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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라우미 수족관 근처의 맛집이다. 수족관은 오후 4시부터는 입장가격이 할인된다그래서 늦은 점심을 먹고 가려고 계획하고 이곳을 왔다.

큰 자택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인것같다. 시간대가 늦어서 그런지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원래는 리스트에 이름을 쓰고 기다려야된다고 한다.

그냥 기다리면 낭패볼 수 있으니 꼭 이름을 쓰세요!



앉은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폭포

이곳은 날씨가 안추워서 그런지 1년 내내 이런 풍경을 보며 식사 할 수 있을것 같아서 부러웠다.






메인 메뉴는 4종류로 보인다.

여기서 소바세트와 덮밥 돈가스를 하나씩 시켜보았다. 

한국어로 되어있는 메뉴판도 있다. 아무래도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곳이다보니 준비가 철저하고 서비스가 좋은것 같다.



덮밥과 소바

덮밥소스가 일품이다. 한국 돌아와서도 계속 생각나는 맛.



단연 이 식당의 최고 요리는 돈까스이다. 준비시간이 20분 걸린다고 했지만 그냥 기다리기로 했다.

이정도 기다려도 용서가 될 정도이니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돈가스는 케익 한덩어리도 준다

일본은 쌀이 참 좋은것같다. 밥이 아주 맛있다



먹고나오면 간단한 기념품점과함께 아이스크림 가게도 있다.

여기서 녹차 + 초콜릿 혼합을 하나 구입했다.




진한 녹차맛이 느껴진다.ㅎㅎ

부족한 당을 보충하면서 이번 식당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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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스테이크를 도전해보기로 결정하고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제가 일찍 저녁을 먹으려고 찾았는데..

다른 곳은 준비 시간이 있어서 하는 수 없이 갔습니다....





다음과 같이 스페셜 메뉴를 운영하더라구요.

인기있는 메뉴만 모아놓은 메뉴판을 따로 전달해줬습니다. 선택장애가 있지만 그래서 고르기 쉬웠던거 같습니다!

여기서 T-bone과 갈릭 + 랍스터 스테이크 세트를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나가죠?? 




간단하게 스프+ 셀러드 를 식전에 제공해줍니다.

그다지 맛있지는 않아요///-_-



T-bone 스테이크입니다. 미국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시켰는데 여긴 좀....

고기가 질겨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랍스타 퀄리티가 그다지 좋진 않아요.

그냥 스테이크에 서비스로 한쪽 주는 느낌..ㅜㅜ



나머지중에 이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스테이크 위에 마늘 말린걸 뿌려놓은건데요/

가장 먹기에 부드러웠습니다. 




큰 기대를 안하고 먹기엔 좋아보이지만

다른곳도 잘 알아보고 가시면 좋을거같습니다..(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그냥 한국에서 학생들에게 싸고 많이 파는 느낌의 가게였습니다. 

물론 가격은 그렇지 않았지만.



위치는 국제거리에서 스타벅스 맞은편 2층입니다! 

돈키호테에서 조금만 내려오면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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