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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농구팬들의 꿈은 NBA 직관일 것입니다.

조금 가격이 한국의 농구경기에 비해서는 훨씬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세계 최고의 리그 선수들의 경기를 본다는 생각을 한다면 그리 큰 투자는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요새는 미국으로 여행가면 필수로 가보는 코스이기도 하지요. 


가격은 일반적으로

1. 잘나가는 홈팀인가

2. 원정팀이 잘나가는가

3. 특별히 ACE 선수가 부상없이 경기에 나오는가 에 따라서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물론 자리가 어떠냐에 따라서 천지차이지만요 ^^

많은 사람들이 예매하는 사이트인 Stubhub에서는 3D 그래픽으로 자리에서 예상되는 view를 보여줍니다.




이 정도의 view면 1000 달러부터 시작하는군요..^^;

경기를 라이브로 보다보면 주로 저런 자리에는 유명인사들이 앉아있죠...ㅎㅎ 가격이 모든걸 이야기해 줍니다.


처음 보는 분들은 멀리 앉으면 경기를 못보지 않을까 걱정하실수도 있겠지만

2층정도면 사실 게임 보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생각보다 자리가 앞쪽으로 쏠려있다고 해야될까요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직접 찍은 view를 보시고 결정하세요.


이 사진은 2층 사이드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위의 그림을 보면 219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시는바 같이 (카메라라는 점을 감안하시고..^^;)

선수들의 전반적인 움직임과 슛터치까지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위의 전광판도 잘보이구요.

개인적으로 이날 크리스폴의 페이드어웨이에 감동받았었습니다 ㅠ_ㅠ


참고하시라고 3층 뷰도 올려드립니다.

이날 클리퍼스와 레이커스 경기가 하루동안 있어서 둘다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경기 끝나자마자 바닥부터 교체하더군요 ^^;



이날은 그냥 분위기 보러 간거였어서.. 사실 경기 몰입해서 보기에는 조금 작은건 사실입니다.

허나 젊은 열성팬은 뒤쪽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응원하는 재미, 분위기는 최고였습니다. 


대부분 농구장에는 매장도 잘되있고 출입할때 보안검사도 철저하게 하니깐 경기시간보다 30분에서 한시간정도 일찍 방문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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