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총 세명이서 이동할거라 코나급으로 예약했고 딱 신식 코나로 받았음..ㅎㅎ
아무래도 기차로 여행하는 경우도 아주 많지만 이왕이면 우리 스케쥴대로 가고싶은곳을 가고
숙소도 도시에 잡는것보다 저렴한 시골? 에 잡아서 비용을 아끼는 식으로 여행하기로 결정하고 렌트하기로 했음.
처음 갈때만해도 하와이, 일본 에서도 운전을 해봤으나 유럽은 처음이라 쫄려서.. 많이 찾아보았으나
스위스는 운전메너가 정말 좋아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다.
업체는 다니 회사에서 Hertz 이벤트가 있어서 통해서 예약했음.
Tip,
# 혹시 몰라서 한국 운전면허증, 여권, 국제면허증 이렇게 가져갔음.
# 그리고 그냥 풀커버로 예약함.
# 스위스에서 받는차는 거의 모두 비넷이 있음. (혹시모르니 받을때 확인한번하기)
비넷이 있어야 고속도로를 공짜로 다닐수있음.
# 숙소에 주차가 가능한지 반드시 확인하기. 유료거나 공용주차장 사용하게끔 하기도함.
# 받은차는 신식 차여서 그런지 네비게이션이 제법 괜찮았고, 그래서 구글 맵이나 다른 네비게이션 앱은 사용하지 않았음.
구간마다 제한속도가 변하는데 네비게이션이 알아서 알려주고 알람도 계속 해준다..
(과속하기 미안하게) 아무래도 벌금도 비싸다고해서 무지 걱정했는데 덕분에 과속하지 않게되었다.
# 스위스 사람들은 운전을 정말로 아주 잘함...
제한속도 80인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안잡고 달리는건 당연했고,
과속 걸릴까봐 제한속도로만 운전을 했는데 알아서 추월해서 잘 갔다..(^^;)
# 만약 차단기가 없는 주차장은 미리 필요한 시간만큼 돈을 내고 영수증을 본네트에 올려놓으면 된다.
혹시나 현금만 받는 주차장이 있다고하여 현금을 일부 굳이 만들어갔으나..
내가 갔던 곳들은 그런곳이 전혀없었다. 대부분 차단기가 있는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고, 없는 경우는 아래처럼 카드 가져다댈수있는 단말기가 있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동전 조금 있는건 괜찮을듯)
유일하게 기스바흐 폭포를 갈때만 주차장 들어가기전에 사전결제를 해야되었는데,
내려서 QR code를 찍고 폰으로 카드결제해서 들어갔다.
그리고 Easepark 앱을 받아서 갔으나 크게 쓸일이 없었다.. 다들 카드가 되었기에 ㅎ
# 기름 넣는건 렌트카 반납하기전에 한번 넣었는데
근처 기름집을 검색해서 들어갔고, 기름 넣고 넣은 기계 번호를 카운터에 말하고 결제하는 방식이었다.
# Hertz는 공항도 있고 Zurich 시내에도 영업소가 있었다. 그래서 반납은 영업소에서 하고 마지막날 Zurich에서 머물렀다.
반납을 할때 간단하게 확인하고 문제 없다고 바로 메일로 전달해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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