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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첫 느낌! 


미국에 있을때 라디오로 몇번 들은적이 있다. 부동산 부자라고 들었는데. 거기선 읽어보진 않았지만 한국에서 보니 책 종류가 엄청 많아서 당황. ㅎㅎ


02. 목차를 통해서


자산 만들기! 이거 하나구나

 

03.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cash flow가 생기는 자산을 구축해야겠다. 직장으론 한계가 있으니...(!)


04. 누구에게 추천하나요? 


재태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사업,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들

사실 다른시리즈는 안봐도 될거같다. 다 비슷하다 하고자 하는 말은 


간단한 생각정리


1. 부자들은 절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돈을 위해 일하는 것 vs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는 것


필자는 돈 만한 직원이 없다고 말한다. 내가 잠을잘때도 '자산'은 나를 위해 일을 한다고 누차 강조한다. 


하지만 두려움, 욕망 이라는 감정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위해 일하게 된다. -> 안전한 직장을 위해 공부를 하게 되지만, 사실 돈의 노예가 되는길로 빠져드는데.....

※감정에 굴복하지 않음으로써 즉각적인 반응을 늦추고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감정에 이끌려 이성적 사고가 방해받으면 안된다.


2. 왜 부자들은 자녀들에게 돈에 관한 지식을 가르칠까?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것은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자산만 사야된다. 

 

 

3. 부자들은 남을 위해 일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자산구축 = 자기자본

예를 들면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주식, 채권, 뮤추얼 펀드,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어음이나 차용증, 지적재산권에 나오는 로열티(음악, 원고, 특허 등)

 

가장 중요한 것은 자산구축 이후에 자산에서 나오는 수입으로 사치품을 사야된다.

대부분 가난한 사람, 중산층은 부자로 보이기 위해 사치품을 먼저 구입한다.

 

4. 부자들은 세금의 원리와 기업의 힘을 안다.

원래 세금의 목적은 부자들에게 부과하기 위했던 것이었다. (다수의 지지확보가 가능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하지만 정부의 욕심이 증가하면서 중산층, 하층까지 확대되었다.

매번 바뀌는 세법에도 부자는 금융지식을 이용해 승리한다. (그리고 여러 방법을 이용한다. 세무사, 변호사, 회계사를 이용하거나 정치인을 설득하거나...)


 

부자는 기업을 이용해 합법적으로 절세한다.

= 기업의 소득세율이 개인들의 소득세율보다 낮기때문!

세법을 공부한다

금융 IQ의 네가지 구성요소

회계지식, 투자지식, 시장에 대한 지식, 법률지식 <- 키워야된다!!


5.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두려움과 자기의심은 우리의 천재성을 억누르는 요인이 된다. 

금융지식을 키우는 이유 1 => 더 많은 선택을 위해서!

현재 사회에서는 정보가 재산인 세상이다. 예를들 면 경제가 엉망일 때 경매를 이용해 부동산에서 극도의 이득을 챙기는 경우도 있다. 아는경우에만 가능하다!


금융지식을 키우는 이유 2 => 세상은 변한다!

금융지식을 키우는 이유 3 => 위험성을 줄인다.

실패를 통해 배울 수 있다.


투자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다.


1. Package 투자 = 전문가에게 맡기는 투자법

2. 투자를 창출하는 투자자 = 자신이 전문가인 투자법(다른사람이 놓치는 기회찾기, 돈을 조달하는법 배우기, 똑똑한 사람을 활용하기.)


6.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고 배움을 위해 일한다.


뛰어난 재능만으로는 충분하지가 않다.

전문화를 강조하는 세상,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입지가 좁아진다.

단순히 돈과 안정을 위해 일하는 것이아니라.. 두번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두번째 직업을 가질 필요가 있다. 멕도날드보다 햄버거는 잘 만들어도 돈을 잘 못버는 것은 햄버거에만 신경을 쓰고 사업 시스템은 거의 모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는 이것들을 배워야된다

현금흐름관리

시스템의 관리 (자신과 가족과의 시간도 포함)

사람들의 관리

의사소통능력, 세일즈, 마케팅 능력을 배우기위해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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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첫 느낌! 


미래, trend 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다. 이 책을 보게된 계기도 미래는 어떻게 변할까가 궁금해서 펴보게 된 책이다. 사실 이미 여러 글을 통해서 경제축이 옮겨지고있음을 인식하고 있지만 

두꺼운 책은 더 자세히 설명해줬을거라는 기대감에 펴보았다.


02. 목차를 통해서


1부 세계 경제의 지각변동

2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방향은 심플하다. 

 

03. 앞으로는?


중국 인도 베트남 등으로 진출하는 회사들에 관심을 가져봐야겠다.

결국 투자에서 중요한건 새로운 시장 선구진입할 기업을 알아보는 능력 


04. 누구에게 추천하나요?


미래에 관심있는 사람들

사업,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들


글로벌 틸트(GLOBAL TILT)의 정의 (책의 서론)


1. 북반구 나라들로부터 북위 31도 이하 나라들로 사업과 경제력의 이동, 

2. 사업 역사상 최대의 변화, 

3. 지도자들의 북반구와 남반구에 관한, 그리고 이 둘 사이의 관계에 관한 낡은 가정과 경험 법칙, 사고방식을 버릴 필요성, 

4. 남반구의 고삐 풀린 에너지, 인구학적 변화와 전 지구적 금융 시스템의 변동성, 디지털화 등을 포함한 억제할 수 없는 힘들의 결과물,

5. 복잡성과 속도, 변동성, 불확실성을 다룰 수 있는 사람들에게 열리는 거대한 기회, 

6. 전략적 사고와 지도력, 조직의 사회적 시스템에서의 급격한 변화의 추동





간단히 느낀 부분


부가 북에서 남으로 이동하고 있다. 일자리도 마찬가지다. - 19페이지


 이 책의 핵심내용이다. 뭐 다들 알고있듯 중국이 떴고 그 이후 배트남 인도 아프리카 등등

우리회사도 점점 언급한 나라들을 향해 진출하고있고 모두가 이미 알고있는 내용을 말하는것일까?라며 책을 덮을수도있지만 필자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차근차근 강조하면서 서술해 갑니다.


 

남반구의 모든 나라를 ‘신흥 시장’이라는 이름의 한 덩어리로 뭉뚱그리면, 현지의 경쟁자들은 물론, 이미 핵심적인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영리한 전 지구적 경쟁자들의 교묘한 책략에 넘어가기 쉽다. 이런 역학을 이해하려면 현장에 있어야 한다.    - 30페이지



   당연히 이럴거라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 말고 조금 더 다리품을 팔고 현지의 생생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 시장분석을 하란 이야기이다. 즉, 북반구의 돈과 사람을 투입해야된다는 뜻인데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머뭇거린다는 것이다. 혹시나 잘못되지 않을까? 일자리를 잃지않을까? 하지만 축 이동은 이미 시작되고 있고 가만히 있다가 아무것도 못하는 우를 범하지 말고 미리 선점해야된다는 뜻이다. 

 북반구 기업들은 변화를 꼭 이끌어야 되는가? 사실 무작정 가는것도 답이 아닐것같은데. 그리고 현재가 충분하다면 지금의 상황을 누리며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의 손해가 변화를 추구할 때의 손해보다 크다면 답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가? 작가의 입장은 글로벌 틸트는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이며 이미 세계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즉 북반구의 기업은 흐름을 거스르지 말아야 한다. 남반구 기업가들의 장점 중 하나는 그들은 단기적인 손해에 익숙하다는 것이다. 즉 장기적인 관점의 투자가 가능하다는 이야기. 지금의 많은 북반구 회사들은 주주들을 위해 매분기별로 쪼임을 당하는데 ..그리고 일시적으로 적자가 발생하면 그 경영자는 책임을 져야 한다. 생각 이상으로 남반구쪽의 기업환경이 더 좋아보인다. 


‘미래로부터 돌아보기’ 시각 : 향후 20년 안에 어떤 경쟁의 풍경이 펼쳐질지를 상상할 때, 시계를 확장해야 함 - 195페이지

 

 앞에서 말한 세계 경제의 지각 변동을 인지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그것은 책의 2부에서는 다뤄지고 있다. 성공전략, 리더십, 조직관리 측면에서 많은 조언을 해 주고 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모험을 진행 중인 북반구 기업들의 사례(GE, 3M)를 보여준다. 대변화 속에서 미래의 경쟁자가 될지도 모르는 남반구의 기업들과 손을 잡는 북반구 기업들의 선택. 그것은 앞으로 더 커질 파이에 대해 손을 놓지 않는 방법일 것이다. 진출국가의 이익을 지나치게 뺏지않으며 서로 공존하며 살아갈 바른 기업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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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첫 느낌! 


MBA에 관심이 있는데 와튼 스쿨의 최고 인기강의라고 해서 서점에서 쭉 읽은책이다. 와튼 스쿨은 수업 경매라고 해서 듣고 싶은 과목에 투자하는 형식이라고 하는데.. 보통 3라운드씩 진행되는 경매가 이 수업은 항상 1라운드면 마감된다고 한다. 


그리고 제목에서 끌렸다. 정말 한번쯤 쳐다볼 수 밖에 없는! 영어 원제보다 한글 제목이 더 끌린다. (원제는 Getting More)

도대체 어떤걸 어떻게 얻었을까 궁금해서 읽어보게되었다. 

 


02. 목차를 통해서


결국 의사소통에 대한 이야기로 보인다.. 가치를 교환하기 위해서는 각자가 원하는 무언가가 있겠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그로부터 오는 오해와 고정관념 편견을 이겨내면서 내가 원하는걸 얻어내는게 협상이겠구나 싶었다.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지? 단순히 사례만 보기보다 사례에서 쓰이는 말이나 행동 그리고 제스쳐등을 고려하면서 읽으면 좋겠다. 좋은 독서란 결국 머리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일상에서 실제로 사용하여 배우는 것을 넘어 익히는 것이니깐.

 

03. 앞으로는?


모든 지식습득은 행동이 수반되어야 진정한 내 것이 된다고들 한다. 내가 회사에서 쓰는 제안서와 유관부서와의 소통속에서도 다양한 기법과 사례를 나의 일상에서도 접목 시켜봐야겠다. 결국은 읽고 끝낼 것이 아니라 내 몸 안에 노하우를 축적하는게 중요하겠구나 생각했다. 



04. 누구에게 추천하나요?


항상 고민이 많을 직장인들.

아이 교육에 관심 많은 부모님들

미리 준비해야 될 대학생들

사회적 문제에 관심이 많은 분들


기타 등등 협상하는 위치에 있는 모든 분들

 


**간단히 느낀점**



경청이 제일 중요하다. 


 누구나 말하기를 좋아한다. 그런데 고수들은 말하기보다 듣기를 더욱 좋아한다고한다. 난 이상하게 어릴때는 남의 이야기를 경청해주고 공감해주는걸 좋아했었는데 이상하게 요즘은 내가 말하고싶고 내가 옳다고 내가 많이안다고 자랑하고싶은것같다. 논리없는 말하기는 참 소모적인 행동인데. 회사에서도 하루종일 말하며 끝난날은 퇴근길이 참 피곤하고 에너지를 축내고 왔다는 슬픈 생각만 들었는데. 그럼 경청은 어떨까? 옛날 생각을 해보니 다양한 이야기를 들음으로서 내가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축적할 수 있던거같다. 독서도 이와 같겠지?

협상의 기본 출발점도 경청에서 나온다. 상대방이 원하는것과 갈증을 파악하는 것은 많이듣는걸 통해서 알수 있고 이를 통해 내가 원하는것과 상대방이 원하는걸 맞추는걸 협상의 기본 목표로 삼아야 한다. 내가 이야기를 많이 들어준 친구들은 날 잘 믿고 또 찾아오곤 했다. 이렇듯 상방의 말을 경청할수록 금방 친해질 수 있고 신뢰감을 줄 수있다. 협상에서 제일 중요한게 신뢰감 아닐까? 역시나 이는 협상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 



상대에 대한 이해를 출발로


진짜 효과적인 협상법은 상대방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오늘 상대방의 기분은 어떤지,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P43) 협상에서 합의에 이른 결정적인 계기는 호감이나 신뢰처럼 인간적이 요소가 합의를 이끌어낸 경우가 50% 이상이라고 한다. 이렇듯 출발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다. 연애도 마찬가지고 자녀교육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진정한 협상가란 나만을 위한 협상이 아닌 너와 나 그리고 모두를 위한 협상을 하는 협상가가 아닐까? 그리고 그 협상가는 이 글을 읽는 누군가가 아닌 누구나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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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에서 강연을 듣고서 알게된 분

쭉 저서를 읽어보기로 결정하고 처음으로 보게된 책이다!


한줄 평 : 유행이 뭔지 알고 싶은가? 이 책을 읽어봐라!!

Tipping point란 어떤 것이 균형을 깨고 한 순간에 전파되는 극적인 순간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비닐하우스 위에 눈이 계속 쌓이는데...비닐하우스를 무너뜨리게 하는 마지막 눈 송이 정도가 Tipping point라 할 수 있습니다.

사소한 아이디어를 빅 트렌드로 만드는 이 티핑 포인트에 대한 말콤 글레드웰만의 통찰력으로 표현한 책입니다.
비즈니스와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한 순간의 변화를 사회적 전염이라 분석하며, 티핑 포인트가 만들어지는 것을 소수의 법칙, 고착성 요소, 상황의 힘 등 세가지 요소를 통해 설명했습니다

소수의 법칙

경제학자들은 80 대 20 법칙이라고 말하는데 대개의 경우 20%의 소수자가 80%의 결과를 도출한다는 뜻입니다. 예를들어 맥주의 경우에도 전체 소비량의 80%를 20%의 술꾼이 소비한다는 점이나 운전자의 20%가 80%의 사고를 친다는 점, 상위 20%가 전체 부의 80%를 갖고 있는 등 불균형을 일으키는 그 소수의 사람에 의해서 모든 유행은 발생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착성 요소

영어로는 The stickness factor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딱 달라붙도록 접근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하고, 끊임없이 메세지를 반복해서 알려주면서, 사람의 눈높이를 맞춰서 제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상황의 힘

그당시 사회 상황과 얼마나 맞아 떨어지는지!



물론 책에서 예시한 것들이 한국의 상황과 약간 맞지 않는 것도 있긴 하지만, 충분히 한국 시장에서도 주목해야할 내용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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