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페쿠루쿠마는 맛있는 태국요리와 음료를 파는 가게이다. 

오키나와 남동쪽 바다 구경이후 많은 관광객들이 들리는 곳 중 한 곳이다. 치넨 미사키 공원 등등 포인트를 찍고 오는 곳이다.


구글 map 검색어 (Cafe Kurukuma, 지넨-1190 지넨 난조 시 오키나와 현 일본)

Map Code : 232 562 861*33


오픈 시간은 10시 저녁 7시까지 영업하는데 요일마다 끝나는 시간이 다르니 확인해보고 움직여야 한다.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대략 40분정도 소요되는 곳에 있습니다. 




음식 뿐 아니라 가게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간단히 밖을 보며 차 한잔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같이 다녀온 내 친구는 그냥 다른곳 구경갔다 오느니 그냥 여기와서 밥먹고 바다보고 가는게 더 좋았겠다..

라고도 이야기했을 정도로 전망이 좋다.


가게 외관이다. 밖에 테라스에서는 식사는 못하고 커피 등 음료수와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가게 입구에 특이하게 화석, 공룡 뼈등이 전시되어 있다.

가게 주인님이 이쪽에 관심이 많으신 듯?



카레가 맛있다고해서 친구들 모두 카레를 시켰다. 

각각 돈가스, 치킨, soft shell crab 이다,

다 맛이 좋았다.

사실 오키나와에서 정말 맛있게 먹은게 손에 꼽지만..

이곳은 아주 맛이 좋았다.ㅎㅎ

가격은 각각 1500앤 수준









식당안에서 테라스가 보인다. 

끝없이 보이는 태평양 ^^

저곳에서 커피한잔 하는것도 좋아보인다. 





바로 옆에 조그마한 공원이 있는데 이곳의 전망도 마찬가지로 좋다.

어쩌면 미사키 공원은 필요 없었을수도...ㅋㅋ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