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의 기억 저장소

매수 : AAPL 1ea, KO 1ea, IEI 1ea, IFRA 2ea, PLTR 3ea, PG 1ea

매도 VZ 2ea 

파월 형님께서 한말씀하셨다고 주 마지막즈음 크게 폭락하며 한주를 마무리했다.

금요일 다우지수가 20년 10월 28이후 최악의 일일하락폭을 기록했고 -> (바겐세일?^^)

금리에 대한 무서움(실제로 계산도 안되면서) 등으로 인해 주식이 폭락하고 있음을 연일 기사로 보고있다. 

내 포트도 달러기준 - 달성. 원화기준으론 +라고 위로해봅니다

지금 주식시장은 빡세다. 양적완화는 사라지고 있고 금리인상에 전쟁까지.

이럴때일수록? 부채없고 현금 많고 돈을 쓸어담는 회사를 사는거다. 

그리고 지금의 조정장은 나중에 돌아보면 계층이 갈라지는 신호가 될것이다. 

헤헿, 내 KO는 달려가는구나! 

월급나온날이니깐 추매했다. ㅎ

이번주는 빅테크들 (NFLX는 이미 털렸지만) 실적 발표가 기대된다. 

그나저나 NFLX는... 덜사람은 덜어야될거라고 생각되지만, 내가 맞을 확률도 드무니깐..ㅋㅋ

이래서 살아남을려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된다. 막말로 하나 몰빵되어있으면 그리고 그게 NFLX면 탈출못한다. 

빌에크만 손절? 기사가 많이 나오지만 큰 포트에서 손실액은 그닥 크지않다. (이미 포트폴리오 클라스가 ㅎㄷㄷ) 

배당 : IIPR $7.44

금요일은 추수감사절로 휴장이었다.

그 전에 엄청 두들겨 맞았던 기억 ㅠ

개인투자자가 기관보다 나을수 있는 유일한 강점은 " 장기투자 " 

금리, 전쟁등 인플레이션.. 심지어 스테크플레이션을 이야기하는 시점에서

빚이 없으면서 돈 잘버는 회사들을 찾아가야된다. 그걸 평생 모아가야된다. + 업사이드가 큰 회사도 소량 모아가야된다. 

힘든 한주였으나 긴 호흡이 필요하다. 

배당 KO $19.07, JNK $8.45, IEF $3.61, IEI $1.15

매수 SBUX 1ea, CCL 1ea, KO 1ea

하나로 연결되있다고 생각되었던 지구촌이 segment 화 되고있다.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서 그 효과는 더 커지고있다. 자연스럽게 운송+ 원자재 비용은 증가할것이고 ( 맘에 안들면 먼 곳에서 가져와야 되기 때문.. 어딘가는 수급이 깨지겠고) 여기서 생각해야 될건 결국 먼저 기반시설을 만들어 놓은 곳은 엄청난 호재가 될것이고, 후발주자는 더더욱 힘들어 지는 상황이 될것이다. 금리도 늘고있으니깐...금리가 느는것도 결국 먼저 변동금리로 빌려준 사람은 호재?? 이건 어디일까?!ㅎㅎ 

KOS를 다 정리하고 다시 돌아봤는데,

너무 급하게 생각한거 같은 마음이 들어 조금 후회가 되었다. 그나마 여기는 완성된 업체가 아니어서.. 조금 부침은 클 것으로 보인다고 스스로 위로를 삼는다 ..ㅠ 그래도 수익은 추천! 

배당 : VNQ $8.33, GILD $12.41, IFRA $2.91

매수 NU 20

매도 KOS 20 

과한 상승이라보고 에너지주식 한개 포지션을 정리했고 미래를 보고 NU를 더 구매하였다. (이러고 신고가 가는건 아쉽지만 ㅠㅠ) KOS 소량 포지션으로 대략 300달러정도 번거같다. 

이번달은 AAPL, PG 배당금이 다시 정해질 달인데, 얼마나 오를지 얼마나 주주친화적 정책을 시행할지가 관전포인트이다. 수요일정도까진 무난하게 상승하다가 목,금 조금 조정받은 형국이다. 사실 전쟁에 둔감해진것도 사실이고..

단기금리 급등으로 인해서 내 채권 포지션들이 크게 아프지만, 단기적일거라고 본다. 전쟁,코로나로 인한 전세계적 불균형을 맞춰가는 시점이 언제일지가 궁금하다. 

매수 : CCL 1ea, AAPL 1ea, KO 1ea. IEF 1ea

매도 X 배당 X

이번주는 특별히 배당도 안들어오고.. 월급을 받았긴 하지만 많이 매수를 진행하지 않았다. 3월 말즘에 좀 들어올게있긴하지만 ㅎ 그때 봐서 부족한 부분에 비중을 맞추는 추매를 하려한다. 

한주간 돌아보면 주식시장은 전반적으로 좋은 흐름이었다. 전쟁의 risk 가 종식되고 있다고 판단하는것 같고 무엇보다도 추가 금리 인상도 어느정도 면역이 되어있는것처럼 보인다. 

GILD는 0.71 -> 0.73으로 분기 배당을 소폭 증가시켰고

IIPR도 1.5 -> 1.75로 분기배당을 증가시켰다. 

IIPR이 좀 특이하긴 하지만, 다른 big tech 종목들의 엄청난 배당상향을 보며 항상 느끼는게...

MSFT가 10%씩 배당을 올리는데 과연 내 연봉은 10%가 오를까... 라는 생각을 하며 내가 매수를 잘하고있다고 위안을 삼고있다. 안그래도 임금 협상이 안되고있다고 뉴스로 뿌리는 한 회사를 다니면서 ㅠ 노동의 설움과 자본가의 길로 가는게 보통 힘든게 아님을 깨닫지만. 이 방향이 옳다는걸 믿고 뚜벅뚜벅 걸어가야겠다. 

사실 요새 물가인상 수준을 보면 연봉이 10%올라도 본전이긴 하지만..흑흑

매수 JPM 1ea, SBUX 1ea, NU 50ea

매도 UCO 2ea, KOS 30ea

올해 KOS를 매입하면서 25%정도의 수익률을 기대했는데, 전쟁으로 인해 급등해서 +100%정도 수익을 낸 상태이다. 바이든 정부 출범으로 인해 전통 에너지 시장이 부활할것을 예상했고(아이러니하지만) 과감하게 ICLN을 매도하고 돌진한게 효과가 있었다. -> 사실 한국 부동산 시장을 봐도 그렇지만 의도가 이상한 규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KOS 매도액을 가지고 NU를 소액 매수했다. 사놓고 공부하는 주의인지라..^^; 조금 공부해보고 내용을 블로그에 공유해보려 한다. 

돌아오는 주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월급날. 입금하고 골고루 매수할 생각에 두근두근!

호되게 혼나던 대부분의 주식들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그동안 급등했던, 에너지주의 약세가 눈에보인다. 

예상된 금리 인상과 더불어 전쟁이 끝나가는 뉘앙스? 등등이 호재가 된것으로 보인다. 

내 포트중 특이했던건, VZ가 장막판에 폭락했는데, 이유을 못찾겠다. 뭐 별일 아닌거 보면 금방 회복될거라 생각된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