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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PLTR 2ea 20.88

 

 좋은분위기가 지속되다가 추수감사절 바겐세일인지.. 금요일 하루가 아주 엄청났다. 아무래도 미국은 연휴라고 하는데 목요일 쉬고 금요일은 절반만 거래하다보니, 거래량이 적어서 발생한 이슈인거 같기도하다. 

 추가매수할 돈도 없었지만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이벤트일거라 판단하고 그렇게 크게 동요하지는 않았다.

리오프닝기대감으로 사놓은 CCL(크루즈 회사) 는 역시나 타격이 컸다. 그래도 아직 비중은 크게 담은게 아니니 점진적으로 매수해 볼 생각이다. 역시 위기에 빛을 발하는건 채권, 금 인가보다. 10년 국채도 장중 1.458%까지 내리면서 채권가격 급등을 견인했다. 

 내가 가진 많은 포트가 조정을 받았으나 지난주 금요일이랑 비교해보면 또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았다. 

그래도 내가 가진 기름은 타격이 컸다. ㅠㅠ

바이든 행정부가 전략비축유(SPR) 6천만 배럴을 내년 4월까지 방출하기로 했는데, 이게 크게 영향을 줄거라고는 예상 못했다. 사실 전세계 1일 원유 소비량은 1억배럴에 육박한데... 저거가지고 뭐가 있을까? 단기적인 이벤트라고 보고 우선은 hold하기로 했다. 기회가된다면 KOS, UCO는 추매해볼 생각이다. 

상대적으로 요새 하락세였던 PLTR만 조금 추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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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입금 : AAPL 5.05 MS 8.92 PG 4.44

매수 : AAPL 1 , MSFT 1 , KO 1 , IEI 1 , CCL 2 , PLTR1 

 

월급날이었어서 100만원 입금 후에 꾸준히 사오던 주식을 매수했다. 

내가 믿고있던 data 의 힘 PLTR이 이번주에 크게 털려서 ㅠ 한주 추매

리오프닝 주식으로 생각한 CCL (크루즈 여행) 도 크게 털려서 ㅠ 2주 추매.

 

요새 주식장은 쏠림현상이 심화되고있다. 특히 대형 ACE 주식들은 크게 선방하는 반면 

내 포트만 봐도 AAPL, MSFT는 날라가고있다! 이 두 주식은 월급들오면 꼭 한주씩 사고있는데, 엄청난 현금 창출 능력을 기반으로 자사주 매입과 배당 증가를 하고있는 회사다. 10년후엔 살 수 없는 종목이 될거같아서 꾸준히 사고있다. 

 

바이든의 인프라 법안이 통과되어 IFRA ETF가 수혜종목이 될거라 믿고 계속 홀드. 

ICLN은 정리하고 개별종목으로 접근해야되나 싶다. 여기도 옥석이 가려질 시점이라고 본다. 

 

올해가기전에 GILD는 손절하고 (세금절약을 위함) 다시 구매할지, 노르디스크를 구매할지 결정하려한다. 

얼른 40000만 달러를 위해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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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입금 : JNK 8.06 IEF 1.66 IEI 0.66

매수 : PLTR 2주 (23.62) 

 

지난주에 비해 평가손익이 268.31달러 떨어진 상태. 

 

FOMC에서도 금리는 유지하기로 했지만 자산매입은 축소하는 방향으로 가고있다. 하지만 테이퍼링이라는것도 공급을 줄이는게 아니라 유동성 공급 속도를 줄이는 것이라 크게 걱정되지 않는다. 가속도가 준다고해서 공급이 주는건 아니기 때문이다. 

 

기름주가 한번 휘청였고, 인플레이션 이슈가 전세계를 흔들고있다. 공급망해결도 쉽지않아 보이는 상황. 하지만 스태크플레이션이라고 하는건 너무 멀리간거같다. 왜냐면 미국내에서도 소비지표가 살아나고있기 때문이다. 다른나라로부터의 공급 부족, 공급선 붕괴로 인해 발생하는 이슈이기 때문. 그럼에도 에너지 문제는 좀 다르게 봐야된다 생각하고있다. (그래서 KOS, UCO를 계속 두고있고 기회가되면 추매를 하려한다) 수요에 대한 준비도 없이 억지로 친환경정책을 들이미러서 공급만 망쳐놓아 발생한 현상이다. 겨울은 다가오고있고, 난방은 어찌되었건 필요하기 때문.

 

PLTR이 흑자라서 좋아했는데 예상치가 안좋았나보다. 크게 떨어지길래 조금 매수를 해주었다. 데이터의 힘을 믿고있다. 그냥 데이터강아지나 살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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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주는 선방한 상황.

올해 내 효자종목인 UCO로 수익을 많이 냈는데, 남은 것은 당분간 홀드하기로 결정하고 지켜보고있다.

역시나 등락폭이 엄청나다. 

기름 특히 에너지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엄청나다는 뜻. 

 

AAPL, MSFT가 서로 1등 겨루기를 하는 중에 주주는 행복할 뿐.

그들이 가진 현금 창출력과 그를 통한 자사주 소각 + 배당 10%씩 증가.. 이걸 보면 이 두 주식은 살 수밖에 없다. 

월급 들어올때마다 더 사야지 다짐하는 종목. 

 

다른 종목들이 강세를 보여, 국채 비중이 떨어져서 남은 현금을 조금 국채에 투자하였다. (Target 15% 현재 13.37%)

 

앞으로 위드코로나에 맞춰서 CCL을 서서히 추가 매입하려고 한다. SBUX는 실적발표하고 탈탈털렸는데 거의 복구 다했네. 기념으로 다이어리를 위한 커피를 마셔야겠다 ^^ 

 

다른 제약주 날라가는데 내 길리아드는..ㅠ 작년에 노르디스크 고민할때 갈아탔음 행복했을거같다. (주변에서 삭센다를 많이맞아!!)

올해안에 손절쳐서 세금아끼고.. 갈아탈 제약종목을 확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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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의견이에요^^) 

 

#1. 

회사이름을 다음처럼 변경했다. Facebook -> Meta Platforms, Inc. 

티커는 12/1부터 MVRS 로 변경된다. 딱 뭔지 들어오지도않고.. 

메타버스 + VR + Social?인가.

일반적으로 이름은 나쁜 이미지를 좋게 바꾸기? 위해서 변경하는경우가 있었는데

뭐 새로운 의지라고 보인다. 

애플도 오래전 Apple Computer 에서 Apple.Inc 로 변경한 역사가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성공했으니.

그런데 사실 개인적으론 좋게보이진 않는다. 

 

이미 이 ETF에 이름도 뺏긴상태라.. 

메타버스 ETF 중 대장은 Meta ETF! (티커: META) 

그래서 VRS 등을 붙히며 이름을 지은거 같다. 

 

META ETF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투자는 좋아보이는데.. ㅎ

#2

기생적인 사업 구조. 자신들이 뭘 할수 없기에, VR이니 뭐니 하면서 여러가지 몸부림을 치는것이다. 

결정타는 Apple의 iOS14.5 업데이트.

이걸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업체가 기생하는 광고업체들이다. 

개인의 정보를 SNS에 줄것입니까? 당연히 안주지. 실제로 4%만 허락했다고한다. 

실제 내부 고발 이야기를 봐도 Facebook의 Target 맞춤 광고가 제대로 동작하는지도 의심이 되는데.

정보마저 못받는다면 어떻게 될까?

그리고 Facebook 은 매출의 98%가 광고에서 오는데 앞으로 매출은 어떻게될까?

그리고 대부분 소상공인이 광고를 맡기는데 Target 맞춤 광고도 못하면 누가 할까? 

그리고 Facebook의 광고 매출은 누가 먹게될까?

 

 

아래 차트 보면 고점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바겐세일 중인데, 

지금 이 회사는 너무 리스크가 큰 상황이라고 본다. 

문제가 있음 CEO라도 바꿔야되는데, 혼자 과반의 투표권을 들고있는 마당에.. 발생할 확률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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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평에 입주하게 되면서 소파를 하나 구입해야되나 고민하던중에, 백화점을 지나다가 요기보 매장을 보고 들어가서 앉아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작은 집에서 소파를 사는건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닐수있는게, 큰 집으로 이사를 간다던가 하면 애매해지기 때문,,

그래서 이사하면서 헐값에 팔고 가는 경우를 종종 봐서, 그냥 싼걸 사서 좀 써야되나 고민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던중에 요기보 매장에서 직접 앉아보고 설명을 들어보니 거실에 요기보로 세팅을 해놓아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사실 퇴근 후에 편하게 기대있고싶은 마음이 크고, 다양한 색깔 옵션이 있어서 잘 고르면 인테리어적인 효과도 크겠다 싶어서 구입하기로 정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요기보 공식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요기보 안을 구성하는 내용물은 다음과 같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추천해주시기론 앉는 부분은 PRO로 뒤에 받치는 부분은 ORIGINAL로 추천해주셨습니다. 앉는 부분은 자주 눌리기 때문에 커다란 알갱이로 몸을 받쳐주는게 좋다고 추천해주셨습니다. 

 

2인으로 사용하기엔 아래 4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맥스 + 롤 맥스

롤 맥스 - 소파 뒤를 받쳐주는 느낌으로 사용
이런 느낌으로 사용 가능

맥스 + 카터필러 롤 맥스

카터필러 롤 맥스 - 롤 맥스볼단 얇고 김. 좀 다양하게 만들어서 사용 가능
롤 맥스보다 길이가 좀 더 길어서 맥스의 양 끝도 덮을 수 있다. 

 

맥스 + 서포트 2개

서포트 - 혼자 앉을수있게끔 편하게 고정되는게 특징
가운데 사진 처럼 맥스 위에 서포트를 2개 올려서 사용하는 방법. 

 

드롭 2개 + 서포트 2개

 

사실 이게 정말 맘에 들었는데 - 맥스보다 앉아있는 느낌이 더 편했음. 맥스는 누워있고 기대고 등등 다양하게 사용은 가능하지만, 앉는 기능으로는 드롭이 훨씬 편했음 2 세트를 하려고하니 가격압박때문에 ^^; 포기.  

왼쪽이 드롭 + 서포트로 세팅한것인데, 이걸 2개 구입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결국 맥스 + 카터필러로 정하였습니다. 

거실에서 소파 대용으로 쓸거라 늘어져있기(?) 좋은 맥스와 디자인적 요소까지 더해서 카터필러 중 화려한 색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카터필러를 구성하는 모든 색의 맥스를 구입할수있다고합니다. 핑크등으로 포인트를 줘도 좋아보일거 같은데 그래도 무난하게 남색을 골랐습니다. 

 

거실 한가운데 차지하고 있는 요기보 맥스 + 카터필러 집에 정리해놓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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