지구의 미세먼지 상황을 알 수 있는 웹사이트가 있어서 소개드리려 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미세먼지 실시간 지도 상황

지도를 보시면 중국 북경과 산둥성 지역이 아주 짙은 색깔인걸 볼 수 있습니다. 바람의 방향도 함께 보여주기때문에 우리나라가 현재 영향을 받고있는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서풍이 부는날은 한국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네요 ㅠㅠ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모든 농구팬들의 꿈은 NBA 직관일 것입니다.

조금 가격이 한국의 농구경기에 비해서는 훨씬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세계 최고의 리그 선수들의 경기를 본다는 생각을 한다면 그리 큰 투자는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요새는 미국으로 여행가면 필수로 가보는 코스이기도 하지요. 

가격은 일반적으로

1. 잘나가는 홈팀인가

2. 원정팀이 잘나가는가

3. 특별히 ACE 선수가 부상없이 경기에 나오는가 에 따라서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물론 자리가 어떠냐에 따라서 천지차이지만요 ^^

많은 사람들이 예매하는 사이트인 Stubhub에서는 3D 그래픽으로 자리에서 예상되는 view를 보여줍니다.

이 정도의 view면 1000 달러부터 시작하는군요..^^;

경기를 라이브로 보다보면 주로 저런 자리에는 유명인사들이 앉아있죠...ㅎㅎ 가격이 모든걸 이야기해 줍니다.

처음 보는 분들은 멀리 앉으면 경기를 못보지 않을까 걱정하실수도 있겠지만

2층정도면 사실 게임 보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생각보다 자리가 앞쪽으로 쏠려있다고 해야될까요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직접 찍은 view를 보시고 결정하세요.

이 사진은 2층 사이드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위의 그림을 보면 219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시는바 같이 (카메라라는 점을 감안하시고..^^;)

선수들의 전반적인 움직임과 슛터치까지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위의 전광판도 잘보이구요.

개인적으로 이날 크리스폴의 페이드어웨이에 감동받았었습니다 ㅠ_ㅠ

참고하시라고 3층 뷰도 올려드립니다.

이날 클리퍼스와 레이커스 경기가 하루동안 있어서 둘다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경기 끝나자마자 바닥부터 교체하더군요 ^^;

이날은 그냥 분위기 보러 간거였어서.. 사실 경기 몰입해서 보기에는 조금 작은건 사실입니다.

허나 젊은 열성팬은 뒤쪽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응원하는 재미, 분위기는 최고였습니다. 

대부분 농구장에는 매장도 잘되있고 출입할때 보안검사도 철저하게 하니깐 경기시간보다 30분에서 한시간정도 일찍 방문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오프라인 중고 서점을 운영하는 업체는 크게 알라딘과 yes24 두군데 입니다. 이곳은 직접 방문하면 책을 구입할수도 있고 집에 있는 책들을 판매할수도 있습니다. 간간히 방문하면 싼 가격에 읽고싶었던 책들을 쉽게 구입할수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도 주문도 가능하구요. 

두 업체를 간단히 비교해 보겠습니다. 

Yes 24 

아직 강남점 목동점 부산서면 이렇게 세군데밖에 없습니다. 

강남점 : 역삼동 씨티빌딩 지하1층 - 파고다 타워 맞은편 쪽입니다. 

목동점 : 오목교역 1번출구 쪽

부산서면점 : 서면역 1번출구 쪽

아무래도 후발주자다 보니 매장수도 적고 책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알라딘

중고 서점의 원조다보니 아무래도 매장숫자도 가장 많습니다. 지방에도 광역시마다 하나씩은 있는것 같구요. 

각각 업체별로 홈페이지에서 매입가를 검색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책 이름이나 ISBN 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각각 검색해보시고 판매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아래는 이전에 호주 여행 갔다온 이후로 깨끗하게 잘 쓴 가이드북을 정리하려고 검색해봤습니다. 

이것은 yes 24 에서 검색한 결과입니다. 6800이니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나오네요.

실제로 여행가이드 북 ( 당해년도 ) 인기 베스트셀러, 교육 관련 책은 아무래도 수요가 있다보니 가격이 큰 편입니다.

다음은 알라딘에서 검색한 것인데 최상 기준으로 1800원이나 차이가 나는군요. 

물론 모든 책이 yes 24가 더 비싸게 매입하는건 아닙니다. 

매장도 적고해서 당연히 yes24 가 비쌀거라고 생각했었으나 집에있는 다른책으로도 검색해보니 꼭 그런건 아니더군요.

가능하시다면 방문판매하시는분들은 둘다 비교해보시고 좋은 조건에 판매하는게 더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